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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럴수 있나요?

삼성전자 절대 안삼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09-06-23 10:40:51
지펠 냉장고 디스펜서 부분에 냉장,냉동 상태 불 들어 오는 곳에서
띵~동 띵동~하는 소리가 끊임 없이 나길래
작년에 10월에 A/S 받고,3일 만에 또 같은 증상으로 밤에 그 소리가 어찌나
거슬리던지 잠도 설치고 다시 그 다음 날 A/S 받았는데
또 그 다음 날 다시 소리  나서 A/S 연락 했더니
3만 6천원,부속 값+1만원,출장료 내라고 해서=46,000 을 내고 작년11월에
A/S를 받았어요
그런데
저 번 일요일 밤 부터, 또 다시 "띵~동 띵~동" 그 신경 거슬리는 음을 내며
다시 같은 증상이 시작됬어요
밤 새 잠도 못 자고 얼마나 고생했지..
그런데 지금 A/S 센터에서 하는 말이
기사 분 보내 드릴테니까 출장료 1만원 하고 부속 교환하게 되면
부속비를 내라고 합니다
너무 한거 아니가요?
IP : 59.21.xxx.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가
    '09.6.23 10:44 AM (58.228.xxx.186)

    문제랍디까?
    같은 문제에 as가 벌써 몇번이나 되네요.
    그럼 돈만 받고 제대로 안고쳤다는 얘기잖아요.

    다른 문제에 as를 부르면 당연히 내야겠지만,
    똑같은 증상에 똑같은 as 님이 땅팔아 돈버는것도 아니고,

    다시 as센터에 전화하세요.
    이런저런 일이 있었고, 제대로 고치지도 않은걸 돈을 받아갔으니 오히려 내가 돈을 도로 받아내야할 입장이다.

    그리고 똑같은 문제로 또 고장이 났으니 출장료는 고사하고 부속교환비도 줄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제품 교환을 해달라 라고 하세요.
    님이 봉입니까?

  • 2. 삼성불매.조중동아웃
    '09.6.23 10:46 AM (115.140.xxx.24)

    그러니까요...
    이놈의 삼성은 이제 소비자가 무섭지도 않나보네요..

    저희집도..4년된 tv가 폭팔하는 바람에...(삼성 명품플러스)
    tv 바꾸었지요...
    찌질이 삼성이네요.

  • 3. 갑자기
    '09.6.23 10:51 AM (122.36.xxx.164)

    as 기사만 피 볼 것 같은 느낌.
    삼숑은 지가 잘못 만들어 놓고 아랫사람만 닥달하고..

    as 기사도 잘 못 했지만 삼성이라는 거대 밥줄을 놓칠까 오히려 불매운동하는 우리들을 as 기사가 적으로 돌릴까 우려...

  • 4. 전자제품중에
    '09.6.23 10:59 AM (124.51.xxx.174)

    젤 말많은게 지펠 이에요.
    고장쟁이.

  • 5. 근조명박
    '09.6.23 11:01 AM (124.138.xxx.3)

    삼성은 불매안해도 권장하지 않는 제품이네요.

  • 6. 지펠은
    '09.6.23 11:10 AM (115.136.xxx.24)

    6개월마다 5만원씩 내야 되는가보죠? ㅡ,.ㅡ

  • 7. 저도
    '09.6.23 11:15 AM (112.148.xxx.4)

    지펠...
    냉동실 서랍이 자꾸 빠져서 as받았는데 계속 빠져요.
    그냥 팔자려니 하면서 빠질때마다 끼워가면서 쓰고 있어요.

  • 8. ..
    '09.6.23 11:20 AM (121.132.xxx.15)

    고쳐도 해결이 안되니, 감가상각하고 돈 돌려달라고 하면 안될까요?
    제 친구는 tv를 그렇게 해결했는데.. 하긴, 부속이 없어서 그런식으로 해결된거였어요.
    돈 돌려받고 lg로 갈아탔어요.

  • 9. ..
    '09.6.23 12:06 PM (122.35.xxx.34)

    이제 삼성하고는 영원히 안녕입니다..

  • 10. ...
    '09.6.23 12:13 PM (123.189.xxx.175)

    뭐가 님의 말이 정답입니다.

    시간이 얼마지나지도 않은 동일한 고장에 돈을 받는다는 것은 말이 안돼지요.

    규정이 있을텐데요... 아마 돈 안내도 될 것입니다.

  • 11. 저도
    '09.6.23 12:38 PM (118.46.xxx.138)

    김치냉장고 구입후 비슷한 경우를 당한 적이 있어요.
    구입후 3개월쯤 이상증상이 일어났거든요.
    곧장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교환해 달라고 했더니
    한번 무상수리후 똑같은 증상이 또 일어나면 교환해 준다고 하더군요.
    수리기사님에게도 정상가동 않되면 교환요청한다고 확인해 두었구요.
    수리후 그 다음날도 똑같은 증상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기분나빠서 도저히 교환도 하기싫다며 환불요청 했어요.
    그랬더니 감가상각비 870원 제하고 모두 현금으로 돌려받았어요.
    그리고.... 현금 돌려받는 것도 약속한 날짜를 자꾸 미루는 거예요.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미루는 통에 돈달라는 전화를 엄청 했던 기억이 나요.
    그때이후로 이회사 제품 나홀로 불매운동 하고 있어요.
    5년전 일인데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나요.
    품질보증기한도 잘 알아보시고 고객센터에 전화해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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