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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하지만,,,
키톡이나 회원장터에 훈훈한 얘기로 즐거운 82쿡 사이트가 자게에오면 너무 살벌합니다.
정치 ,,물론 하실말씀들 많을줄 압니다. 하지만 의견의 다양성이 존중되는것 보다 한쪽으로 너무 칼라가 진하다는 느낌입니다. 남 비난/비평하면서 스트레스 푸는것 보다는 좀더 좋은쪽으로 의견을 나누면 좋지 않을까요.
1. ..
'10.5.28 10:35 AM (59.187.xxx.48)돌맞으시겠네요..잘 아시네요??
정치는 생활입니다.거꾸로 돌아가는 세상 바로잡자는데..한쪽으로 칼라가 너무 짙다니요??
어이없어라~2. .....
'10.5.28 10:36 AM (118.32.xxx.144)이또한 지나가는 바람입니다...
3. 세우실
'10.5.28 10:36 AM (202.76.xxx.5)이또한 지나가는 바람입니다... 222
4. .
'10.5.28 10:36 AM (211.192.xxx.148)거기서 음식하고 물건파는분들이랑
자게분들이랑 다 다른분들이라고 생각하시나보네요.5. ...
'10.5.28 10:36 AM (119.64.xxx.178)원글님도 82쿡 회원 아닌거 같아요.
6. ^^
'10.5.28 10:36 AM (203.249.xxx.21)전 반대네요...진짜 다양한 이야기가 올라오는구나 하면서 보고 있는데...ㅎㅎ
7. ......
'10.5.28 10:37 AM (112.155.xxx.64)82쿡회원 몇년이면 이 또한 지나가는 바람이라는것을 아실텐데 333
8. 뜬금없지만
'10.5.28 10:37 AM (201.231.xxx.9)좀 참아 주세요. 1주일만요. 그러면 저절로 일상으로 돌아갈 겁니다. 님도 꼭 투표 잘해서 주부님들이 굳이 정치에 관심갖지 않고도 맘편히 여러 정보와 훈훈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합시다. 저 사실 2년전만해도 신문에 있는 정치면 하나도 안 읽었어요. 정말 머리가 돌같이 굳은 나로 하여금 정치면을 보게 한 이 시대가 서글픕니다.
9. **
'10.5.28 10:37 AM (203.232.xxx.3)남 비판하면서 스트레스 풀러 의견 교환한다고 생각하세요?
한쪽으로 칼라가 진하지 않도록 님도 좀 노력하심이 어떠실지.10. 때가때
'10.5.28 10:37 AM (114.200.xxx.210)이니 만큼 모두들 바람에 이리저리 몸을 맡기고 있으신 것 같아요.
저만해도 갈피를 못잡고,공부도,일도 손에 안잡혀 82쿡에 어슬렁 거리게 되네요.
바람이 불면 맞아야하지 않겠습니까?11. ..
'10.5.28 10:37 AM (220.149.xxx.65)지난 대선 때면 몰라도 요즘은 82 뿐 아니라 전체 커뮤니티들이
하나의 의견에 몰두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 자정중인 거 같던데요
물론, 지금 이런 과정들도 보기 불편한 점 있으시겠지만
조금만 봐주세요
선거 지나면 나아지겠죠12. 선거가
'10.5.28 10:37 AM (125.178.xxx.192)6월 2일인데.. 당연한 일인것을..ㅠㅠ
그냥 님은 즐거운얘기 많이 하시고..
제목봐서 즐거운글만 골라 읽으세요.
문성근님 연설한번 진지하게 들어보시구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422633713. ...
'10.5.28 10:38 AM (118.32.xxx.21)그럼 키톡과 회원장터만 가심 되겠어요^^
저도 뭐, 정치이야기 잼 없고, 클릭 잘 안하지만,
뭐, 다양한 이야기들이 올라오는 것은 참 좋은데요. 가장 최근의 사회 이슈를 알 수 있잖아요.
