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지역 교육감 후보들입니다.

[이름을 잘보고 뽑자.]

교육감은 당명을 쓰지않으니 이름을 확실히 보고 투표해야한다고 아까 뉴스에서 나오더군요.
그래도 아는 이름들이 있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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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늘 등록한 서울 교육감 후보들입니다.
첫날인 오늘 서울시 교육감의 경우 서울시교육청 교육기획관 출신의 남승희 후보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지낸 이원희 후보, 전 덕성여중 교장 김영숙 후보, 한국방송통신대학 법학과 교수인 곽노현 후보 순으로, 모두 4명이 본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내일도 너댓 명의 예비후보들이 본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어서 서울시 교육감 선거는 10명 가까운 후보들의 혼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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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tn.co.kr/_ln/0103_201005132006577773

경기교육감 후보는 기사를 제대로 찾지못해서 일단 후보들의 자세한 성향이 나와있는 기사를 옮깁니다.
보수성향후보들은 단일화해서 후보를 내기로 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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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했던 경기도 교육감 보수후보 단일화 논의가 지난 12일 문종철 후보의 사퇴와 조창섭 단국대학교 교육대원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성향 후보는 강원춘 전 경기도 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정진곤 전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 비서관, 한만용 전 대야초등학교 교사 등 3명으로 압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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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로 김상곤교육감을 뽑았던게 얼마 안되었는데 다시 선거라니 참....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8399



여기 나온 이름들중에 내 주변사람들에게 이사람이 이러이러한 일을 한 사람이다 하고 이야기해줄때는 기억하셔도 되지만 투표하는 날은 내가 투표하는 사람외에 다른 이름은 다 잊어버리세요.
괜히 도장 잘못찍을수도 있으니까요.

[이름을 잘보고 뽑자.]

http://www.ytn.co.kr/_ln/0103_201005132006577773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8399

[ⓧPianiste]

당연히 일꾼들도 잘 뽑아야죠...!!!

[서울은]

곽노현 후보 지지합니다 라고 하면 않되나요?
방송통신대에서 인권법 강의합니다. 내용이 좋아서 찿아보니
청소년인권조례(정확한 이름인지???)를 만든 분이더군요.
인권조례 내용 읽어보니 정말 좋고, 당연히 지켜져야하는 건데, 지금의 정권, 학교 환경에서는 아득하게 느껴지더군요. 노통 때면 가능할 것인데요.

[정진곤]

경기도민분들.. 정진곤 이름 기억하세요.

이명박 전 교육수석이라고
심판 전교조교육감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적은
홍보물 왔더군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0&sn=off&...

[^^]

곤이라도 정진곤은 기억안할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