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이 딱 답나오네요
한나라당 2중대 ㅋㅋㅋ
나 김정일 죽어라 싫어하고 MB에 반대하기도 한다...라는 말만
문두에 붙이면
다 타당한줄아는건지...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divpage=1823&ss=on&select_a...
근데 진중권 오늘 왜 옷을 풀어헤폈는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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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VS 진중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토 조회수 : 2,222
작성일 : 2010-06-11 01:20:19
IP : 122.37.xxx.8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백토
'10.6.11 1:20 AM (122.37.xxx.87)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divpage=1823&ss=on&select_a...
2. ㅜㅜ
'10.6.11 1:30 AM (58.123.xxx.4)자신의 신념이 확고해서 그렇지
딴나라 처럼 비겁하게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말바꾸고 그런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
그간의 말씀하신걸 보면3. 봄비
'10.6.11 1:33 AM (112.187.xxx.33)아프리카로 잠깐 봤는데
저 아저씨는 그래도 철저히 헌법에 근거해서 말을 하더군요.
하여간 성격은 굉장히 다혈질인듯....
저는 탁석산 교수가 저쪽에 앉아있는 것이 더 놀랍데요...4. ㅜㅜ님
'10.6.11 1:33 AM (122.37.xxx.87)신념은 있는데 논리가 없으니까 문제죠
무조건 김정일 싫으니까 싸우자 이게 논리입니까.
어린애도 아니고..
누구는 인공기 태우는 보수단체가 촛불집회보다 더 위험하다니까
김정일 좋아하냐고 반문하는게...
ㅋㅋㅋ김정일 싫어하는거 하난 확실한데 ㅋㅋㅋㅋㅋ5. 글쎄요
'10.6.11 1:35 AM (122.37.xxx.87)헌법에 철저하게 근거하는거 같지 않던데요.
토론이 안되네요 ㅋ하도 흥분해서 자꾸 얘기를 김정일과 북한으로 끌고가는게..6. 봄비
'10.6.11 1:49 AM (112.187.xxx.33)음냐... 헌법 3조가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규정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저 사람들은 헌법 3조에 근거해 북한 정권을 한반도를 '불법'으로 점유하고 있는 이적, 반국가단체로 보는 거지요.
(실제로 그렇게 해석할 소지가 있는 조항입니다)
전원책이 인공기를 이적단체의 상징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국가보안법에는 더욱 확실히 반국가단체로 규정되어 있고)
그런데 헌법 4조는 평화통일을 지향한다고 해서 북한 정권을 정식 정권으로 인정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기 때문에
헌법 3조와 4조가 충동된다는 견해를 내놓는 사람들도 있지요.
뭐 그런 차원에서 한 얘깁니다.7. 네 저도 아는데요
'10.6.11 1:59 AM (122.37.xxx.87)헌법에서 반국가단체라고 인정하는것이니까
북한을 나라로 보지 않으면서도
사실 UN 동시가입을 통해 한편으로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측면도 있거든요
북한을 반국가단체로 보니까 인공기는 국기가 아니므로 태워도 된다는거 자체가 웃기네요
국기든 뭐든
불로 태우는 과격시위하는 사람을 옹호하는 논리가
오로지 북한이 반국가단체라는 점이요
그런주장을 하면서 촛불시위는 과격하다고.ㅋ8. 오늘
'10.6.11 2:07 AM (125.180.xxx.29)진중권씬 왜저렇게 야한가요?ㅎㅎㅎ
9. 봄비
'10.6.11 2:08 AM (112.187.xxx.33)사실은 헌법3조가 통일에 대비한 조항일텐데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겠지요.
거기다 대놓고 북한을 반국가단체로 규정한 국가보안법까지 있으니...
전원책 아저씨야 원래 그렇다는 거 잘 알고 있으니 놀라울 것도 없는데
오늘 장원재 그 축구평론간가 뭣인가 하는 사람은 자기 인증 제대로 하더군요...^^10. 장원재가
'10.6.11 2:12 AM (125.180.xxx.29)뉴라이트소속이라네요
2008년 2월에 경기도 영어마을 사무총창 취임.
2010년 미디액트의 영상미디어센터 운영권을 하루아침에 만들어서 빼앗아버린 시민영상문화기구 이사장.
숭실대 문예창작과 교수이자, 뉴라이트 소속.
조선일보 창간 90주년 참석. 한예종 민영화 주장. 미디어법 지지 시국선언.11. 헤르메스
'10.6.11 2:35 AM (222.112.xxx.179)평범한 주부인줄 알았네요. 평범한분은 아니였군요.
글을 잘쓰시길래 참 독특한 분이라 생각헀는데
봄비님 제가 많이배우네요. 좋은글 부탁드립니다.12. 장원재가님
'10.6.11 2:48 AM (122.37.xxx.87)그쵸? 진중권 야했죠?ㅋㅋ
글구
장원재가 뉴라이트였군요~ 역시 ㅋ13. .
'10.6.11 4:38 AM (175.118.xxx.133)전.. 저 사람은 목소리만 크면 단가보네여..ㅋㅋ
14. ..
'10.6.11 5:08 AM (124.54.xxx.122)전원책..진중권님 모두 사랑합니다..ㅋㅋ 저 라디오 열성 열성팬인데요...전원책 변호사님 보수쪽 패널로 나와서 이런 저런 얘기 하는거 들어보면 무지 재밌어요..정말 다혈질인듯..
15. 저도
'10.6.11 5:14 AM (175.118.xxx.118)진중권 셔츠 단추가 좀 많이 풀렷다는 생각을 ㅋ
16. 뻘...;;;
'10.6.11 8:35 AM (203.247.xxx.210)셔츠단추
하나 풀면 지성
두개 야성
세개 실성17. ㅋㅋㅋ
'10.6.11 10:05 AM (180.64.xxx.147)요즘 진중권님 실성하게도 생겼죠.
아무나 들이대면서 싸움을 거니 말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진중권교수님 같은 사람이 꼭 한명씩은 필요합니다.
꼭 한명만요.
두명도 많아요.18. ...
'10.6.11 10:36 AM (122.40.xxx.67)몇개 풀었는지 세어보았는데...
두개 푼거 같은데 간격이 커서 그런가 상당히 야해요.19. 봄비
'10.6.11 1:14 PM (112.187.xxx.33)저 그냥 평범한 주부예요.^^;;;;;;;;;;;;
진중권 야하다고 느낀 사람이 저뿐만이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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