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분 토론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말.. ♣

[rockages]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는
러시아 시인 네크라소프의 싯귀를 인용한 말이었다.


유시민 경기도지사의 말을 들으면서 내가 지금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에 분노하는 이유를 표현하는 방법은 투표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

경기도에 사는데 아파트앞 사거리에 다른후보들 현수막은 다 있는데 유시민후보것만 없어서 마음 아프네요..꼭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선거 끝나면]

조선일보 죽이기에 우리의 온 힘과 머리를 모아보기로 해요.
동아도 중앙도 아닌 조선일보를 불공대천지원수로 생각하고 이놈 저놈보다 우선 그놈 한놈을 죽이기로.
여기엔 정당한 방법만 쓸 필요도 없습니다 모함, 누명, 이간질등등 이놈들이 평소에 써먹어왔던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모금도 해서 자금도 마련하고, 우리의 노대통령을 가시게 한 원흉 그야말로 '1번'입니다.
성공하면 다음 2번을 정하고...

[저도조선일보는]

제발 폐간됐으면 좋겠어요.

[어찌]

선거운동하는 후보는 죄다 시퍼런당들 뿐인건가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여성미래]

저도 그말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선거 반드시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