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경선인단 전화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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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목빠지게 전화 기다렸는데 저녁 7시20분에 전화받았어요
덕분에 오늘 운동도 못가고 집에만있었네요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고...제발 유시민후보가 단일화후보돼서 김문수좀 이겼으면 좋겠네요~~
혹여라도 유시민후보가 단일화후보로 확정되었을때 민주당에서 딴소리는 안하겠지요? (노파심에 이것도 걱정되네요)

[**]

오늘 저도 문자는 받았고,, 전화 기다리고 있는데..소식이 없네요...
우리 도지사가 유시민이라고 자랑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저도요.]

저도 7시 15분경에 전화받았어요.
윗분 좀더 기다려보셔요.

[전..]

낮에 받았어요....
김문수대 김진표와 유시민 중에 라고 묻길래.......유시민이요~!!하고 대답했죠...(^^)v
근데 전화하신분 발음이....조선족분 같았어요~~(이부분이 상당히 찜찜했습니다...^^;)

[^^]

전 밤 9시가 다 된 시각에 받았어요...
혹시라도 잘못알아들을까봐.... 아주 또랑또랑하게 "유시민 후보가 경기도지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