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하루종일 멍하니 노전 대통령 생전모습만 뵈면 눈물이 앞을 가려 아이들이 엄마 그만 우세요 그러네요..
마음속으로 안타깝기도 했었고 왜 저렇게밖에 못하나 원망도 했었고 제발 모든 의혹들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면서 마음 졸이기도 했었고.... 그렇게 그분을 정말 믿고 의지했던거 같아요.
전 노전대통령이 정치적 살인을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글들도 읽어보았구요.
살아있는 권력에 의한 살인사건이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아!!~~ 우리 사는세상은 어떻게 변해갈까요?
누가 진정 서민들 편에서서 일했는지 알기나 하고들 있을까요?
부모들이 염원하는 특목이라는곳 일년에 2-3천은 들여야하는 곳이고 의료민영화되면 돈없는 사람은 병원구경도 못해보고 아픔에 시달려야하고 나라 곳곳은 파헤치고 뜯겨져서 황폐화될텐데 ...
그저 비젼이라고는 가진자들 힘있는자들만이 더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것뿐인 인간들을 대통령이라고 집권여당이라고 믿고 따르는 사람들...
자신들의 목을 조여오는 그 많은 일들을 알기나 하는것인지...
매스컴들은 권력에 빌붙고 눈치보며 국정홍보처 노릇이나 해대고...
아... 잠도 안오고 우리 아이들 미래는 점점 어두워져만 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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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뭘생각하고 있을까요?
** 조회수 : 85
작성일 : 2009-05-24 01: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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