그건 참 좋던데요.
분위기 따라 변하고, 시절 따라 변하고,
시절이 세상을 그렇게 만들었는데, 자게만 하하호호 훈훈할 순 없잖아요.
여기도 사람사는 세상이랑 비슷하게 돌아간다는 걸 느껴요.
님한테 돌 안던져요.ㅋㅋ그럴수도 있죠.
근데, 여기서 스트레스 푸는게 아니고, 사는게.. 그래서 그런거죠.14. verite
'10.5.28 10:38 AM (218.51.xxx.236)6월 2일까지 입니다,,,,,,,, 불편하시다면 82의 다른 게시판에서 여유?를 즐기심이,,,,
15. 오늘
'10.5.28 10:38 AM (175.114.xxx.239)82쿡회원 몇년이면 이 또한 지나가는 바람이라는것을 아실텐데 444444
16. 저두
'10.5.28 10:38 AM (218.157.xxx.128)돌 던져요.. 퐁
다 지나가는 바람일뿐..17. 흠
'10.5.28 10:40 AM (211.42.xxx.225)82에서 82아니라 하시면 좀...
그리고 한쪽 색이 빨강은 아니겠죠?18. 저는
'10.5.28 10:41 AM (211.201.xxx.22)돌 안던져요. 편향된 걸 편향되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잖아요. 편향될 수 밖에 없는 건 다른 얘기지만.
19. 여긴
'10.5.28 10:41 AM (218.153.xxx.8)역쉬나 ~ 참 대단하시네요.
제가 낚시꾼이 된거 같군요.네 키톡으로 갈께요.수고하세요.20. 정말
'10.5.28 10:44 AM (222.99.xxx.104)진정으로 나라를 걱정하고 사랑하는사람이라면
뭘 잘못하고 있는지 현실을 비판할 수 있지요.
정말 잘못하고 있기에,
여기 자게에서 함께 공감하고 성토하고 있지요,21. 저도
'10.5.28 10:44 AM (119.194.xxx.90)원글님 제 의견과 똑같아요..
자게 너무 살벌해요..
리빙,푸드 쪽 보다가 이쪽보면 완전 다른 사람들 같은 느낌이 들어요..
좀더 온기를 느끼고 싶네요.22. ...
'10.5.28 10:46 AM (119.64.xxx.178)☆★
23. 덕분에
'10.5.28 10:47 AM (117.110.xxx.8)82님들과 100% 의견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나,
덕분에 저도 현실에 눈이 밝아졌어요.
82님들 덕분에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알게 되었답니다24. 헉
'10.5.28 10:47 AM (98.14.xxx.229)전 지금 82쿡 너무좋다는 글써보려고 로긴했는데 정반대 제목이 마침올라와서 여기에 댓글 답니다. 살림하는 여자가 아닌 싱글 바쁜 직딩이라 촛불때 들어와 벼락치기 하다가 나름직장에서의 큰변화도 있어서 한동안 못들어가보다가 시국이 하도 뒤숭숭하여 촛불때 개념녀분들 넘 많으신터에 이곳 분위기는 어떤지 보러 2주전부터 82 폐인으로 살고 있거든요.
전 제가 나름 똑똑한줄알고 초창기에는 아는척하는 댓글도 달아보고 했었는데, 정말 현명하고 똑똑하신분들이 많으시고, 말만하고 실천은 못하는 저같은 사람이 많을텐데, 이곳에는 실천하시는분들, 열정이 있는분들도 정말 많으신것 같아요. 시국문제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으신 분들에 대한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조언과 위로는 보는사람도 위로가 되구요.
