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도대체 뭐하자는 겁니까
정말이지 너무들 하신 분들 많아요. 자신의 학력을 입증할 자료를 첨부터 공개했으면 이런 일 없지 않았겠냐고 또다시 타블로를 탓하는 분들 있겠지요... 그런데요 자신의 학교생활 공개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다구요.... 개인의 사생활 존중좀 해줍시다.
저도 어린 아기키우는 엄마인지라 지금의 타블로 부부 심정도 좀 헤아려주자는 취지의 글 올렸더니 애 젖이나 더 먹여라, 아이 낳았다고 면죄부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둥....
저 역시 몹시 불쾌했지만 저는 됐으니 타블로 부부에게 사과하세요....
1. ylang
'10.6.11 1:17 AM (125.179.xxx.133)늦게 공개해서 질책하는분들은 문제가 아니라.....
캐나다국적으로 군대문제를 꺼내들고 계신분들이 계셔서 이제 필두는 군문제인듯하네요.....
도대체......2. 이젠 군대문제
'10.6.11 1:20 AM (119.149.xxx.156)정신병자들 인증......
3. 참내
'10.6.11 1:21 AM (124.49.xxx.81)다르지 않나요?
본인이 자신의 이력을 다 말해버렸다는데...티비에서
감출게 뭐가 있고 더이상의 사생활 노출은 뭐가 있을까요?
그것도 제짧은 식견에서는 이해가 안갑니다...4. 나도
'10.6.11 1:22 AM (119.70.xxx.174)아들 있지만 캐나다 국적이면 한국으로 안 바꿉니다.
솔직히 군대 보내기 싫네요.
현실은 그게 안 되지만..-.-;5. 군대
'10.6.11 1:22 AM (119.70.xxx.174)안 갔다온 정치인들에게나 뭐라고 하지
왜들 그리 안달인지..6. 악마같은 사람들..
'10.6.11 1:27 AM (115.21.xxx.148)요즘 연예인들 그 무차별 공격을 받으면서도 견디고 지내는걸 보면 참...
7. 타블로와성적
'10.6.11 1:35 AM (58.239.xxx.235)아 저 그글 봤어요 저도 댓글 분위기 대충 예상이 되드라구요 전 그글만 보고 나갔는데 그랬었군요
8. .
'10.6.11 1:47 AM (112.153.xxx.114)원글님은 그래도 용기있게 글 쓰셨네요.
전 타블로 관련글 다 스킵 했어요...정말 미친 사람들 같다는 생각 밖에 안드니까
아예 보기도 싫더라구요
따지고 드는것도 딱 초등수준...
지금 하는 것도 보세요 원래 병역 문제 있지 않았냐며
타블로가 까일 만하다는 식으로 합리화 시키고 있는 거 보니까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9. .
'10.6.11 1:52 AM (112.153.xxx.114)다른건 몰라도 가족들까지 별 웃기지도 않은 추리로 헐뜯던 사람들은 꼭 고소했으면 합니다.
가족 사기단으로 몰고 가던 사람들..그 사람들 말이에요10. 사과할리 없죠
'10.6.11 2:46 AM (115.41.xxx.185)그 분들은 지금 주무실테고, 일어나시면 뭔가 원글님을 비난할 다른 건수를 물어오실겁니다.
사과를 요청할 가치도 없는 일이고, 사과를 할 사람들이면 이렇게 무섭게 나서지도 않았을 겁니다.
타블로로 인한 오해였다고 생각할테고, 어울리지도 않게 이상한 눈을 해가지고 스탠포드 씩이나 나온 타블로 탓이 일차적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설사 타블로의 학위가 가짜라 해도, 가짜인게 밝혀지기 전에 이렇게 가족까지 거덜을 내는 이들을 보면서 권력은 누구든 쥐기만 하면 그런 식으로 밖에 행사를 못하는가보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어쩌다 연예인이 이토록 헛소문 앞에서는 한없이 약자이어야 하고, 소문 생산자 및 망언 발설자들은 권력자가 되는지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