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7시경에 가서 11시쯤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사진속의 모습과 국화꽃을 한송이씩 들고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니
실감이 나더군요.
눈물을 흘리며 촛불을 들고있는 시민들도 보였습니다..
격앙된 모습을 보이는 시민들도 있었구요,
정말이지 너무 충격입니다..
노무현..전직 대통령님..
이젠 모든 짐 다 내려놓으시고,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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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랑 대한문에 다녀왔습니다.
희망.. 조회수 : 284
작성일 : 2009-05-24 01:42:23
IP : 124.199.xxx.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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