익명성때문에 건성 혹은 건방진 말투, 상처주고 시니컬한 글들이 많은 다른 사이트와는 차원이 다른것 같아요. 그런 글들도 가끔 나오지만 자정능력이 충분히 있는 정말 여러가지로 배울점이 많은 곳이지요. 많이 배웠건 적게 배웠건, 시골에 살던, 해외에 살던, 나이가 많건 적건, 가끔은 남성분들도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두런두런 어울려 사는 곳도 참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많이 배워가는데,.. 당췌 다른 일을 잘 못하겠다는.. 제가 뭔가 하나 하면 놓지를 못하는 성격인데.. 랩탑 두개로 하나에는 자게띄워놓구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확실히 중독증세입니다. 이거 고쳐야 하는데, 일단 지방선거끝나면 좀 나아지겠죠?
아무튼 존경합니다. 여러분~!!!!!25. ^^
'10.5.28 10:47 AM (121.88.xxx.165)제가 키톡이나 장터 가서 "여긴 82쿡 아닌것 같아요" 하는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원글님께서 여기 글 남기신 상황이....^^
여기 글 쓰시면서 거기서 물건 내놓고 팔 수도 물건 구할 수도 있는것이고 사이사이 만드신 음식 올리시는거죠.
그걸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느거구요....
저는 한번도 키톡이나 자게 회원을 구분지어 생각해 보지 않아서....26. ...
'10.5.28 10:48 AM (115.136.xxx.41)정치가 곧 생활이고 그 생활이 우리 아이에게 얼마나 밀접한지 모르시나봐요. 엄마라도 바로서면 세상이 바뀝니다. 엄마가 바로서지 못해 세상이 이런거구요. 자식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엄마라면 엄마 스스로 조금씩 조금씩 세상을 바르게 바꿔나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엄마들은 요리 얘기나 하고 신변잡기나 하는 사람들이고 그게 온기인가요? 엄마들 정말 정신 차려야해요.
27. ㅋㅋㅋ
'10.5.28 10:48 AM (125.180.xxx.29)원글님이나 저도님은 당분간 자게 안들어오심 되겠네요
이런소리 들을거 알면서 이런글은 왜올리시는지...28. 이제야 눈을 뜨는데
'10.5.28 10:49 AM (211.210.xxx.30)82cook 아니면 전 여전히 장님으로 살고 있을지도 몰라요. 이번에는 정말 신중히 생각해서 투표하려고 합니다. 82에 격하게 감사하고 있는데.....
29. ..
'10.5.28 10:52 AM (219.255.xxx.240)정치는 생활이다라는 어떤분의 댓글에 진정으로 찬성표 던집니다~!!
저역시 여지껏 살면서 정치란 머리아픈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저같은 생각때문에 나라모양이 이렇게 된게 아닌가싶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두눈 부릅뜨고 정치를 지켜볼것입니다30. 저는
'10.5.28 10:53 AM (116.41.xxx.7)정치 아니라도 자게가 제일x10000000 좋아요^^
지나치게 뽀족하거나 형평성이 떨어지는 글도 있지만,
때로는 전문가 수준으로 박식하고 때로는 솔로몬처럼 지혜롭고 때로는 눈문나게 정겨운 글을
익명과 고정닉으로 가득 헌사해주는 우리 자게님들.
제 인생의 길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31. .
'10.5.28 10:54 AM (125.139.xxx.10)원글님도 퍼렁이신가보다~ 전 자게가 없었더라면 뉴스가 정보의 중심인 줄 알았을겁니다.
32. 이런분이
'10.5.28 10:55 AM (210.205.xxx.195)있으니...
한나라당에서 그런 동영상을(다들 아시죠? 여자를 어디다가 비유를 했는지..) 만드는 겁니다.
지금은 선거철입니다. 여기라고 모두 옳은말만 있는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다른사람들 생각도 들어보고 내 머릿속으로 정리를 하는겁니다. 뭐가 옿고 그른지는 알아 봐야 하는거 아닙니다. 내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 입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가 살아가야할 나라 입니다. 걱정이 안돼겠습니까?33. 허참
'10.5.28 10:56 AM (118.219.xxx.50)대통령님 너무 좋아요.
