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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도대체 어떻게 뜬거죠?

황당해 조회수 : 24,189
작성일 : 2010-06-10 17:28:57
임산부와 여성들을 위한 웰빙 쿡킹 클래스가 있어 2회 참석했어요.

강사는 빅마마 이혜정씨구요.

2가지 요리를 하는데, 재료를 90%정도 준비해갖고 와서 칼쓰는거 보기 힘들구요.

지난 번에도 고구마 요리에 온갖 소스로 범벅을 해놔서 이상하다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도 별반 다르지 않네요.

한우 안심으로 스테이크를 만드는데 소스를 들이붓다시피하네요..

안심만으로도 정말 훌륭한 주재료여서, 고유의 맛을 살리기 위한 방법을 배우러 갔는데요.

그 비싼 한우 안심에다가  치킨스탁(육류용 소스), 굴소스, 우스터 소스, 케첩을 들이부어서 정말이지

너무너무 놀랬어요... ㅠㅠ


한 가지 소스 정도라면 맛을 내는데 꼭 필요하다면야.... 하고 애교로 넘기겠지만요.

이건 저렇게 많은걸 한꺼번에 들이부으니 놀라지 않을 수 있나요.

그리고 임산부와 여성을 위한 웰빙 쿡킹 교실이라면서요.

이런걸 임부한테 권할 수 있는건가요?

나중에 전부다 시식했구요.

요리보단 입담에 홀려 쓰잘데기없는 가십거리만 머릿속에서 빙빙 거리네요.

시부모님과 남편이 서울대 의대 산부인과 의사고 자식들 이렇고 저렇고 하는 말들은 질리지도 않은지 매번

재료로 나오구요..

티비에서 몇 번 봤을땐 말 한 번 조리있고 감칠맛나게 한단 느낌 들어서 요리도 똑 부러질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두 번다 소스 퍼붓고선 요리 끝이라고 하니 황당할 수 밖에요.


웰빙쿡킹 클래스가 아니라 [너무 맛없어서 어떤 요리로도 써먹지 못할 재료를 위한 비상 수단]이 가장 적절한 수업명이 될 듯합니다.

IP : 121.141.xxx.172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0 5:30 PM (203.247.xxx.210)

    좋다하는 사람이 있나봅니다....

  • 2. 친구가
    '10.6.10 5:32 PM (203.236.xxx.241)

    어릴때부터 동네 아줌마라고 하면서 얘기해주던데 좀 허영기 많은 타입이고
    음식 잘하는건 모르겠다...더군요.
    매스컴에서 좋아하는 이미지이거나 방송사의 구미에 잘 맞나봐요

  • 3. 대구에
    '10.6.10 5:33 PM (222.108.xxx.10)

    살때 요리 잘한다고 소문이 나서
    주변에서 부추겨 요리선생이 되었다고 들었어요.
    그때 돈을 아주 잘 벌었다고 했어요.

    근데 요리가 맛은 있던가요?
    저도 빅마마 입담은 재미있게 생각하는데
    요리스타일은 정말 별로예요.
    원재료 맛을 살린 담백하고 간단한 요리는 아닌 듯.

    계량도 안하고 맛도 안보고 재료를 듬뿍듬뿍 넣던데
    과연 맛이 어떨지 늘 궁금했어요.

  • 4. ..
    '10.6.10 5:34 PM (175.118.xxx.133)

    언론에서 오랫동안 띄워줬잖아요.
    요리프로에다 쇼프로에다 등등...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분위기띄워주고..
    그게 다 왜 겠어여?

  • 5. 제발
    '10.6.10 5:35 PM (210.222.xxx.118)

    자기야...같은 데 나가서 훌쩍거리지나 말았으면 좋겠어요. 남편 욕은 왜 그리 하는지...
    그분 요리책 현대백화점에서 나눠준 거 갖고 있는데, 레시피도 자기 자신의 고유한 색깔도
    없고, 그냥 여기저기서 배우고 주워들은 것 같아요. 저 사람 외모 진짜 안 따지는데...
    이상하게 이분 얼굴만 보면 참...심란해집니다. ㅠㅠ 차라리 신봉선이 이뻐보여요. ;;

  • 6. .
    '10.6.10 5:41 PM (125.130.xxx.87)

    다른건 모르지만 칼질은 잘했던걸로 기억나는데요..

    음식맛은 잘모르겠고 참 살찌게끔산다 싶었어요 ㅋ

  • 7. ...
    '10.6.10 5:43 PM (114.207.xxx.153)

    그분 친정집도 재력가라고 들었는데
    지금 살고 있는 집터가 친정에서 물려받은거라고..
    전에 케이블 요리프로그램 나올때 보니
    버터, 설탕 엄청 들이붓더라구요.
    요리연구가 마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으니..
    그게 그분 스타일인것 같아요.
    말을 맛깔스럽게 하니 인기 있나봐요.
    님 얘기를 들으니 좀 아닌것 같네요..

