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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동영상 - 리쌍 '챔피언'

그리움 조회수 : 870
작성일 : 2010-06-06 03:05:08
리쌍의 '챔피언' 으로 만든 노무현 대통령 추모동영상 이라고 하네요.
야심한 새벽..자야는데.. 이거 보구 그만 울컥 했네요.. 그리고 다시금 그립습니다..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514LOTxjHMs&NR=1
IP : 58.228.xxx.7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ㆀ
    '10.6.6 3:07 AM (121.161.xxx.42)

    http://www.youtube.com/watch?v=514LOTxjHMs&NR=1

    링크 달아드려요

  • 2. 콩콩이큰언니
    '10.6.6 3:19 AM (219.255.xxx.122)

    오랫만에......아주 펑펑 울게 해주시는군요..ㅠ.ㅠ

  • 3. ...
    '10.6.6 3:23 AM (218.156.xxx.229)

    저는 아직...영상 잘 못 봐요.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 4. 딴지
    '10.6.6 4:13 AM (99.188.xxx.131)

    인터뷰에서 안희정이,
    권력형 비리가 아닌데 왜 면목없다는 말을 하시냐고 했더니
    노대통령이 굉장히 겸연쩍어 하면서,
    "그 소리를 내가 할 수 있나" 하셨다지요?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 5. 정말
    '10.6.6 5:01 AM (128.134.xxx.120)

    잘만들었네요.
    새벽 잠못자다가 보석을 건진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6. 구절초
    '10.6.6 5:23 AM (59.4.xxx.26)

    미안합니다..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 7. ㅠㅠ
    '10.6.6 5:39 AM (113.199.xxx.111)

    그 소리를 내가 할 수 있나.." ㅜㅜ
    우리가 외쳐줘야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평생 죄책감 속에 살 것 같아요 ㅠㅠ
    노대통령 서거 후 안희정씨 뉴스인터뷰 짧게 나온 거 있는데
    울면서.. " 정말 이렇게 까지 할 줄 몰랐다... 이럴 줄 알았으면 각잡고 싸웠어야 했는데.."란 말과
    .."그 소리를 내가 할 수 있나"..란 말을 들었을때 검찰청가는 버스 앞에서 들눕었어야 했다고..란
    말으 떠올라요.
    시골가서 농사지으시고 화천포청소하시고 막걸리 마시며 캬~ 좋다는 사람을 스스로 뛰어들게까지 만든 넘들... 악마도 치를 떨 넘들..
    ㅜ,ㅜ

  • 8. 미치겟다..
    '10.6.6 6:35 AM (112.155.xxx.19)

    보고 싶어 미치겠다.. 새벽부터 눈물이 마르지 않네요...

  • 9. 미치겠어요..
    '10.6.6 8:22 AM (211.207.xxx.110)

    .....

  • 10. 왜..
    '10.6.6 8:26 AM (121.1.xxx.2)

    울게 만드시는 겁니까....눈물이 마르지 않네요..

  • 11. ///
    '10.6.6 8:45 AM (211.38.xxx.16)

    미안해요,,,사랑해요,,,,미안해요, 사랑해요,,,,,

    너무 보고 싶어요,,,,,

  • 12. ..
    '10.6.6 8:59 AM (114.201.xxx.113)

    리쌍의 챔피언이란 가사를 자세히 들어본건 처음인데 가슴을 치게 만드는군요 사랑합니다 ㅠㅠ

  • 13. phua
    '10.6.6 10:40 AM (110.15.xxx.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4. 언제쯤이면
    '10.6.6 10:57 AM (58.140.xxx.194)

    눈물이 멈출 수 있을까요!
    죄송합니다.

  • 15. 댓글만 봐도
    '10.6.6 4:50 PM (122.36.xxx.170)

    눈물이 차올라...

    .........

    하지만 야힘내요.

    저들을 말려 죽여야지요..

    그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기발함으로..

  • 16. 눈물
    '10.6.6 7:20 PM (121.167.xxx.246)

    나네요.. 참 그립습니다...

  • 17. ㅠㅠ
    '10.6.7 2:52 PM (125.177.xxx.193)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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