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대표적인 복분자가 고창종과 횡성종이 있다고 하네요
두 가지 것 중 어느 것이 더 맛이 있나요?
구입하신 분들 후기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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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가 <고창종>과 <횡성종>이 있던데... 어디 것이 더 맛있나요?
복분자 조회수 : 570
작성일 : 2009-06-18 18:31:17
IP : 115.86.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09.6.18 6:36 PM (218.236.xxx.106)작년에 처음에 담구었던것은 고창에서온 알이 좀 작은거였고 8월경에 따서 파는 복분자를 구매했더니 알이 훨씬 크고 싱싱하더군요
그런데 향과 맛이 첫번째 주문했던 고창것이 훨 좋았어요
나중것이 횡성종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열매 크기가 달랐어요2. 음.
'09.6.18 7:02 PM (121.151.xxx.233)힝성은 좀 그렇군요. 한우도 속여 판 곳이라서
3. 블루스카이
'09.6.18 7:03 PM (220.116.xxx.180)고창거 유명하죠 그중에서도 저희는 선운사에서 나오는거 먹어요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고창 선운사 농협에서 5킬로 10킬로 15킬로 팔아요
어제 샀는데 물건이 아주 좋더라구요
알이 아주 크진 않아요4. 제대로
'09.6.18 9:49 PM (220.76.xxx.230)울 친정도 고창 바로 옆 정읍인데 복분자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복분자는 완전히 익은 것만 따서 팔기 때문에 얼리지 않고서는 택배로 물건을 받아보실 때 그 형태가 온전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상한 걸로 착각하시드라고요. 아무튼 복분자 생과로 사 드실 분들은 이번주와 다음주가 과실이 아주 좋은 때이니 빨리 서둘러서 사 드세요.
5. ...
'09.6.18 10:28 PM (211.49.xxx.110)블루스카이님 인터넷으로 선운산농협이라고 나오고 냉동인데
선운사농협이 따로 있나요
전화구입 하신거면 연락처좀 알려주세요 ...6. 찾아봤더니
'09.6.19 8:27 AM (222.239.xxx.45)고창-선운사 복분자는 1960년대 도입된 블랙베리 계통이고 횡성쪽 복분자는 토종이라고 하네요. 맛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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