  • 8. ,
    '10.6.10 5:43 PM (59.24.xxx.57)

    지금도 여기에 위에 배너광고로 이 사람 얼굴 나오잖아요.
    볼때마다 왠 *** 인가 해요. 얼굴이...

  • 9. 달아요
    '10.6.10 5:49 PM (61.73.xxx.153)

    전에 요리채널에 관람 신청해서 갔을때 두부스테이크를 했는데,,,,
    두부를 구워서 버섯소스 올리는 거였는데 정말 엄청 달더라구요;;; 꽥;;;
    그래서 내입맛이랑은 안맞는구나 했네요..... 영 별루...

  • 10. 왕부담
    '10.6.10 5:52 PM (124.53.xxx.12)

    저 사람 잘 안가리는데 저 분 얼굴 보면 왜이리 왕부담인지.
    옛날에 국극하던 인공적인 배우 얼굴같아요.
    어떻해요. 다 나름 최선을 다해 사는 걸텐데요

  • 11. ^^
    '10.6.10 5:53 PM (211.205.xxx.150)

    제가 알고 있는바로는 예전에 모 푸드방송 홈페이지 대구 지역방에서 샘으로 활동 하시다가 방송에 연줄이 있어 그쪽으로 발담그신걸로 알고있어요.
    그 당시 같이 활동 하시던 샘들 평이 별루이긴 했었네요..^^;

  • 12. 음..
    '10.6.10 5:55 PM (211.41.xxx.54)

    말을 조곤조곤 맛깔나게 해서 재미있던에...티비에서는요..

  • 13. ....
    '10.6.10 5:56 PM (220.94.xxx.3)

    예전에 어느 프로에서 옛날 본인 결혼할때 의사한테 시집가는거라 혼수를 그때돈으로 2억 정도 했다는 구체적인 얘기를 공중파에서 스스럼없이 하셔서 좀 놀랬던 기억이...
    음식은 그사람 스타일이려니...입담은 참 좋은분 같아요.

  • 14. 전 좋덴데
    '10.6.10 6:06 PM (211.210.xxx.25)

    사람 평가가 다양하네요^^
    다른 것보다도 인상이 후덕하고 좋아요. 요리프로도 조리있게 진행 잘 하구요.
    그리고 친정이 모제약회사던데(재벌2세 외동딸)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늦은 연세에 요리연구하고 방송활동하는 것 좋아 보여요.

  • 15. 허억
    '10.6.10 6:07 PM (211.236.xxx.215)

    이혜정씨 요리 좋아하면 이혜정씨 같은 몸매가 됩니다...

  • 16. 제후배가
    '10.6.10 6:17 PM (180.64.xxx.27)

    제 후배가 홈쇼핑쪽 방송하는데요. 인성이 정말 안좋다고 하네요. 아랫사람 무시하는..
    후배가 엉엉 울기까지했어요. 휴~ 팀에서도 서로 같이 방송 안하려고 그러고..
    그래도 말빨이 워낙 좋아서 매출이 잘 나가니까 업체에서는 계속 쓴다고 하네요.

    돈은 어마어마하게 번다고 하더라고요.

  • 17. 후덕하다기보다
    '10.6.10 6:17 PM (110.8.xxx.175)

    특이하게 생긴...얼굴이죠..화장도 이상하게 하고,,
    실력보다는 연줄이나 기타등등이 우선시 되는 세상이니.

  • 18. 이혜정씨왈
    '10.6.10 6:17 PM (121.141.xxx.172)

    "된장을 베이스로 소스 만들땐 매실액 넣는건 좋지않아요. 매실액의 산이 된장의 프로틴인 이소플라본을 파괴하거든요".. 하면서 영양성분 따지면서 웰빙을 엄청 생각하는 분이 방부제와 합성감미료, 합성착색제로 범범이된 각종 소스들로 요리하는게 어불성설이라는거죠.

    요리맛은 소스맛이니 맛은 있지요. 망칠수가 없는 요리자나요.
    저는 그런거 원래 싫어해서 맛없게 느껴졌어요. 그저 연한 소고기 육질 식감에 만족해야했습니다.

  • 19. 코스트코
    '10.6.10 6:23 PM (221.145.xxx.63)

    양재점에서 동생이랑 봤는데 카트에는 인스턴트만 잔뜩... 동생이랑 둘이서 요리하는 사람 맞아 그랬더랬죠.

