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코디가 정수기를 달라는데요....

웅진코웨이 조회수 : 1,008
작성일 : 2009-04-06 15:50:57
mbc불만제로 보니  검댕이 나오는 웅진 정수기가 제 모델과 똑같은거 더군요.
제가 그 정수기만 7년 정도 사용했어요.
저희집 정수기에서도 가끔 검댕이가 나와서 숯가루인가 했었죠.
그러던 중 TV를 보고는 너무 놀래서 메버쉽 철회하고는 바로 정수기를 교환했습니다.
여기 82쿡님들이 많이 애용하시는 브*타로요....
그런데 며칠전 이사실을 모르는 코디가 전화가 와서는
기존에 쓰던 내 정수기 모델이 문제가 있어서
기존 멤버쉽비에 2,000원만 더 부담하면 정수기를 교환해 준다하였지만 거절하고
새정수기 쓴다고 하였지요.
그랬더니 코디가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정수기를 자기에게 줄 수 없냐고 하데요.
코디는 그 정수기 가져가서 뭐할려고 할까요?
저는 불필요한 그 정수기를 코디에게 그냥 줘버려야 하나요?
기존의 그 정수기는 어찌해야 할까요....

답변 좀 기다립니다.
IP : 123.214.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피
    '09.4.6 3:57 PM (116.41.xxx.78)

    혹시 몇 년 사용하면 본인 소유로 바뀌는 것 아닌가요?
    회수된 정수기로
    그 부품 등을 이용하여 다른 제품의 A/S에 사용하겠지요.
    아니면,
    정수기 오염을 모르는 신규 신청자에게
    제값으로 팔던지...

  • 2. 미친
    '09.4.6 4:10 PM (114.205.xxx.80)

    몇년 사용하면 본인소유인데 왜 그걸달라고 한다니...저도 오늘 웅진정수기땜 열제대로받은
    사람인데....무작위로 전화해서 오래된모델쓰면 몇천원더내고 바꾸라고 다 전화하나보네요
    정말 이것들 아직까지 정신못차리고 전화질해대고 있네..코디들 이참에 수당벌려고 눈이 벌겋게 뒤집였나봐요....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항의하세요! 정말 웃기는 것들이네 정말

  • 3. 원글..
    '09.4.6 4:31 PM (123.214.xxx.140)

    아, 글쎄말이예요.
    불만제로 사건을 계기로 다른 정수기교환을 운운하며 더 돈을 벌고자 하는 그 작태가 한심하기도 하고, 정말로 그 기업이미지가 더 'X'가 됩니다.
    그럼 윗님은 사용하던 정수기 어떻게 하실건지 여쭤보아도 될까요?
    그것도 아주 짐이 되는군요. 아직 주방에서 빼내지 못하고 있거든요.

  • 4. ...
    '09.4.6 4:34 PM (58.143.xxx.79)

    저도 웅진 사용했었는데 그냥 내다버렸어요.
    고객센타에 전화해도 해결되는거 없이 더 열만받고요.
    웅진제품이라면 아예 거들떠도 안봐요.

  • 5. 울 사무실...
    '09.4.6 6:01 PM (124.63.xxx.119)

    사무실에도 웅진 쓰는데 사용료 5200원 더 내면 다른 정수기로 바꿔준다고
    오늘 코디가 와서 얘기하네요. 생각해 본다고 했는데 이때까지 문제있는
    물을 사용료 받아가며 먹여놓고는 그 기계가 문제가 있으니 사용료가
    더 비싼 다른 기계료 바꿔 준다니 이건 또 무슨 경운지...
    되려 5200원 이상 할인 해주면서 정상적인 기계로 바꿔줘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 6. 오타 ㅡㅡ;
    '09.4.6 6:01 PM (124.63.xxx.119)

    기계료 - 기계로

  • 7. 지난번
    '09.4.6 6:10 PM (125.131.xxx.28)

    정수기 사건 나기전에 안쓰겠다 했더니..
    기사가 와서 떼어 갔어요.. 근데 다음달에 렌탈료가
    통장에서 나간거예요.. 전화 했더니 어떤 코디가 쓰고 있다네요~
    그럼 돈이나 내고 쓰든가... 직원 교육을 어떻게 하는지..
    웃기는 짬봉이다~ 했답니다..

