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후 4시-5시만되면 너무 졸려워요.

저질체력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0-06-10 18:07:42
애들이 귀가하고, 한창 숙제시키고, 이것저것 챙길시간인데, 너무너무 졸려워서 못견디겠어요.
전에 이런 증상 누가 쓰신분 있으신거 같아서...
(그냥 습관적인 수면패턴이 아니라는것으로 읽었는데요...)

오늘도 이런 증상있을까봐, 애들 보내놓고, 오전 10시-11시에 모든 집안일 미뤄놓고, 낮잠자기를 시도 했는데,
실패했어요. 잘려고, 가려던 학원도 빠지고요.
목요일쯤되면 너무 피곤하고 금요일 역시 극도로 피곤하고 그래서요.
여름만 되면 약간씩 살이 더 찌는데, 그 이유인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나선 애들데리러 갔다온것밖에 없는데..(그것도 차로..힘들지 않았어요)
5시에 죽을 듯이 피곤해서 몇십분 잤네요. 애들은 텔레비전 보고요.





IP : 58.145.xxx.2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부족
    '10.6.10 6:10 PM (125.182.xxx.42)

    아닌가요? 낮잠 자는거 부터가 안좋은건데요. 고지혈증 걸려서 더 그랬어요. 약 먹고서 피곤한게 없어졌어요. 살찌고 졸립고...피검사 간단하게 한번 해 보세요.

  • 2. 저질체력
    '10.6.10 6:12 PM (58.145.xxx.251)

    에휴.. 저도 피검사 한번 건강검진 한번 해봐야겠네요. 살은 정말 한약으로 빼든지, 리덕틸같은양약 먹던지 해야겠어요. 갈수록 너무 살찌니까 짜증도 늘고...

  • 3. 제가
    '10.6.10 6:17 PM (123.214.xxx.21)

    올린 글일꺼예요.
    아직 병원엔 가지 않았어요...

    근데, 오늘도...결국엔...삼십분정도 잤어요...
    전 아무리 봐도 운동부족 같아요...
    외할머니 근처에 사셔서 버스타고 갔다왔는데 한 두시간정도....
    근데 오자마자 온몸에서 자라는 신호가....

    애와서 공부봐주다가 저도 모르게...
    애가...'엄마 엄마 왜그래...'이래서 깼어요...침을 흘리며 잤더라구요..우미

    피검사할때 피곤하다고 피검사해달라해야하나요???
    보건소에도 피검사하던데 그냥 피검사를 하면 다 나오는건지...
    아님 조목조목 따져서 거기에 맞게 피검사를 하는건지 ????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105 전경련 “기업,인터넷언론 피해 급증..설립요건 강화를” 2 세우실 2010/06/10 279
550104 우리 아이 여름 캠프 보낼려고 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1 두아이 엄마.. 2010/06/10 343
550103 입주아줌마 고민입니다. 6 풀꽃 2010/06/10 1,442
550102 알바주의!"곽노현 교육감 아들 외고간것은 전혀 문제가 아니죠"열지 마세요 3 알바지킴이 2010/06/10 581
550101 밀레 청소기 쓰는데.. 트위스트 파켓 브러쉬 쓰시는 분들 어떠세요? 2 밀레 청소기.. 2010/06/10 815
550100 감자 맛있게 삶는 비법이 있나요? 9 감자 2010/06/10 1,663
550099 현대홈쇼핑동부화재보험1만원 6 00 2010/06/10 2,062
550098 급질문 궁금 궁금 2010/06/10 521
550097 예쁜 몸매가 부럽다구요? 39 소용없어! 2010/06/10 7,512
550096 어제 그 웃긴 글 좀 찾아 주세요~ 2 헬푸미 2010/06/10 987
550095 서울교육청 전교조 교사 16명 파면·해임 4 소망이 2010/06/10 820
550094 지방에서 올라가는데요, 이태원이랑 가까운 백화점이 어디인가요? 5 궁금이 2010/06/10 699
550093 한나라당 ‘댓글알바’ 축소보도 유감 3 참맛 2010/06/10 669
550092 공론화 시켜요. 여자들이,,,,, 12 화학적 거세.. 2010/06/10 736
550091 스툴을 사려는데 2 알려주세요 2010/06/10 288
550090 4대강 준설토 적치장 ‘강행’ 3 세우실 2010/06/10 397
550089 ((문의))가슴한쪽을 떼어 내었는데요ㅠ.ㅠ. 16 유방암수술 2010/06/10 1,757
550088 10개월아기 밥먹여도 될까요? 8 .. 2010/06/10 1,718
550087 성남시청을 민간에 판다고.. 9 고교생 2010/06/10 1,779
550086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 어떤 책인가요? 3 2010/06/10 364
550085 휴잭맨 좋은분 계세요? 8 품절남이 끌.. 2010/06/10 718
550084 도와주세요ㅠㅠㅠ 후라이팬에서 냄비뚜껑이 안빠져요 6 스텐 2010/06/10 533
550083 취업-안경사를 취득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4 고등맘 2010/06/10 574
550082 해외로 이사할때 국내주소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이사 2010/06/10 513
550081 성당 결혼식중 기억에 남는 성당이 있으신가요? 16 성당예식 2010/06/10 2,061
550080 회화위주의 영어학원 이름좀 알려주세요 초등 2010/06/10 540
550079 곽노현 변명하지 말고 사과함 된다. 34 더워라 2010/06/10 1,850
550078 한우리 독서 올림피아드 참가해 보셨는 분 찾아요. 1 어렵다~ 2010/06/10 526
550077 저번에 82에서 자동차 안전 불감증에 관한 글 읽은 후 꿈에서 계속 나와요.. ㅠㅠ 카시트 2010/06/10 265
550076 中농부, 강제철거 맞서 대포 자체제작 '전투 모드' 1 참맛 2010/06/10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