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많고(곧 50) 아이들은 어리고 돈은 없으니 답답한 중에
이따금 이곳 들어와 세상 돌아가는 거 보는 중
민영화가 진행된다는 것 알게 되었구요
설마설마했는데...
그럼 어케 하나요
직장의료보험 갖고는 안될까요
아이들 때문에 오래 살아줘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이예요
하긴 나이가 많아 보험료도 많이 나올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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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 민영화를 대비해 실비보험 들어야 할까요?
..... 조회수 : 726
작성일 : 2009-05-24 01:21:54
IP : 118.176.xxx.2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4 1:23 AM (119.207.xxx.154)촛불먼저 들어야 할거 같아요
2. ▦
'09.5.24 1:28 AM (211.202.xxx.65)위에 점 두개이신분...........딱 하고 싶은 말을 콕 집어 해주시니.......이런걸 이심전심이라고 하는 거군요.
3. 음
'09.5.24 1:31 AM (121.151.xxx.149)원글님뿐아니라 실비보험드는 모든사람들에게 말합니다
님들은 민간의료보험을 원하는족속들이 원하는삶을 살게 될테이니
명박이지지가 되라고4. 우울합니다
'09.5.24 1:34 AM (220.75.xxx.180)의보 민영화를 대비해
의보 민영화를 대비해
촛불들어 우리의 권리를 지켜야지.........5. 원글
'09.5.24 1:35 AM (118.176.xxx.246)그래서 역지사지가 힘든 거지요
6. ..
'09.5.24 1:52 AM (119.207.xxx.154)역지사지 [易地思之] [명사]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하여 봄.
7. 음
'09.5.24 2:27 AM (121.130.xxx.23)우울한 하루가 지났네요...
지금 실비보험 가입하시는 것은 괜찮은 데
그것이 미래의 의료민영화를 대비하지는 못할 겁니다.
잘 알아보면 아시겠지만...8. 네
'09.5.24 2:53 AM (61.254.xxx.46)불안한 마음에 들게는 되지만
민영화가 되면, 이걸로는 대비가 안됩니다..
드시더라도 건강보험 재정 생각해서 아주 큰 병 아니고서는 보험 타지 마셨으면 해요.
공짜로 병원 이용할수 있다는 생각에 별 이유없이 병의원을 다니시면
본인 부담금은 내지 않지만 건강 보험은 축난답니다..9. 우선
'09.5.24 3:55 AM (221.163.xxx.144)싸우세요,..보험든다고 다되는줄 아시나요? 보험들었다 병원에서 님이 든 보험은 울 병원에서 적용한되다 하시면 몇시간 걸려 지방 병원까지 갔다오는 사태가 됩니다..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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