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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집이 아파트 안에 있으면 어떠세요?
세상에 점집이 일반아파트 집이더라구요.
무당?은 젊은여자..
성형을 왜이렇게 많이 했대요..
위 아래 옆집 어딘가가 점집이라면 정말 끔찍할꺼 같아요..
1. 아기엄마
'10.5.17 11:55 AM (122.36.xxx.19)저라도 끔찍. 아파트 집값도 떨어질 것 같아요...무엇보다도
원혼들이 돌아다닐까봐 밤에 겁날 것 같구요.2. ..
'10.5.17 12:04 PM (110.14.xxx.54)실제 주위에 보니 많더라고요.
어느 유명 점술가는 블로그까지 활발 하길래 알아보니
압구정동 H아파트 한복판이더군요.
아마 집값이 떨어지진 않을걸요.
저만 몰랐지 그 동네 사람들 다 훤~~히 잘 알던데 아무 싫은 말도 없는거보면.3. 맞아요
'10.5.17 12:07 PM (218.146.xxx.103)대치동 압구정동 잠원동 다 아파트에서 해요,,
근데 한집은 촛 켜둔데서 불이 옮겨붙어서 난리 났었어요,,4. .
'10.5.17 12:19 PM (203.229.xxx.234)타펠에서 보는 사람도 있어요.
5. 흠
'10.5.17 12:26 PM (222.109.xxx.179)저도 잠원동 한신아파트, 압구정H 아파트는 가봤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문을 열어놨더군요
바로 옆집주민은 향냄새가 많이 나고, 외부인 들락거려서 싫을꺼 같아요6. 경험자
'10.5.17 12:33 PM (124.197.xxx.166)저희 윗집에 점집이 이사왔다가 갔는데
심리적인 찜찜함은 둘째치고 손님들 오고가고 무슨날이면 징 울리면서 노래 부르는데
층간소음 고문도 만만치않았네요7. 흠님 질문
'10.5.17 1:58 PM (125.142.xxx.70)흠님, 압구정H아파트서 보는 분 잘 보시나요?
개인블로그에 글 올리는 분 맞죠?8. 길동
'10.5.17 2:10 PM (222.238.xxx.247)주상복합 아파트에있던데.....
딸아이가 아는언니 결혼때문에 다녀왔는데 넘 잘맞추길래(저희집 비밀까지) 아는이 하고갔다왔는데 신기가 떨어졌는지 잘 못맞추더라구요.....그딸에 그엄마인데9. 저희동
'10.5.17 2:29 PM (116.39.xxx.198)2층에 있습니다. 전 처음엔 모르다가 다른 아파트에 아는 언니가 말해줘서
알았어요...워낙 잘 본다고 소문이 나서 다른곳 사람들이 더 잘 알더라구요..
제가 17층인데 그래서 그런지 별 불편함 없구요. 층간소음이니 여러가지 향냄새라던지
그런 잡음은 없었어요..손님들은 다 계단이용하구요...제가 둔해서 그런지 별로
상관없던데..10. 으악
'10.5.17 3:10 PM (220.120.xxx.165)내 아파트라면 향냄새 너무 싫을것 같은..
11. b
'10.5.17 3:24 PM (121.165.xxx.218)은은이 향냄새나면 좋을듯해요. 아파트 입구에 퀘퀘한 냄새들, 집안에서 흘러나온 음식냄새들 없이 난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