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개인적인 일로 온누*에서 나와 방문예배(?) 하는 광경을 보게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종교가 없는 사람이고... 평소 기독교에 반감이 있는 사람이구요..
그래서인지.. 그 집사라는 사람의 기도중 몇마디가 아주 신경이 거슬렸는데.. 그 내용인즉슨..
~~ 블라블라~~
하나님..지금 우리 대한민국엔 가톨릭과 불교가 많은 세력을 갖고 그 세력으로 어쩌구저쩌구..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주 예수님께서 대통* 을 내려주시어 우리 기독교가 어쩌구저쩌구.......
원래 기독교인들은 기도를 저렇게 타 종교 깎아내리며 비방하며 기도를 하는지.. ??
자기네 종교 소중하게 생각하듯이.. 타종교 역시 존중해줄수는 없는지..
저의 경우 주변에 기독교인들.. 별로 괜찮은 사람 없었고..
교회 앞 거주자우선주차선에 얌전히 세워둔 내 차를 교회사람이 들이 받아놓고도..
순식간에 운전자를 바꿔버리는 거짓말과..
교인들 십수명이 떼로 몰려와서 경찰한테 신고전화 하는것까지 방해하고..
그 사고낸 당사자는 교회에 숨어버리고..
건장한 몇몇 남자신도는 절 둘러싸고 협박하는 일까지 당해봐서 전 교회라면 정말 치떨리게 싫어하는 사람인데.. 저런 말도안되는 기도내용을 들으니 온누*라는 교회가 어떤곳인지 사뭇 궁금하네요..
홈피 보면 규모가 엄청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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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 교회는 어떤 곳인가요?
..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0-05-17 12:02:45
IP : 125.128.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10.5.17 12:32 PM (203.248.xxx.13)제가 보기에는 압구정 소X교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은 것 같던데요..2. 내년초에
'10.5.17 1:05 PM (59.6.xxx.11)이촌동 성전 바로 앞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서 거기 나가려고 했는데..
저런식이면 곤란...3. 아나키
'10.5.17 1:16 PM (116.39.xxx.3)친구가 설교시간에 나온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갈 교회가 없어서 가는데, 갈때마다 욱한다고 하더라구요.
정치 얘기도 많이 하고, 특히 전직 대통령들과 빨갱이에 관해서 많이 얘기를 한다고..
물론 지금은 온누리 안가요.
중.고등학교때 찬양집회 많이 다녔었는데...
그땐 안그랬는데요.
그때도 그랬는데, 어른 예배가 아니어서 제가 몰랐던건지도 모르겠네요.4. 도대체
'10.5.17 9:51 PM (110.9.xxx.43)왜 교회를 가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하느님을 믿고 싶다면 진정 이보다 더 좋을수없는 성당이랑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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