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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저축은행 8개 파산위기라고...

저축은행 조회수 : 6,203
작성일 : 2010-12-08 17:24:15
다음뉴스에 나왔는데
부산중앙저축은행에 만기가 내년 6월인 통장이 있는데 지금이라도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은행에 전화해 물어볼 수도 없고 파산하는 은행이 어느 은행인지 알 수 없나요?
IP : 58.141.xxx.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10.12.8 5:31 PM (125.129.xxx.25)

    제 2금웅권중에서 안전한가? 검색해 볼수 있는 싸이트 있어요. 검색까지 해서 드리기 귀찮네요. 자세한건 검색과 공부! 제가 넣은 곳들은 안전해서 걱정 안하고 있어요.

  • 2. 에구구
    '10.12.8 5:33 PM (218.232.xxx.59)

    이자률이 쫌 높길래
    대전저축은행에 통장 두개 만들었는데.... ㅜ.,ㅜ

  • 3. 글쎄요
    '10.12.8 5:33 PM (112.168.xxx.216)

    안전한가..라는 것도 기본적으로 봐야 할 비율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솔직히 그나마 그걸 보고 선택을 할 수 있을뿐 비율이 안정권이라고 해서 실제 영업이
    그렇다고만 볼 수도 없어요.
    재무재표도 보여지기 위해 만들려면 만들 수 있는데...

  • 4. 88
    '10.12.8 5:36 PM (120.50.xxx.85)

    클럽이요
    그것도 100%믿기 어렵대요
    저축은행과 건설회사들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정말 줄부도라면 여러가지로 안좋지요

  • 5. 시민광장
    '10.12.8 5:46 PM (175.126.xxx.103)

    지금의 저축은행의 상황은 공개된 재무제표나 각종 비율들은 참고치일뿐
    그것이 안전하다 아니다의 기준이 될수없다고 보여집니다

  • 6. 10월에
    '10.12.8 5:46 PM (183.102.xxx.16)

    러시앤캐시에서 매했다던데
    그럼 예금자입장에서 위험한건 아니지 않아요?
    망할 은행을 인수하진 않을테니까요.. 맞는지 궁금하네요.

  • 7. 아흑~~
    '10.12.8 5:58 PM (121.135.xxx.222)

    남편이 한군데 말해줬었는데......이 저질 기억력...ㅡㅡ;;

    저랑 상관없는 곳이라서 듣고 그냥 잊었나봐요.

  • 8. 아,
    '10.12.8 6:05 PM (183.102.xxx.16)

    http://smilefamily.net/120117992960

    인수 안한건가요? @@;;

  • 9. ....
    '10.12.8 6:30 PM (114.200.xxx.194)

    현대스위스는 어때요?

  • 10. ,,
    '10.12.8 9:58 PM (112.170.xxx.56)

    역삼동에 있는 토마토는요?

  • 11. 맞아요
    '10.12.9 10:59 AM (220.120.xxx.196)

    88클럽도 안전한지 아닌지 몰라요.
    올 후반기부터 토마토나 솔로몬도 약간 불안해 보이더군요.
    타 저축은행보다 이자가 박하던 저축은행이
    갑자기 이율을 올리면 뭔가 수상한 것 아닌가요?

  • 12. 제리
    '10.12.9 1:04 PM (125.176.xxx.2)

    토마토
    분식하다 걸려서 몇명 잘렸습니다
    위험해 보입니다

  • 13. 모야
    '10.12.9 2:46 PM (112.221.xxx.58)

    나 토마토에 한달에 100만원도 넘게 적금 불입하고 있는데 걱정되네요. ㅠㅠ

  • 14. .
    '10.12.9 3:02 PM (175.112.xxx.184)

    분당 토마토는 어떤지..내년3월 만기인데 불안하네요.

  • 15. 어?
    '10.12.9 3:05 PM (121.190.xxx.60)

    남편이 분당토마토에 적금하나 들라고 해서 담주에 나가보려고 했는데..

    혹시 아시는분 안계실까요? 1년짜리 적금들려구 했거든요.

  • 16. 예금자보호법
    '10.12.9 3:19 PM (211.114.xxx.113)

    5000만원까지는 국가에서 보호주지 않나요?
    허긴 나라가 이런꼴이니....
    토마토야...너는 믿는다.

  • 17.
    '10.12.9 3:24 PM (58.148.xxx.12)

    프라임은 어떤가요 후순위채권 넣었는데..

  • 18. ..
    '10.12.9 3:53 PM (72.234.xxx.107)

    5000 만원 미만이라 걱정 안해요 어떤 은행인지도 모르고
    몇달 기다리면 찾긴 하니까요 급한돈 아님 괜찮을거에요

  • 19. 흠...
    '10.12.9 5:04 PM (182.210.xxx.9)

    저는 사람들이 저기 무너지면 지역경제는(지방입니다)끝이다라는 규모가 되는 곳에 예치했다가 imf때 부도나서 돈 날리는 줄 알았습니다. 다행히 다른 곳이 인수해서 이자는 다 못받고 원금과 어느정도의 이자는 챙길 수 있었어요. 인수 얘기가 나오는 것은 그만큼 건재하지 못하다는 것일 수도 있어요. 경기가 안좋을 때는 평판이 좋은 곳도 믿을 수 없어요. 그 후 전 1금융권만 거래하고
    분산 저축합니다. 예금자 보호법때문에.

  • 20. 시민광장
    '10.12.9 5:08 PM (175.126.xxx.103)

    5천만원미만은 알고 계신대로 예금자 보호되죠
    허나, 그 예금자보호 어디서 해주나요??예금보험공사에서 해주죠
    예금보험공사가 돈찍어내는 곳은 아니죠
    쉽게얘기하자면 준비해놓은 돈은 있으나 언급한대로 8개의 저축은행이 동시다발적으로 파산위기를 맞을땐 얘기가 달라집니다
    네...돈을 받을수 있어요...물론 예금자보호법이라는 법의 보호를 받으니까요...
    그러나! 돈을 받을수 있는 시기는 장담 못해요..짧게는 몇달일수 있겠지만
    길면 몇년이 걸려야되는 지루한 싸움이 될수 있어요
    이미 부실이 눈덩이처럼 쌓여있는 저축은행..제가 알기로도 몇곳있어요
    저축은행이 대출자나 투자자로 참여했던 PF 프로젝트들이 곳곳에서 디폴트 상태거든요
    디폴트된지는 꽤 되었으나 그동안 시행사등에서 메꿔줬던 부분으로 근근히 버텨왔겠지만
    어렵습니다
    발표가 언제가 될지 모르나 현재로썬 개인들이 그 우량과 불량의 구분을 할수도 없습니다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래요..단 1%, 0.x%때문에 심리적 고통과 기회손실을 경험하지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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