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이 아니라 귀국으로 편입이기는 하지만 6학년인 딸이 2학기에 새학교를 다녀야해요.
요즘 아이들이 사춘기도 빠르고 특히 여자아이들은 한참 예민할 시기라 걱정입니다.
어찌하다보니 이번 학교가 4번째 학교인 관계로 딸이 적응력 하나는 자신있다고 하지만
전 너무 걱정입니다.
새로 다닐 학교는 그학교친구들이 같은 중학교로 진학하는 곳이라서
미리 친구도 좀 사귀고 적응을 잘 하면 좋을텐데
친구들과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 지 힌트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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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2학기 전학과 적응
전학 조회수 : 658
작성일 : 2010-06-14 09:34:34
IP : 218.186.xxx.2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14 9:40 AM (221.157.xxx.24)딸아이가 자신있다고 하면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야무진 따님이네요..^^2. 작년에
'10.6.14 10:50 AM (121.161.xxx.63)저희애 반에 딱 그런 케이스가 있었어요.
조기유학을 끝내고 중학교 가기 전에 온 경우인데요,
아이가 공부도 잘 하고 사교적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오자마자 다른 아이들을 몰고 다니더라구요.
그런데 두 달 만에 또 강남으로 전학갔어요.
따님이 성격이 원만하다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우리네 초6학년들이 보기보다 그리 영악하지는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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