  • 20. 입담
    '10.6.10 6:51 PM (221.147.xxx.253)

    이분. 케이블 TV 로 데뷔해서 입담으로 엄청 뜨신거 아닌가요?
    요리 연구가들이 굉장히 많은데도 이분이 이정도로 뜬건.. 입담이 가장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싶은데.....
    전 이분이 어느날 TV에 나와서 하두 말을 많이 하고 아침프로 거의 다 나오길래 누군가 했어요. 요리연구가인 것은 한참 뒤에 .. 최근에 알았네요. 가수 빅마마의 엄마인줄 알았다는..
    저기 윗님 말씀처럼......이분 홈쇼핑서 일년동안 몇십억씩 벌어가고 계신다고 들었어요.
    입담이 좋아서인지,인기가 많아서인지..홈쇼핑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하더군요.

  • 21. 저도 보태면
    '10.6.10 7:03 PM (180.229.xxx.27)

    일본에서 교토에 유명한 일식집 하시는 분이 낸 요리책 있어요..
    방송출연도 많이 하구요..
    그분이 개발한 만능일본요리소스가 있어요..
    저도 일본살때 이요리사분 레시피 좋아해서 많이 따라하고 그 만능소스는 지금도 양념비율을 외울정도로 자주 해 먹어요..
    우리 맛간장 같은건데요...
    3-4년전쯤 이분 요리책 보니 그대로 그람수도 하나 안틀리고 일본맛간장이라고 책에 내셨더군요..자신 이름 걸고 낸 요리책에요...

  • 22. 어머
    '10.6.10 7:09 PM (121.141.xxx.172)

    남의 레시피를 자기가 쓴거라고 책 내면 저작권 위반을 넘어 사기 아닌가요?

  • 23. 다른것보다
    '10.6.10 7:20 PM (121.157.xxx.164)

    예전 빅마마 무슨 요리프로그램은 재미나게 봤었는데요.
    요새 쇼핑채널에서 온갖 것을 다 팔고 계시더군요. 채널 돌리다 깜짝 깜짝 놀라요.

  • 24. ..
    '10.6.10 7:40 PM (118.223.xxx.55)

    예전 빅마마 요리프로할때가 좋았죠.
    많이 변하셨어요.
    사람이 세월이 얼만데 안변할소냐? 한다면 할말 없지만 조근조근한 입담으로 요리중간중간 양념으로 수다를 곁들이던 그런 때가 그립습니다.
    친정이 재벌 제약회사인 2세도 아니고요 (유한킴벌리 월급사장이었슴)
    남편이 서울의대 산부인과 교수도 아니고요 (대구 영남대인가 그렇죠?)
    이 분에 대한 카더라~~ 뻥이 심하네요.

  • 25. 남편이
    '10.6.10 7:50 PM (121.141.xxx.172)

    서울의대 나온 산부인과라고 했어요. 근무지는 지방인지 주말부부라고 하던데요.

  • 26. 홈쇼핑에서
    '10.6.10 7:59 PM (59.7.xxx.227)

    너무 자주 보니까 돈 엄청 벌겠구나 싶어요. 근데 그 분 외모가 너무나 개성이 강하셔서 ;;;아직도 전 적응이 안돼요.=3=3=3

  • 27. 대구출신이라
    '10.6.10 10:02 PM (110.9.xxx.43)

    뜬거 아닐까요.
    요샌 그쪽이어야 써준다고 하던데.

  • 28. 대구요리선생
    '10.6.10 10:31 PM (58.234.xxx.84)

    이었는데,,,
    요리시간에 옷좀 심플하게 편하게 입으면 격이 떨어진다,,어쩌네,,은근 쫑크주고,,
    그때 수입그릇,냄비,,엄청 팔아서 그때두 엄청 돈 벌었다더군요,,
    요즘 요리선생님들의 요리를 먹어보믄,,
    단맛이 강하고 된장,고추장은 기본 시판을써서뤼,,,전체적으로 음식이 달고 퓨전-양식-중식-한식등은 소스범벅이 대부분이랍니다~

  • 29. 얼굴이
    '10.6.10 10:50 PM (116.41.xxx.108)

    예전에 진로소주에 나오던 금복주 던가요 두꺼비 생각나요 개구리 왕눈이에 나오는 투투 닮았어요

  • 30. 정말
    '10.6.10 10:58 PM (59.13.xxx.184)

    얼굴가지고 뭐라할 주제는 못되지만 얼굴보고 있음 정말 개성이 너무 강하죠?

    못생겨도 참 못되게 못생긴...