강 더 파헤쳐 주세요.
의료보럼 민영화..괜찮아요.
대통령님 말 다 믿어요. 우리를 지켜주시겠죠.
이러면 온기가 있는 게시판이 되는 건가요?
저는 지금이 온기가 있는 게시판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34. 허참
'10.5.28 10:57 AM (118.219.xxx.50)그리고 이분들
다 키톡이나 장터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입니다.
너무 나누지 마세요.35. 원글님 바부
'10.5.28 10:58 AM (58.225.xxx.164)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그럼 이민가세요 안보고 좋잖아요. 괜히 사람 맘 긁어놓고....
투표나 하시든말든 살벌하다뇨 ...
전쟁 입에 담는 사람은 어쩌시려구36. 쥐박이
'10.5.28 10:58 AM (98.82.xxx.162)정부가 편향적인것 해외서 사는 나도 아는데 이 자게가 많은 도움이 되지만
지금 선거로 시기가 시기인 만큼 극박해서 그런것 같은데 소소하고 따뜻한 온기
를 찾는다니 이모씨가 대통령 얼마나 대통령 하기 좋은 나라인지..37. 제 생각은
'10.5.28 11:00 AM (114.203.xxx.93)적어도 '마음 한자락을 펼쳐놓는 숨겨진 휴식처'는 아니라는 생각은 자주 하게 되요.
(맨 위로 올리시면 자유게시판 옆에 있는 문구입니다.)
마음이 무거워 내려놓기를 하고 싶을 때 마음껏 할 수 있는 곳은 아니지...싶네요.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날이 선 비난을 쏟아붇는 분들이 계셔서그런지...
익명이긴 하지만, 친구가 나한테 내려놓기를 하려한다 하고 보시면 어떨런지.
힘들어하는 친구가 이야기한다면,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위로가 안되는 말이라면
그냥 들어주기만 하지 않나..싶은...
쓰고보니 좀 생뚱맞은 글이 되네요. 하~ ^0^38. .
'10.5.28 11:03 AM (124.49.xxx.214)그 사람들이 다 그 사람들일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또 어떻습니까.
왜 사람이 한 색. 한 결, 한 맛 뿐일거라 생각하시는지.
여기선 이렇게 저기선 저렇게.
이러저러한 모습을 내놓는게 사람이란 동물 입니다.
저도 여기선 이러고
저기 가면 하하호호맛있어요 합니다. 거긴 맛을 얘기하는 자리니까요.39. ..
'10.5.28 11:03 AM (125.252.xxx.25)훈훈한 얘기만 하고 사는 즐거운 세상 만들려고 이러고 있는거에요.
님도 동참해 주세요.
저도 훈훈하고 맛있는 얘기만 하면서 살고 싶다구요~~40. 쿨한 척..
'10.5.28 11:04 AM (121.154.xxx.22)나 머리 비었어하고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맞는지 틀리는 지에 대한 아무 생각없이 그저 정치면 애써 외면하면서..쿻한 척.
누가 지도자가 되느냐는 그 사회 구성원의 잠재의식을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자기의 이익과 안위에만 관심을 가지고 연대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으면 그 피해는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자기가 지불해야하는 비용이 높아지지요.41. 원글님
'10.5.28 11:04 AM (116.43.xxx.100)골라서 읽는 센스를 .....어차피 카테고리가 달라여~~키톡 살돋 장터...
이또한 지나가는 바람입니다...42. ..
'10.5.28 11:13 AM (125.176.xxx.186)우이씨.. 요즘은 이런글 확실히 줄어든것 같아 나름 기분좋았는데..
