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아들 오늘 제가 청소하는 당번이라
첨으로 학교에 갔어요...
청소 마치고 선생님께서 이런저런 이야길 들려주시는데..
저번달 참관수업때 보니..넘 잘해서 그냥 잘하겟지 하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아니었나봐요....ㅜㅜㅜ
울 아들....
선생님 말씀처럼
제가 봐도...인성도 착하고...머리도 좋고...배려심있고.. 성적도 괜찮고
다 좋은데...
수업에 집중력이 떨어져요...
다른친구 참견하기 바빠서 정작 자기는 매일 늦는거예요..
대강 알고는 있었지만
선생님께 직접들으니...저 답답합니다..
어떻게 하면 집중력을 기를수 있을까요?
매일 말로만 잘할께요...하고 말하는 녀석...
엄마인 제가 어떻게 하면 산만하지 않고 집중하는 법을 깨우쳐 줄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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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 잘하고 산만한 아들...
완전 우울 조회수 : 579
작성일 : 2010-05-13 20:44:26
IP : 110.13.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견을 하더라도
'10.5.13 9:00 PM (58.232.xxx.201)다해 놓고 참견해야지(사실 이것도 말이 안되지만)
네 할일 먼저 해놔라, 너만 잘하면 돼, 남이 뭘하든 신경쓰지마, 제발 네일부터 해...이런식으로
자꾸 얘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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