  • 31. ㅋㅋㅋㅋ
    '10.6.10 10:59 PM (119.212.xxx.198)

    우리엄마 빅마마 요리프로 보더니
    "저렇게 먹으니 저몸매가 되지"

  • 32. ..
    '10.6.10 11:41 PM (114.206.xxx.27)

    그래도 그 여자는 부모복이라도 타고나서 부럽네요..
    돈많은집 딸이라 아쉬운거 없이 자랐다는데..

  • 33. ..
    '10.6.10 11:44 PM (114.206.xxx.151)

    그 몸도 지방흡입까지 한거라네요 자기 입으로 말한거

  • 34. 지방흡입
    '10.6.11 12:14 AM (115.143.xxx.81)

    지방흡입 고백한 방송 저도 우연히 봤는데 본인은 하나도 효과 못 봤다고 했지만, 그날 다아트 들어간 딱 붙는 셔츠 입었는데 배 옆구리는 다른 몸매 부분에 비해 상당히 날씬하더군요. 전 그래서 지방흡입이 그래도 조금은 효과있다 싶었어요. 물론 전신을 한게 아니니 미녀는 괴로워처럼 되는건 아니지만요. 아무튼 그분 레서피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건강식은 아닌것 같아요.

  • 35. 비호감
    '10.6.11 12:18 AM (211.173.xxx.151)

    저도 본적 있는데 여러사람들이 쳐다보니
    팔짱 끼고 눈 아래로 깔고 .... 전 그분 왜 그리 건방져 보이던지...
    그자리가 제품 홍보 하러 나온 자리였는데..
    고 자세로 옆 사람과 수다만 떨고 ..자세는 항시 팔짱끼고 있더만요..

  • 36. 들은얘기
    '10.6.11 1:29 AM (121.190.xxx.38)

    남동생이 사귀는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 여자친구 다니는 대학교 까지 찾아와서 난리 쳤다더군. 그 학교에 다녔던 아는 엄마가 얘기 해줍디다. 엄청 못됐다고...자세히 애길 해줬는 오래 전에 들은 얘기라 기억이 다 나질 않는데 암튼 한 성깔한다고 합디다.

  • 37.
    '10.6.11 1:35 AM (112.148.xxx.223)

    다른 건 모르겠고 제약회사 딸 아니고..유한킴벌리 前회장 딸입니다

  • 38. 빅마마
    '10.6.11 1:56 AM (116.121.xxx.199)

    그얼굴로 그케 뜬거 보면 뒷배경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그 좋은 한우는 그냥 소금만 뿌려 먹어도 맛있는데 몸에 좋지도 않은
    소스를 왜 그케 잔뜩 뿌리는건가요
    암튼 빅마마 티비에서 보면 정말 혐오감 스러워요
    딸냄이 혼수 해줄거 미리 해준거람서 압구정동에 식당도 무자게 크게 오픈한거 같던데요

  • 39.
    '10.6.11 2:32 AM (125.180.xxx.63)

    부끄럼도 모르고 개념도 없는 여자같아요.
    아침방송에 나와 자기 시집올 때 혼수만 2억을 해왔다고
    신나게 떠벌리는데 참...나이를 어디로 먹었나 싶더라구요~
    얼굴도 뭐랄까...사납다는 말이 맞죠~
    참 정 안가는 인상이에요ㅡㅡ;;

  • 40. 호일
    '10.6.11 2:55 AM (218.101.xxx.152)

    다른 건 모르겠는데 이분 아침 프로에서 호일 가열해서 하는 요리는 영 찜찜하다고 생각했던 적 있어요. 가열하면 아무래도 중금속이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좀 그렇다 싶었죠.
    입담은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말로 한 몫 보시는 듯..,

  • 41. 원글 공감
    '10.6.11 2:55 AM (122.37.xxx.87)

    쉬운 요리도 복잡하게 하는 재주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쉽게 맛있게 만들어야지...
    뭐 재료는 최상급으로 쓰면서...

    전형적인 빽 덕 본 사람같아요

  • 42. ..
    '10.6.11 2:59 AM (118.46.xxx.68)

    예전에 진로 소주에 나오던 두꺼비 닮았어요..2222222222
    정말 볼때 마다 적응 안되요,,

  • 43.
    '10.6.11 4:39 AM (118.46.xxx.117)

    근데 댓글을 읽다보니 몇 번 안 봐서 잘은 모르지만 좀 불쌍한 생각이 들어요;;;;
    정말 요리가 이상하고 윤리의식도 부족하고 그런가봐요?ㅠ.ㅠ

  • 44. ..
    '10.6.11 7:36 AM (124.54.xxx.122)

    아이구..그 분 요리 맛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입담은 걸죽하고 재미나서 잘 보고 있어요.요리야 입에 안 맞으면 그렇게 안해먹으면 되잖아요...세상은 다양하고 다들 자기 개성에 사는데 저런 사람도 있어야 재미나죠....차라리 뒤로 호박씨 까면서 내숭떠는 스타일이 더 싫어요.