잊을만 하니 올라오는군요.. 헐~43. ㅇ
'10.5.28 11:13 AM (125.186.xxx.168)베스트글 보세요 ㅎㅎㅎ 평소 82 맞는거같은데 ㅎㅎ
44. 반대로
'10.5.28 11:14 AM (118.36.xxx.192)전 요즘 자게에서 죽순이 하고있는데요
같은 아줌만데 나와는 정말 레벨이 다르다 느끼면서 감탄하고 있다지요
요즘 뉴스같은거 안봅니다
갸네들 하는말 앵무새마냥 맨날 같은 말들만 씨부렁~
오히려 선거철때 82에 와서 많을걸 배우고 느끼고 실천하고 다짐하고 갑니다
내가 한때 미쿡소땜에 5개월짜리 둘째와 큰애를 데리고 차도없이 유모차 끌고 전철타고
시청앞광장까지 가게 만든건 여기 82의 힘이었죠
덕분에 현실에 많이 눈뜨게 되고 어디가서 나 이대나온여자야!!라고 말은 못해도
나 82질좀 하는 여자야!!!라고 말 할 순 있어요~~~~~
살벌하다고 올리시는 원글님이 전 더 삭막하네요...45. 여긴
'10.5.28 11:16 AM (218.153.xxx.8)쿨한척님,
그럼 제가 머리가 비었다고 광고했다는 겁니까 말씀이 지나치시네요.46. 어이쿠
'10.5.28 11:17 AM (112.148.xxx.113)그렇게 다양성 좋아하는 인간이
이명박 정부의 무시무시한 일방통행은 어찌 참나?:;;;;;;;;;;;;;;;;;;;;;;;;;;;;;
댁이야말로 다양한 82쿡 목소리나 잘 들어 보길..한글만 떼면 뭐하나? 글을 이해할 능력이 없는데47. .
'10.5.28 11:21 AM (118.32.xxx.144)여긴님...아직도 키톡 안가셨어요?
48. 달려라 하니
'10.5.28 11:23 AM (115.20.xxx.158)지나가는 바람.. 맞습니다
지금 거리에 선거유세전만큼..49. 정말
'10.5.28 11:25 AM (211.201.xxx.22)구제불능들... 후보표 깎아먹는 지지자들!
50. 참..
'10.5.28 11:26 AM (174.92.xxx.143)남 비난하면서 스트레스 풀다니요. 실수하셨네요. 흠..
글고 선거가 코앞인데 자게에 정치 얘기 많은 건 당연하죠.
그렇다고 키톡이나 장터에서 선거 얘기 하나요?51. 그렇다고
'10.5.28 11:30 AM (118.176.xxx.17)키톡이나 장터에서 선거얘기 하나요?22222222222
52. 도와주세요
'10.5.28 11:34 AM (125.176.xxx.186)여긴님.. 정말 생각이 없으신분.. 맞으셔요..ㅠㅠ
우리가 지금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달고계신 머리고 생각을 좀 해주세요.. 제발.. 플리즈~~~~~~~53. .
'10.5.28 11:34 AM (211.192.xxx.148)저는 험한 댓글 쓰는 사람들이 야당 후보표 깎아먹는 지지자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짜피 이런글 그런댓글 다는 당신들은
한나라당이 나라를 판대도 결국 나한텐 이득이겠지 생각하면서
표주는 비위좋은 분들이지 않나요?54. 시니피앙
'10.5.28 11:46 AM (116.37.xxx.15)결국 원글님 말씀은 "똘레랑스도 모르냐~"
이 말씀이신거, 맞죠? 다양성의 존중 운운하시니..
죄송하지만 원글님은 똘레랑스의 의미를 잘못 알고 계십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인정하는 것.
똘레랑스의 정의입니다만,
"앵똘레랑스(똘레랑스의 반대 즉, 불관용)에 대한 단호한 앵똘레랑스"
가 전제되어야지만 비로소 진정한 똘레랑스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왕지사 원글님이 어느 한쪽으로 칼라가 편향되어있다 하셨으니
이 점을 전제로 한 번 따져봅시다.
