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살고 있습니다.
올해 10월 전세 4년 되네요..
며칠전부터 싱크대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헉~ 오늘보니.싱크대 위.찬장이.약 15센티정도 내려 앉앗네요.
일단 유리 그릇들은 다 빼서 다른곳에 정리해 둬었는데요
이럴경우..
싱크대 찬장 교체는 집주인에게 부탁 하는게 맞는건지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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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일경우 싱크대 교체 집 주인이 해주는건가요?
전세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10-06-17 09:37:43
IP : 59.6.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으로 곤란한
'10.6.17 9:39 AM (221.142.xxx.2)문제가 되겠네요.
4년을 살았다니.....2. --
'10.6.17 9:44 AM (211.207.xxx.10)거의 주인이 해주던데요. 제일 싼거로다가...자기가 살러 들어오려면 좋은거 해주고
계속 안살거면 무지 싼거 해줘서...거의 흔들 흔들했었어요.3. 듣기로
'10.6.17 9:46 AM (121.130.xxx.213)싱크대 상부장의 경우 사용한 사람이 너무 무겁게 안을 채워넣어 무너진 경우라면
그건 세입자가 고쳐야하고, 그렇지 않고 하자가 있다면 주인이 해주던데요...
근데 4년간 살았다니 조금 애매합니다. 일단 집주인과 연락은 해야할꺼예요.
그리고 상부장 무너지면 위험하니 안에 그릇들 당분간 조금 빼내세요...4. ^*^
'10.6.17 9:51 AM (118.41.xxx.145)소모풍는 세입자가 씽크대는 주인 입니다
5. .
'10.6.17 9:57 AM (121.135.xxx.248)보통은 주인이 해줍니다만..
전세살면서 사용한 사람이 너무 무겁게 안을 채워넣어 무너진 경우 -> 뭐 이런건 증명할 수도 없고,
상부장은 용도자체가 수납이니까 그릇류를 잘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지요.
싼거면 어때요. 깨끗하면 되죠.
주인에게 말해보세요..6. ...
'10.6.17 11:09 AM (220.72.xxx.167)제동생 집도 주인이 싱크대 바꿔줬습니다. 제일 싸구려로...
그래서 멀리서 보면 반짝반짝 새것같은데, 가까이서보면 벌써 문짝 필름이 일어나고 있다는...
4년이 뭐 문제입니까, 제동생도 4년 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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