  • 45. 포청천
    '10.6.11 7:54 AM (112.152.xxx.193)

    말씀 맛깔나게 하셔서 좋아했었는데...
    인성도 엄청 솔직담백 쿨~하려니 했는데, 넘 욕심많아 보여 요즘엔 별루예요.
    남편 짠돌이라고 모진세월살았다고 하는 레파토리도 넘 지겹구...

    근데 전 그분 얼굴 볼때마다 판관 포청천이 떠올라요. ^^;;

  • 46. 근데,
    '10.6.11 8:20 AM (59.1.xxx.6)

    그분 무남독녀라고 들었는데,,,,,남동생 얘기는 잘못된 전해진 이야기 아닐까요? ^^;;

    입담은 좋으신것 같아요,,,,요리는 안먹어봐서 모르겠고요,,,

  • 47. ..
    '10.6.11 8:25 AM (221.138.xxx.230)

    유명해지고 출세하는 것은 이론대로도 아니고 일반인의 상식대로도 아니죠.

    쉬운 예로, 별 것들도 아닌 이명박이나 오세훈이를 봐요.

    이 자들이 무슨 이유엔지는 몰라도 유명해져서 대통령도 해 먹고 서울시장도

    두번씩이나 해 먹는 것 봐요.

    이 혜정이도 마찬가지죠.

    다 사람 팔자입니다.

  • 48. 근데...
    '10.6.11 8:39 AM (61.42.xxx.128)

    전 요즘에 홈쇼핑보다 깜짝깜짝 놀라는데요. 본인이 요리연구가이고 해서 요리관련 홈쇼핑에서 물건 파는거 까진 그렇다 치고... 요즘은 정말 무지하게 많이 나와서 물건 팔던데 돈도 꽤 많이 벌었을꺼 같은데 아직도 돈을 더 벌라고 하시는건지.. 지금에야 돈이 될지는 몰라도 요리연구가가 장삿꾼의 이미지로 바뀌는게 참 안타까운거 같아요.. 며칠전에는 수납비닐상자 같은거 팔러나왔던데. 아예 거기 속에 들어가 앉아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이거 저거 물건 소개하는 쇼호스트가 직업도 아니면서 그냥 적당히 벌어도 될꺼 같은데...

  • 49. ..
    '10.6.11 9:02 AM (125.241.xxx.98)

    그분
    예전에 요리방송 푸드채널에서 처음 보았는데요
    제일 놀란것은 양념을 넣으면서 밉맛에 맞추라는 것이었지요
    정말이지 설탕 버터 등등 너무 넣습니다

  • 50. 제느낌
    '10.6.11 9:20 AM (58.120.xxx.243)

    이지만 한동안 이분 얼굴복스럽다 정간다 하면서 글다니 다들 그렇다고 댓글 주르룩..전 솔ㅈ직히 못난 얼굴이라 적긴했습니다.
    요리는 잘 모르겠고요..
    남편분과 아주 원만하고 사랑받고 산 느낌은 아닙니다.그러니 이것저것 얼굴이나 몸매에 손많이 댄듯 해요.저도 그런 경험 있어 그 맘 알지요.

    그리고 재력...은 있는듯 한거 같아요..아부지대부터...

  • 51. 저는 홈쇼핑에
    '10.6.11 9:23 AM (221.147.xxx.14)

    나오는 거 보면...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던데요. 한 제품만 고정적으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몇 제품 팔때 나오는 거 보면...안 좋게 보이더라구요.

  • 52. ㅎㅎ
    '10.6.11 9:28 AM (112.170.xxx.186)

    이분 연예인들이랑 같이 역삼동 호빠에 자주 등장해주셨다는 얘기를 들었었어요..
    호빠에서 알바로 웨이터(?) 같은거 하면서 이혜정 자주 봤다는 말 듣고 경악했죠 ㅎㅎ

  • 53. 예전에
    '10.6.11 9:49 AM (121.133.xxx.250)

    케이블에서 빅마마의 키친인지 뭔지 방송할 때
    자기 아들이 사귀는 여자 맘에 안든다고 노골적으로 말하는 거 보고 기함했어요.
    자기가 요리 선생이니 아들 애인을 집으로 초대해서는 이것저것 맛난거 해먹였는데
    요리하는 도중 한숨이 나오더라나 ㅡ.ㅡ;;;
    내가 저런걸 (분명히 저런거라고 했어요 분명히!!!) 며느리 들이려고 이고생을 했나 싶었담서
    ㅠㅠ
    그러고 얼마 후 요리 도중 자기아들 이야기를 또!! 하는데
    우리 아들은 연애한번 제대로 못해본 쑥맥이예요 `~ 그러더라구요 ㅎㄷㄷㄷ
    둘 사이를 기어이 찢어 논 모양이었어요
    정말 성질 무섭죠?? ㅎㅎㅎ

