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방송에 왠 전쟁영화를 이리 많이 해주나요?
전쟁영화에 계속 많은 지원이 있을거라는 기사를 많이 봤어요.
아침에 어제 신문이 있길래 들여다 보다가
헐~~~
주말에 하는 영화들에 전쟁영화가 왜이리 많아 보이는지요?
KBS 토요일밤 디파이언스 - 2차대전 영화라고 하고
EBS 일요일 낮 플래툰 - 이거야 전쟁영화 교본이고
KBS 일요일 낮 레오씨의 끝나지 않은전쟁 - 이건 뭔지 모르겠네...
KBS 일요일밤 돌아오지않는해병 - 이게 언제적 영화데....
아무리 6월이라지만 전쟁영화 너무 많이 하는거 같아요
KBS는 국가방송이니깐 [한국전쟁] 특별기획방송도 하는거 같구
애들보는 만화채널에도 **전쟁 이러는 것들 많이 보여요
제가 너무 색안경을 끼고 보나요?
이번주 지나면 안보이려나요? 25일 근처에 다시 보이려나?
방송에는 이런류만 틀어주면서 해군들은 하와이 가족여행 했다는 분위기파악 못하는 기사들만 들리고
참~ 답답~~~한 하룹니다
1. ..
'10.6.6 8:02 AM (175.118.xxx.133)혹시 현충이라서 그런것 아닐런지..
저도 일요일이랑 겹쳐서 현충일인지도 모르고 그냥 지날뻔했는데..
일요일이 겹치면 월요일 하루쉬는것 법안제출한다더니 어떻게 되었는지..
전 그것만 궁금하더라구요. ㅎㅎ2. 전쟁영화
'10.6.6 8:11 AM (116.120.xxx.150)글게요~
현충일이라 더 그런거 같긴 한데 재밌는 전쟁영화들도 많은데 하필 저런거만 틀어주니
색안경끼고 보게 되요^^
일요일겹치면 하루 더 쉬게 해주는거 저도 좋은데
우리 시어머니가 더 좋아 하실거 같네요 T_T;;;
"작은애야~ 뭐하니?~~ 내려와라~~"
그냥 안쉬고 일할래요.......3. 동감
'10.6.6 9:09 AM (115.137.xxx.194)저도 이렇게 느껴요. 전쟁영화 제작도 꽤 되고..혼자 이렇게 생각했어요.
'이것들이 또 반공교육 시키려고 하나보다..'
얼마전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다니는 조카가 반공에 대한 포스터 그려야 한다고 끙끙대던 것 보고 상당히 놀랐답니다.4. 전
'10.6.6 10:01 AM (218.39.xxx.149)버스타다가 간첩신고는 112인가? 뭔가를 보고 웃기더군요. 초등학교에 방공방첩에 대한 팜플렛을 애들에게 뿌리는 것도 그러혹. 위에 보니 포스터두요? 정말 기가 차네요. 완전 70년대 우리 초등때로 돌아간 느낌. 그땐 몰라서 그런가부다, 혹은 그럴 수도 있었지만..지금 저러는 것은 웃기는 짜장면같은. 할아버지들 다시 무대에 올리니 배운 게 그거라서 리바이벌 하는건지..ㅎㅎㅎ
5. ㅠ
'10.6.6 10:25 AM (210.106.xxx.134)그야 북한이 주적이다 안보 고취 정권영구획책 아직 안죽은 노인네표 공략 그거죠
6. 어떤인간들은
'10.6.6 10:26 AM (125.129.xxx.119)그립나보지요....
7. *
'10.6.6 10:41 AM (125.186.xxx.26)대리전쟁 즐기나보죠.
이기지도 못할거
손에 피묻히기도 싫으니...8. ..
'10.6.6 1:01 PM (124.195.xxx.147)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도 반공드라마나 전쟁드라마가 너무 많아서 보기도 싫어요..
정부가 이상하니 맨날 전쟁하고 간첩잡고.. 너무 싫다9. ㅇ
'10.6.6 1:37 PM (125.177.xxx.83)선거 앞두고 여간첩이 잡혔죠. 이 정권들어 간첩이 4명인가 6명인가 잡혔다고 하고
그 짜장면집 고소한 쇼트닝 냄새를 떠올리게 하는 흑금성까지-_-
아주 살판들이 났음10. 980
'10.6.6 3:54 PM (222.99.xxx.78)포화속으로..태극기 휘날리며처럼 흥행할까 싫어요;;;
11. 6월은
'10.6.7 1:33 AM (114.200.xxx.210)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더욱더 나라를 사랑하라는 깊은 뜻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