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밀대 키 190센치인 사람이 밀 수 있는 밀대 있을까요?

걸레질 조회수 : 490
작성일 : 2010-05-10 08:00:57
저는 키가 165센치라서 밀대로 청소 하는데 별 무리는 없고요
근데 허리 피고 밀면 뭔가 힘이 안가서 깨끗하게 청소가 안되는 거 같아서
굽히고 힘줘서 밀대로 빡빡하게 청소 하는 편이고

허리 아픈 건 잘 못느끼는데

남편은 결혼 후 계속 주말마다 청소 해주는데 밀대가 너무 힘들다고
집60평대인데 손걸레질 1시간씩 하네요

아줌마랑 저는 키가 150 160대라서 허리 굽혀서 해도 아픈거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힘들다네요
밀대걸레도 빡빡하고 잘 안나가서 허리를 계속 더 굽히게 된다고
밀대가 손걸레질보다 더 힘들다고 밀대 몇번 밀다가 계속 손걸레질 하고있는데
날이 덥다 보니 여름에 좀 힘들지 않을까 싶거든요

밀대 키큰 사람이 밀 수있는 밀대 있나요?
제가 사용하는 밀대는 그냥 싼거 지마켓에서 파는 유레Z밀대 인데
좀 좋은 건 길이 조절이 많이 길게 되는지 여쭤봐요
은성밀대?이거 키 큰 사람이 밀어도 허리 쫙 피고 밀수있고 안힘들까요?

손걸레질이 밀대보다 쉽다는 사람도 있네요^^
밀대 추천해주세요
IP : 121.143.xxx.2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0 8:30 AM (110.14.xxx.218)

    아줌마도 있으시다면서..
    밀대는 남편 시키지 말고 다른거 도와 달라 그러세요.
    청소가 밀대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 2. -_-
    '10.5.10 9:05 AM (211.108.xxx.9)

    키 190되는 남편분 밀대질 시킬려고 일부로 밀대를 구입하신다는건
    좀 웃긴 상황 아닌가요? ㅋㅋㅋㅋ
    윗분처럼 그런건 아주머니 시키시고
    남편분은 다른거 해달라구 하세요 -_-

  • 3. 걸레질
    '10.5.10 9:20 AM (121.143.xxx.223)

    댓글 참 무섭네요
    글 실수라도 했는지 .........
    내가 시킨게 아니라 본인이 주말에 청소하는 거 즐기는 사람이에요

    아주머니는 입주가 아니라 주오일근무이고요

    청소가 힘들면 손걸레질도 안하겠지요

  • 4. 하하
    '10.5.10 11:54 AM (71.176.xxx.39)

    청소 좋아하시는 남편분 두셔서 행복하시겠어요. 그런데, 그렇게 큰 키에 맞는 밀대
    가 있을까요?

    제 남편은 잔디 깎기 싫다고 정원사 부르고...
    잔디밭에 강아지 똥 줍기 싫다고 강아지 똥 줍는 회사에 전화해서 서비스 받고...
    이젠 일주일에 한번 밀어주던 청소기 돌리기 싫다고 청소회사에 전화해서 사람 불러 청소
    시켜요. ㅋㅋㅋ

    뭔가 집안일 하나를 도와 달라고 맡기면...직접 도와 주는게 아니라~~바로 전화로 다
    해결해 버린다는. T.T

  • 5. ,,,
    '10.5.10 1:50 PM (222.111.xxx.41)

    음...국내는 모르겠고 유럽 제품 중에 있지 않을까요?
    네덜란드 남자들 평균 신장이 190cm 넘는다 하던데요.
    직구 하시거나 유럽 여행 가시게 되면 마트에 가보세요.
    도움되는 답은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500 안산으로 이사를 가야해요. 8 안산사시는분.. 2009/04/06 754
449499 檢, MBC 진입 체포영장 집행 방침 2 세우실 2009/04/06 377
449498 이승철은 노래를 정말 잘 부르네요... 나이들수록 목소리도 더욱 호소력있고 13 정말 2009/04/06 1,191
449497 원목식탁과 화이트 식탁 어떤게 더 나을까요 2 선택의괴로움.. 2009/04/06 585
449496 일본사립학교 8 궁금 2009/04/06 1,111
449495 오늘은 인터넷쇼핑으로 열 좀 받는군요.. 4 울적.. 2009/04/06 992
449494 강남사는녀자의 우리가족 모두가 알아야 할 필수생활 상식 6 1 강남사는녀자.. 2009/04/06 813
449493 황당한 손님 6 소심맘 2009/04/06 1,232
449492 딸아이가 새로운 물건을 갖고와서 누가줬다고 하는데 의심이가요 11 어쩌지요? 2009/04/06 998
449491 우이동 솔밭공원 근처..살기 어떤가요? 3 ..... 2009/04/06 583
449490 게시판에 글린글 몇개월지나면 없어지나요? 1 하루하루가... 2009/04/06 349
449489 정은이 등장(단 분리수거..배설은 여기로) 5 .... 2009/04/06 366
449488 강남사는녀자의 잉여분들을위한 tag heuer 발음 강의 12 강남사는녀자.. 2009/04/06 1,055
449487 어느 friday night에 있었던 일! 5 팔랑팔랑 2009/04/06 553
449486 코디가 정수기를 달라는데요.... 9 웅진코웨이 2009/04/06 1,008
449485 남자양복 콤비.. 2 .. 2009/04/06 376
449484 유모차 대여하는곳 소개해주세요 5 대여 2009/04/06 442
449483 남편옷 아이옷 사고나니..제옷은 항상 못사요 ㅠㅠ 7 거지꼴아줌마.. 2009/04/06 1,218
449482 컴터 포맷하려는데요.. 도와주세요 3 컴맹 2009/04/06 369
449481 베개 속안에 솜, 플라스틱 빨대자른것 같은(?) 것 어떤게 나을까요? 6 베게속이야기.. 2009/04/06 1,175
449480 평창 봉평 피닉스파크 근처 8인 잘만한 곳은? 여행 2009/04/06 279
449479 으~~~~ 옷 사고 싶어서 근질근질해요. 9 참을인 2009/04/06 1,077
449478 어제 인감증명서에 도장 위조해서 사기친거보니 걱정이되는데... 4 궁금이 2009/04/06 973
449477 강남사는녀자의 우리가족 모두가 알아야 할 필수생활 상식 5 5 강남사는녀자.. 2009/04/06 851
449476 제가 말실수 했나요? 4 ... 2009/04/06 938
449475 오랜만에 짓는 함박미소 2 사랑해 군인.. 2009/04/06 392
449474 조선일보 "이종걸 의원 발언 보도하는 언론 강력 대응" 7 세우실 2009/04/06 677
449473 예금 출금할때 꼭 본인이 가야하나요? 4 은행업무 2009/04/06 590
449472 강남사는녀자의 우리가족 모두가 알아야 할 필수생활 상식 4 5 강남사는녀자.. 2009/04/06 630
449471 마을학교 4월 강좌안내- 정혜신의 여성우울증에 관한 오해와 진실 5 마을학교 2009/04/06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