  • 54. ...
    '10.6.11 9:59 AM (221.139.xxx.247)

    근데 모르겠어요..
    오히려 요리 하는 사람들이라면..
    제 느낌엔 그래요...
    좀 사람이 푸근하면서 좀 뭉근한 그런 느낌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근데 전혀...
    빅마마 분은 대구에서 다른 요리 선생님도 욕을 하시는건 들었는데 봤을땐 그 밥에 그 나물 같구요...(욕하시던 그 분도 만만치 않았기에...)

    모르겠어요...
    지금 연세가 좀 있는 요리 하시는 분들은 요리라는것도 어느 정도 경제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하고 그 시대에도 좀 윤택한 사람들이 선택했던(?)분야여서 그런가 별로 인간미는 없어 보여요...
    다른 요리 프로 나오는 사람들을 봐도 대부분 인간미는 없어 보인다는....
    그래도 이혜정씨는 칼질은 잘해요...
    초기 요리 프로 나왔을때 보지도 않고 칼질을 정말 능숙하게 했었어요...
    그래서 칼질을 못하는건 아니신것 같아요...
    저는 요리는 몰라서 그 분 레시피가 어떤 건지는 모르겟지만...
    칼질은 그래도 요리사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하시는것 같구요...(모 강남유명 요리 강사라는 사람 푸드채널에 나와서 칼질하는거 보고 기절 했기 때문에...)
    그 외는 그냥. 저냥...

  • 55.
    '10.6.11 10:08 AM (125.186.xxx.168)

    가족야기, 시부모야기 되게 많이하는듯..

  • 56.
    '10.6.11 10:10 AM (122.42.xxx.21)

    그냥 좋아보이던데.......
    뚱뚱해도 여성스럽고 애교있고 - 요리는 잘 모르겠지만요

  • 57. 그냥
    '10.6.11 10:40 AM (202.136.xxx.37)

    캐릭터가 유쾌하고 무해한 재미난 아줌마라..방송용으로 적합해서
    자꾸 뜨는 거 같아요. 그리고 입담. 근데 이제는 너무 상업적으로
    홈쇼핑이랑 판촉행사 위주로 돈벌이하셔서 예전의 신선한
    맛은 없는 상태죠...아쉬워요

  • 58. .
    '10.6.11 10:45 AM (210.94.xxx.8)

    이건 또 뭥미???
    타블로에 이어서 이혜정인가요?
    이혜정이 칼질을 잘 하는 지 어쩌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기 계신 몇몇 분들이야말로 정말 칼질 잘 하시네요.ㅜ ㅜ

  • 59. 글쎄..
    '10.6.11 10:55 AM (110.9.xxx.125)

    일부러 요리를 어렵게 하는 스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요리를 좋아해서 요리프로 나올때마다 챙겨보는 스탈이라 이 선생님, 저 선생님 비교해서 보는데.. 일부러 쉬운 요리를 어렵게 하는 선생님의 최고봉은 심영순 선생님이라고 생각함.

    이혜정님은 그래도 요리를 하는거 보면 기본은 있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서양에서 공부하신 분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기본 베이스가 양식요리고, 그래서 스탈이 좀 그렇죠..
    그러나 웰빙하고는 거리 멀어요.
    엄청 살찌는 요리만 하지만, 하는거 보면 아하~ 하고 배울만한것은 많이 있어요. 요리하는거 잘 들여다 보면 그리 어렵게 하는편도 아니구요..
    가끔 한개씩 배운거 손님 초대시에 써먹는데 반응이 아주 훌륭했어요. 일단 흔하디 흔한 메뉴가 아니니까요.

    개인적으로 우영희 같은 분 너무 좋아요. 정말 요리마다 특색있고 맛있고 쉬워요.

    뭐 생긴거나 성품에 관해서는 말 안합니다. 나도 별로 날씬하고 이쁜쪽도 아니고.. 그분 직접 뵌것도 아니니..

  • 60. 요즘 82
    '10.6.11 10:58 AM (121.147.xxx.151)

    이젠 이혜정씨에요?
    언젠가 82에서 그 분 티비에 나온 거 보면서
    재밌다 최고다
    서로 너도 나도 그 분 좋다고 줄줄이 댓글 달더니
    오늘은 또 뜯고 부셔대는군요.

