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에요 진짜..
출근하면서 서방하고 나누던이야기였는데
갑자기 머리를 싹~~~하고 지나네요..
아항~ 내꿈이 이런뜻이었구나..하구요.
꿈내용이 머냐면요..
저희 친정집에 지하실이 있어요.
그 지하실에 햄스터, 기니피그를 키우는데 이것들이
새끼를 엄청나게 낳았어요.
이 새끼들을 울아부지랑 죽였다능... ㅡㅡ;
특히 햄스터가 원래 새끼를 낳잖아요. 근데 꿈에선 알을낳았지머에요.
그것도 젤리타입형 알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햄스터알을 제가 다 먹어버렸어요
입안에서 톡톡터졌는데 비릿한 피맛...
글쓰다보니까 혐오스럽네요..
아직도 기억나요..그 피맛&피가...
서방한테 그 꿈얘길하면서 꿈 진짜 너무 짜증났다고얘길했는데
그게 우리 쥐박이...죽이는꿈? 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별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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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새벽에 꿈을꿨는데요...
미니미 조회수 : 460
작성일 : 2010-06-02 16:53:38
IP : 222.105.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2 4:54 PM (211.178.xxx.102)쥐의 알들을 다 먹어버린것이니
그 씨앗들을 다 죽인다
오늘 싹을 잘라버린다고 가정한다면
잔인한피맛이지만
웃음이 흐흐흐흐흐흫2. ㅋㅋ
'10.6.2 5:08 PM (61.77.xxx.174)꿈에서라도 소원성취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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