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신문 사설...그리고 공짜신문 보지마세요.

[피눈물]

혹시나 하는 기대로 조*일보 동*일보 사설 들어가 봤습니다. 역시입니다. 돈으로 여론을 사고, 그래서 더 큰돈을 버는 신문들은 달라도 뭐가 다릅니다. 82쿡에는 안계시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여 당부드립니다. 공짜 신문 보지마세요. 공짜신문으로 부풀려진 구독자수는 다시 비싼 광고를 유치하는 중요한 단서가 되고, 또 이렇게 부풀려진 영향력은 사주와 광고주의 돈주머니와 권력주머니를 채우는 지름길이 됩니다. 제발 공짜 신문 보지마세요.

[.......]

우리동네 판촉하며 백화점 상품권 내미는 동아일보.
사람이 불쌍해서 그냥 뒀는데
이제 싸워버릴거예요.
신고해버릴거예요.

[개한민국]

더러워요 남의 피눈물의 댓가인 공짜신문, 공짜자전거, 상품권 정말 하루벌어하루먹고살기힘드신거 아니면 하지말아주세요 그 피눈물 돌아옵니다

[또다시...]

공짜신문에 상품권이 난무하더군요
엄마가 조*일보 보라고 받으신 10만원 상품권을 보니.....
돌려주긴 했지만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