  • 61. x-파일
    '10.6.11 10:59 AM (125.128.xxx.8)

    x파일 있어요. 이분에 관한거
    요리는 잘하는거 같은데, 맛은 드럽게 없다
    하고 나온거 봤어요

  • 62. ^^
    '10.6.11 11:04 AM (210.94.xxx.8)

    윗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는 잘하는거 같은데, 맛은 드럽게 없다>>는 X파일 정말 있어요?
    아이구 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써 놓으시니 더 웃겨요.

  • 63. ..
    '10.6.11 11:36 AM (114.206.xxx.253)

    저도 이분에 대해서 한마디 적어야 겠네여.
    처음엔 케이블티비에서 나올땐 신선하다 생각했어요
    요리 선생으로 부적절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건,
    좀 먹고 살찌고..하는게 그냥 병적으로 보였어요.
    아침방송에 보니.자기는 버터에 밥 비벼라도 먹던가,스팸햄이라도 있어야 먹는다,
    나물은 입에도 안대는 사람이 요리연구가의 자질이 있는가.
    음식맛이라는 본연의 맛을 아는 사람이라고 할수 있는데.
    요리는 또 자신이 먹는것처럼 온통 기름 내지는 느끼한 음식이라 그 정도가 좀 넘어섰다는 기분이 들더군요.
    진지하게 자신의 입맛 부터 좀 바뀌셔야 겠던데.재료의 순수한 맛도 느낄줄 알아야하는건데.
    나물은 싫어한다.전신 살찌는것만 죄송하지만 병적으로 드시던데.그리고 살찔까봐.
    거식증환자처럼 입에 손넣고 올렸다면서 눈물흘리던데.그런데도 계속 살찌는게.
    그러면서도 계속 드시더라구요.
    정신과 치료를 좀 받으셔야 할정도같더라구요,제가 보기엔..
    누가 만든 음식을 심사하면서 드시던데.
    기름진 음식으로 길들어진 저 입으로 음식맛을 제대로 느낄수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자신은 못느끼는것 같던데..누가 옆에서 좀 잡아주던지 치료를 받아야 되는 수준으로 제눈엔 보이더라구요.주제 넘을 말인지 모르겠지만,..

  • 64. 너무들하네요
    '10.6.11 11:40 AM (115.178.xxx.61)

    참 너무들하네요..

    빅마마 오픈키친때 케이블에서 재밌게 봤어요..

    요리책도 안사보고 지금은 어떻게 요리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당시 말도 재밌게 하시고 요리하실때 파도 풍덩 무도 풍덩 뭐 이런식으로

    정확히 계량하지않고 재료 푸짐하고 많이해서 맛있게 먹자 이런내용들이어서

    여태까지 뭐는 몇칼로리에 얼마 궁중음식하는것도 아닌데 까다롭고

    조신하게 하는 분들하고는 달랐어요..

    그분이 뜬건 그만큼의 이유가 있는거 아닌건지..

    참 말이라고 함부로 하시는분들 보면 할말없네요..

    웰빙음식은 사찰음식이나 선재선생님한테 배워야지 왜 아니신분한테 그런걸 기대하시나요??

  • 65. 몇일전
    '10.6.11 11:53 AM (121.151.xxx.191)

    홈쇼핑에서 게살 정말 오버하면서 드시더라구요...ㅎ

  • 66. 공감
    '10.6.11 12:57 PM (121.190.xxx.120)

    '요즘 82'님 말에 공감....

  • 67. 다른건 잘 모르고요
    '10.6.11 12:58 PM (121.134.xxx.1)

    그분 뵐때마다, 저렇게 통통한 몸으로도 자신감있게 다닐 수 있다는 것에 놀라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눈이 참 매력있어요.

  • 68. 애교있고
    '10.6.11 1:11 PM (119.69.xxx.78)

    나름 귀여운 외모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성격은 겪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겟고 방송에서 보여지는 면만으로 봐서는 재미도 있고 유모감각도 있고 카리스마도 있고.. 그게 먹히니 홈쇼핑에서도 많은 매출을 올리는 것 아닐까요? ㅎㅎ... 혼수니 뭐니 이런 것도 실제 방송보면 재미있게 이야기해서 별로 밉상스럽다는 생각은 안들던데. 저만 그렇게 느꼇나요.. 재미있어 채널 고정시키는 힘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 69. 너무들하네요님
    '10.6.11 1:16 PM (121.141.xxx.172)

    원글 첫째줄 읽어보세요.

    요리강좌 이름이 임산부를 위한 [웰빙]쿠킹 클래스였다니까요.

    강좌 이름과 요리법이 전혀 맞지 않는데다

    몸에 안좋은 소스로 범벅을 하는게 과연 요리 연구가다운건지 의심이 들었다는 내용입니다.

