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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전쟁이 나겠냐" 담담한 시민들
세우실 조회수 : 584
작성일 : 2010-05-28 10:01:52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85324
그렇게 전쟁 일으키고 싶고 그 앞에 서서 총 한 방 쏘지도 않고 군가나 불러보고 싶은 어르신들께서야
이런 시민들의 모습에 나라가 무너지는 것 같고 애국심이 땅바닥에 처박힌 것 같아 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시간은 흐르고 사람들은 바뀌는데 북풍은 똑같은 모습이니 먹히긴 먹히되 "덜" 먹히지요.
그러니 부랴부랴 전략을 바꾸는 거고요.....
북풍이 통하지 않게끔 사람들을 바꾼 것도 당신들입니다. 그건 아십니까?
네이트 댓글입니다.
곽성오 추천 226 반대 35
결국은...
정몽주이가 더이상 언급말자고 씨부리는데는 이용할데로 해먹엇다는 계산도있었을것이고...
괜시레 더이상의 북풍은 역풍을 쓰나미급으로 몰지말자는 계산이있어서 아닌가?
내가 틀렸나?
선거 유세기간중에 지금 딴나라당의 대표가 더이상 언급하지말자고 유세운동도아닌 얘길 씨부린다...ㅋ
단물 다 빼먹었단거지.
선거 끝나면 북한과의 유화책으로 돌아서면되고.
다시금 월드컵이 커버해줄거고..
눈뜬장님의 못난 대한국인들은 몰표를 줄거고...
다시금 4~5년 연장하는거고.
ㅆㅂ.
수구들 놀이개감으로 즐거워하는 꼭두각시들을 보자면 피가 거꾸로솓는다만,.
조중동의 삐라질은 4~5년은 더 유효해진느낌이다.
눈뜬 장님들아.... (05.28 08:00)
이가을 추천 123 반대 20
지금 정부와 수구 언론들이 떠들어대는 위기는 선거를 앞둔 보수층 결집 및 표심 모으기에 불과하다. 이들이 하는거라곤 "지금은 존내 위기임. 전쟁날지 모르니까 긴장타셈" 이라고 말만 떠들뿐, 그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고 있다. 진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이라면 사대강 멈추고 그 예산으로 전쟁대비하는 곳으로 전용하든지 공군부대앞 놋쇠월드 건설 사업 같은거 중단시키고 군사적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 아닌가? 그런데 그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고 있다. 결국 선거를 앞두고 펼치는 구태의연한 언론플레이에 지나지 않는 것. 지금의 위기는 북한과의 전쟁 위기가 아니라 선거에서 쪽박을 쓸지도 모르는 딴나라당의 '선거위기'인 것. (05.28 08:26)
김광수 추천 92 반대 26
설마가 사람잡는다 개씨불 놈들아
설마 설마 하다가 발등에 불떨어 진적이 한두번이냐
전쟁 일어나면 개박이가 모두 책임지겟지
개머리판에 눈깔대고 자빠진 군대안간 파렴치놈이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망언이나 지꺼리고 자빠졋으니
니놈이 총알 받이로 나서라 (05.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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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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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5.28 10:01 AM (202.76.xxx.5)2. 욕쟁이
'10.5.28 10:44 AM (125.176.xxx.186)추천댓글 소리내어 읽으면 욕도 시원스레 했네요..
개씨부럴놈아....ㅋㅋㅋ
욕이 이리도 자연스럽게 제 입에서 나오는게 신기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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