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개표 상황 피말라서 못보겠어요..

[나무]

3시부터 4시상황은 정말 피말라요
1만표에서 3천표로 갔다가 8천표로...

전 서울 시민도 아닌데
어쩌다 이렇게 목매는 상황이 되었네요.
정신은 몽롱
가슴은 콩다콩닥 에고
이번 선거는 왜 이리 피를 말린답니까
1만표만 넘어도 안심하고 잘텐데..


지금 같이 밤새는 분들 함께해요 !!

[미치겠음]

저 서울시민으로 주소 옮길껄 그랬나봅니다.

[타도MB]

뒤집혀졌습니다. 이제 기적을 바랄 수 밖에요.
막판에 5시 이후의 표가 개표되기를 바래봐야죠.

[희망나라]

그러게요. 잘 수가 없네요. 잠못 자도 좋으니 한명숙님 꼭 당선되시길...

[바비언니]

아....이젠 오세훈이 앞서가는건가요- ㅠ_ㅜ

[어지러워요..]

머리는 멍하고..강남은 어떻게 된건가요?
고장이 난건지..개표가 안된건지..뭐가 진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