그럼 82쿡이 편향되어있다는 그 칼라, 정반대쪽의 칼라의 상황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 칼라는 과연 똘레랑스 한가, 말이죠.
현정권과 그 칼라는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은 절대로 용인하지 않습니다.
이를테면, 일제고사 때문에 교사들을 해임시킨 문제라든지
국방부 불온도서에 대해 법무관을 헌법 소원했다고 파면한 일이라든지,
4대강에 대해 수많은 합리적인 반대 의견에 대해서 그 어떤 의견도 듣지 않는 점이라든지,
툭하면 국가의 물리력인 검찰, 경찰을 동원해서 그야말로 탄압을 일삼는 점 등등......
나열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현재의 전쟁 관련 현정부의 갖가지 제스츄어들.....말이 길어지니 빼겠습니다.
현정권 그리고 한나라당은 앵똘레랑스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앵똘레랑스를 설명하는데 이보다 더 적당한 예는 아마 없을 겁니다.
다시는 없어야 하고요.
그렇기에 저는 앵똘레랑스의 전형, 현정부와 한나라당 및 그 지지자들이
다양성 인정.. 어쩌고 이런 말을 하면 쫌 많이 웃깁니다.
똘레랑스를 주장하려면 스스로가 똘레랑스를 갖고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러니 그 칼라(현정권 및 한나라당)를 지지하는 분들은 비난을 좀 받으셔야 합니다.
이건 어떤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앵똘레랑스에 대한 단호한 앵똘레랑스의 개념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원글님 말씀대로라면,
난 이 짓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려야 하는데,
왜 이리 죽을 거 같이 힘들죠?
에효~~~~~~~~55. caffreys
'10.5.28 11:53 AM (203.237.xxx.223)왠만한 인지도 있는 괜춘은 사이트 치고
룰루랄라 노는 것만 있는 데가 어디 있나요?
생각이 깨어있는 사람들이 모여야, 사이트도 재밌고 활성화되죠.
텅빈 재미만 원하신다면 세이클럽 같은 데 가시면 어떠실지56. 왜..
'10.5.28 12:26 PM (116.36.xxx.171)꼭~~나라일이 시급할때 쿡에서 쿡 이야기 하지 살벌하게 정치 이야기만 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왜??
그냥 쿡 이야기 하고 싶으면 하시고 이혼..아이..시댁..불화..다 이야기 하세요..
공감하며 성의 있게 댓글 달아 드리고 같이 아파할건 하고 조언도 하고..
이혼 이야기도 이혼 하라시는 분들과 조금만 참아 보라는 분들의 공방이 같이 있는데
왜 유독 자유게시판에서 이런글을 올리시는지 모르겠어요.
이혼 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 편향적으로만 생각하는거 아니냐..살벌하다..그러시죠..
쿡이니깐 쿡 이야기만 하고 집안 이야기 좀 그만하라고 좀 해 보시죠..
관심분야가 다르다고 그냥 생각하세요..
그리고 아들들 있으시면 북한하고 전쟁할때 꼭 제일 앞에 세워주세요...
그때도 이렇게 쿡 이야기만 하자고 하실 수 있는지 지켜 볼께요..57. 신경 끄시고
'10.5.28 12:53 PM (58.225.xxx.164)그냥 쿡 쿡 쿡 쿡 방안 방안 에만 계시지
자판기는 왜왜 쿡쿡쿡 누르시나요.58. ..
'10.5.28 1:39 PM (112.148.xxx.28)저는 주위에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늘 고립무원..이었어요.
82를 알기 전까지... 나도 여자지만 사실 '여자'들은 모두 무사안일, 현실안주...이런 이미지가 컸었지요. 실제로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나눠주려해도 듣기싫어 하더군요. '생각'하기가 싫은겁니다.
그런 생각하지 않아도 밥 먹고 하루 하루 사는건 똑같고 우리 남편 당장 짤릴 일 없는데 왜 골아프게 '그런 데'다 시간낭비하냐구요...
