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슴이 너무 작아요...
저는 오히려 큰 편이어서 그런 고민 한적이 없는데..
크게 하는 방법이랄까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1. 아이가
'09.4.10 10:44 AM (117.20.xxx.131)많이 마른 편인가요?
저도 어릴때부터 말랐는데 슴가가 안 생기더라구요..ㅠㅠ
살 좀 찌우게 하고 육류..무조건 많이 먹이세요.
저도 A컵이었는데 아기 낳고 살 좀 찌고 하니
그래도 가슴이 좀 커졌어요.2. 의외네요
'09.4.10 10:45 AM (121.162.xxx.130)우리딸도 중2인데 가슴이 큰아이들은 어깨를 구부정하게 다녀요..엄청부끄러워하고 체육시간때도 불편해해요.아이에게 성장이 더딘것이 더좋다고 이해시켜주심 어떨까요?
3. 자극이 필요해
'09.4.10 10:45 AM (59.18.xxx.171)중학교때 다들 민가슴이라도 선생님의 강요?에 의해서 브래지어를 했어요. 근데 한아이는 끝까지 안하더라구요. 근데 그아이가 나중에 가슴이 엄청 쑥쑥 자라더라는... 아무래도 브래지어를 안하니 혈액순환도 잘돼고 또 달리기라도 하면 흔들리면서 자극이 되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집에서라도 브래지어를 하지 말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평소에 하는 브래지어도 와이어가 없는 좀 부드러운걸로 가슴을 옥죄지 않게 해보시구요.4. 가슴은
'09.4.10 11:04 AM (211.57.xxx.106)지방영향도 있지만 홀몬영향도 있다고 들었어요. 오메가6 종류 많이 먹으면 좀 큰다는 얘기가..^^;;; 저도 돈만 있으면 한 열댓병 먹고 싶은 생각이..ㅋㅋ 아직 다 큰 상태가 아니니까 살 조금 찌고 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5. 중학교 2학년 딸아이
'09.4.10 11:07 AM (117.111.xxx.126)어렸을 땐 말랐었는데 워낙 먹기를 잘해서..육류 좋아하구요..브래지어도 1단계짜리 와이어 없는 걸루 하는데.. 글고 엉덩이는 동그랗고 큰 편이거든요..
교복 조끼 맨 윗 단추를 풀르고 다녀요,,다 잠그면 판판하다고..
여튼...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6. 음,,
'09.4.10 1:44 PM (119.201.xxx.6)중학교 2학년이면 아직 다 자란거 아닐거에요,
저두,,, 그전엔 보통이엿다가 고등학교 2학년때 급속도로 커졋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