  • 70. 무조건
    '10.6.11 1:20 PM (121.141.xxx.172)

    맛만 있으면 요리 전문가, 요리 연구가 타이틀 받을 수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시판소스 개발자는 요리학 박사 받아야겠네요.

    무슨 재료에 무슨 소스를 넣고 요리하라! 이런건 너무 수준 이하지않나요?
    그게 무슨 요리에요?
    돈, 시간투자해서 배울게 없어서 그런걸 배우나요?

  • 71. ㅡㅡㅡ
    '10.6.11 1:35 PM (222.101.xxx.205)

    요리연구가들 사이에서 평판 별로 안좋다고 들었어요.
    소문이 거의 맞다고 하던데요...

  • 72. 호호호
    '10.6.11 1:52 PM (61.82.xxx.82)

    빅마마 이혜정씨 요리하는 거 보면 설탕도 엄~~청, 기름도 좌르르~륵, 버터도 막 집어넣고 뜨악하다 싶을 정도로 웰빙요리와는 거리가 멀죠.
    뻥도 심하고 요리도 깊이가 없다는 얘긴 예전부터 잘 알아왔던 바이고 특유의 입담과 수완으로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저는 워낙 이혜정씨 요리하는 거 보면 따라할 생각은 없고 그냥 얘기하는 게 재밌고 가끔 귀엽기도 해서 홈쇼핑 채널 돌리다가 고정해놓고 볼 때 있습니다.
    객관적인 실력은 없지만 사람의 이목을 끄는 능력은 있는 것 같아요.
    뚱뚱하고 어떻게 보면 특이한 외모인데 자신감 있게 행동하는 것도 나름 매력이구요.
    요리연구가라기 보다는 그냥 요리관련 사업가로 봐야죠.
    대중에게 잘 알려지고 인기많은 요리사들 중 제이미 올리버 같은 경우도 요리사들이 별로 인정 안해준다는 얘기 들었어요.
    요즘 시대에 돈 벌고 유명해지려면 객관적인 실력 자체보다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을 포장해 전달하는 방식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것 같아요.

  • 73. .
    '10.6.11 1:55 PM (121.184.xxx.216)

    좀 놀랍네요.
    요리연구가가 만든 음식이 맛이 없다니...
    다른건 모르겠구.

  • 74. 이요리강의
    '10.6.11 2:11 PM (115.178.xxx.61)

    http://blog.naver.com/smy2166?Redirect=Log&logNo=110086162980

    바로 이요리를 말하는거였네요..

    산부인과병원에서 무료로 공개강좌하는거.. 다른분들은 맛나다 하시는데요

    http://blog.naver.com/sunkang01?Redirect=Log&logNo=150082531195

  • 75.
    '10.6.11 2:41 PM (121.179.xxx.30)

    저 윗님 말씀처럼 얼마전 홈쇼핑에 킹크랩 광고하는데...정말..헐..햇네요..
    너무 과장되게해서..오히려 구매력이 떨어졋어요..

  • 76. 순전히
    '10.6.11 2:51 PM (114.205.xxx.98)

    말빨이 뜨는데 큰 몫 한 것 같아요.......

  • 77.
    '10.6.11 4:21 PM (59.29.xxx.218)

    요즘엔 방송에선 말빨이랑 자신감이 굉장한 능력 아닌가요?
    노래 못하는 가수가 수두룩하고 발음조차 이상한 연기자도 있지만 일단 사람들의 시선을
    잡고 채널이 고정되게 만들면 제작자들이 찾지 않겠어요
    그게 얼마나 가느냐는 다른 문제고 사람들은 특이하고 재밌는걸 원하니까요
    방송의 속성이 그렇지 않은가 싶은데요
    저는 그 분을 예능이나 토크프로그램에서만 봐서 요리는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지나치게 솔직하기는 하시던데요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나서 속이 시원했다던지
    남편을 소리 안나는 총으로 쏴버리고 싶었다던지
    혼수로 2억을 해갔다던지
    어떻게 저런 말을 공중파에서 하는지 신기하고 놀랍긴 하더군요
    인격이 훌륭한 분은 아닌거 같아요

  • 78. 말빨...
    '10.6.11 5:22 PM (121.88.xxx.27)

    빅마마 스타일이 그렇더라구요..
    설탕이나 버터,생크림,소스 같은건 아낌 없이 팍팍 넣어야
    맛있다면서요...

    빅마마가 요리 자문해줬다는 음식점들 가봤는데요...
    대체로 음식간이 강하고 자극적이더라구요..

    솔직히 요리연구가라기 보다는 방송인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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