그렇지만 , 대학 때 종로 한 복판에서 6월 항쟁을 직접 겪은 저로서는 행동하지 않고 누군가가 투쟁해서 얻어놓은 밥상위에 슬쩍 숟가락 얹은 뒤 눈치없이 밥도 제일 많이 퍼먹는...야비한 종자들이 미워 견딜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저와 신념, 가치관이 같은 남자 만나 맘고생은 안 하고 삽니다만 주위에 말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은 늘 괴로웠어요.
물론 늘상 정치얘기만 하게 되는 것은 아니고 그 외에도 할 말 참 많습니다만 어느 분 말대로 생활이 곧 정치인데 정치에 초연한 게 마치 '부유층'의 인식표이기라도 한 것처럼 행동하는 그들과 섞일 수가 없었습니다. 나 스스로 왕따였죠...
어느 날 82를 발견하고..유레카!!! 할렐루야!!!!
이런 여자들이 있다니...나 말고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여자들이 이렇게 바글바글 많이 살고 있다니 얼마나...기쁘고 감사한지...
도시마다 동네마다 오프라인 커뮤니티라도 생기길 늘 학수고대하고 있는데요...
살돋이나 키톡가면 메모할 것 참 많더군요.
네. 열심히 메모도 하고 저녁 찬거리도 걱정하고 그래도 남는 시간에는 자게 들어와 울다 웃다 하는것이 나의 일상입니다. 알바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데 퇴근 후엔 꼭 출석체크도 하고요...
님같은 분 보다는 다행히 나같은 분들이 더 많아 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는데
혹..님이 쓰신 글같은 걸 보고 동요해서 나가는 분들이 생길까봐 전 님이 조금 얄밉네요.
소위 말하는 '빨갱이'이지만 '퍼랭이'아닌 내가 얼마나 자랑스러운데요... 님은 님의 '성향'이 자랑스러우신가요..(어느쪽인지 모르지만요...)
아주 가진 마시고 키톡에서 주로 계시다가 가끔은 사람사는 얘기도 들으러 와 주세요.....59. ㅎㅎ
'10.5.28 2:06 PM (211.208.xxx.250)위에 많은 댓글님들...
쓸데없이 기력을 소모하시는 건 아니신지...지송~ㅎ
아무래도 원글님은 댓글들을 열린 마음으로 읽을 의향이 조금도 없어 보이니 말이지요...60. 맞아요
'10.5.28 2:10 PM (218.153.xxx.8)죄송하지만 원래 그려려니 하고 댓글 잘 안읽어 봤어요. 뭐 기분만 나빠질것 같아서요
댓글님끼리 서로 읽어보시고 댓글다시고 뭐 그러시네요 저도 좋은 마음 안생기네요.뭐 저 머리에 든거 없고 댓글님들이 말씀하시는 그런 여자 맞아요. 기대이상의관심에 자꾸 와지네요 :)61. 그래도
'10.5.28 2:26 PM (58.225.xxx.164)원글님 조금 이쁘네요.
안 도망가고 살짜기 들어오시고 본인글에 댓글 다시고..ㅎㅎㅎ
아~놔 82만 들어오면 다 녀자들이 이뽀 보여요.
이런 열린마음이 (나라걱정) 월매나 이쁜지..62. 원글님
'10.5.28 4:56 PM (147.46.xxx.47)께서 꼭 이글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상처받지마시라는 말씀 드리고싶어요
그리고 원글님이 하시려는 말씀 다 알아요 여기 분위기가 좀 과하다는 말씀인거같은데
너무 넘치면 부족하니만 못하다는건 진리죠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원글님도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아무도 이곳에 전세놓은사람 없고 이곳이 자유게시판인 이유도 바로 그거겠죠
그리고 지금 우리는 서로 밀어낼 때가 아니잖아요
서로 한뜻이어도 부족할 시기에...
부디
분열을 자초하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