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 전에 저와 제 친구가 캄보디아 산 상황버섯을 구입했어요
보리차 먹듯이 끓여서 장복 할 생각이였거든요
문제는 이 상황버섯을 보관하는데 있어서
저는 상온에서 보관을 했고
제 친구는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상온보관은 문제가 되진않지만
냉장고 속에서의 상황버섯은 문제가 다르다는 거예요
상황버섯은 무엇이든 흡수.흡착을 기가 막히게 잘하기 때문에
냉장고 속의 냄새뿐만 아니라 온갖 세균을 흡착시킨다는거예요
그래서 어떤이들은 냉장고의 잡냄새를 상황버섯을 두어덩이 넣어서 해결을 한다네요
그래서 기로에 섰답니다 제 친구가요..
아깝지만 버섯을 버려야 되는건지.. 하고요
이 확실하지 않은 이야기만 믿고 진짜 버려야 하는건지요??
아시는 회원님들 계시면 리플 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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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에 대한 질문이요
버섯이야기 조회수 : 319
작성일 : 2009-06-18 18:02:53
IP : 60.53.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18 7:50 PM (121.141.xxx.163)그럼 상황버섯은 세균덩어리라 애초에 먹을 수 없다는 것 아닙니까?
상온에 그냥 보관하며 먹고있는데 누군지 모르지만 그것도 믿을 수 없는 소리군요;;2. with
'09.6.19 2:24 PM (121.148.xxx.44)10일전 캄보디아에 다녀왔습니다.
상황버섯 판매하는곳에 다녀왔습니다.
관계자 설명은
실온에서 보관해야 하고
냉장고 보관은 세균을 흡수한다고 하던데
냉장고 보관은 버려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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