  • 8. 코디들
    '09.4.7 10:01 AM (120.142.xxx.49)

    수당벌려고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본사에 전화해보시면 본사에서는 모르는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절대 코디 말대로 하실 필요없고 고객센터에 전화하시면 무료로 점검 및 세정, 살균 해준다고 하니 전화해보세요~

  • 9. sandy
    '09.4.8 5:24 AM (211.211.xxx.175)

    어제 코디 한테 전화 왔더라구요... 우리도 불만제로에 나온 모델 쓰고 있는데 본사에서 문자가 왔다면서 오늘까지 새제품 신청하는거 마감이라고 꼭 신청 하라고.. 여기 글 보니 정말 화나네요 코디한테 낚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500 안산으로 이사를 가야해요. 8 안산사시는분.. 2009/04/06 754
449499 檢, MBC 진입 체포영장 집행 방침 2 세우실 2009/04/06 377
449498 이승철은 노래를 정말 잘 부르네요... 나이들수록 목소리도 더욱 호소력있고 13 정말 2009/04/06 1,191
449497 원목식탁과 화이트 식탁 어떤게 더 나을까요 2 선택의괴로움.. 2009/04/06 585
449496 일본사립학교 8 궁금 2009/04/06 1,112
449495 오늘은 인터넷쇼핑으로 열 좀 받는군요.. 4 울적.. 2009/04/06 992
449494 강남사는녀자의 우리가족 모두가 알아야 할 필수생활 상식 6 1 강남사는녀자.. 2009/04/06 813
449493 황당한 손님 6 소심맘 2009/04/06 1,232
449492 딸아이가 새로운 물건을 갖고와서 누가줬다고 하는데 의심이가요 11 어쩌지요? 2009/04/06 998
449491 우이동 솔밭공원 근처..살기 어떤가요? 3 ..... 2009/04/06 583
449490 게시판에 글린글 몇개월지나면 없어지나요? 1 하루하루가... 2009/04/06 349
449489 정은이 등장(단 분리수거..배설은 여기로) 5 .... 2009/04/06 366
449488 강남사는녀자의 잉여분들을위한 tag heuer 발음 강의 12 강남사는녀자.. 2009/04/06 1,055
449487 어느 friday night에 있었던 일! 5 팔랑팔랑 2009/04/06 553
449486 코디가 정수기를 달라는데요.... 9 웅진코웨이 2009/04/06 1,008
449485 남자양복 콤비.. 2 .. 2009/04/06 376
449484 유모차 대여하는곳 소개해주세요 5 대여 2009/04/06 443
449483 남편옷 아이옷 사고나니..제옷은 항상 못사요 ㅠㅠ 7 거지꼴아줌마.. 2009/04/06 1,218
449482 컴터 포맷하려는데요.. 도와주세요 3 컴맹 2009/04/06 369
449481 베개 속안에 솜, 플라스틱 빨대자른것 같은(?) 것 어떤게 나을까요? 6 베게속이야기.. 2009/04/06 1,175
449480 평창 봉평 피닉스파크 근처 8인 잘만한 곳은? 여행 2009/04/06 279
449479 으~~~~ 옷 사고 싶어서 근질근질해요. 9 참을인 2009/04/06 1,077
449478 어제 인감증명서에 도장 위조해서 사기친거보니 걱정이되는데... 4 궁금이 2009/04/06 973
449477 강남사는녀자의 우리가족 모두가 알아야 할 필수생활 상식 5 5 강남사는녀자.. 2009/04/06 853
449476 제가 말실수 했나요? 4 ... 2009/04/06 938
449475 오랜만에 짓는 함박미소 2 사랑해 군인.. 2009/04/06 392
449474 조선일보 "이종걸 의원 발언 보도하는 언론 강력 대응" 7 세우실 2009/04/06 677
449473 예금 출금할때 꼭 본인이 가야하나요? 4 은행업무 2009/04/06 592
449472 강남사는녀자의 우리가족 모두가 알아야 할 필수생활 상식 4 5 강남사는녀자.. 2009/04/06 630
449471 마을학교 4월 강좌안내- 정혜신의 여성우울증에 관한 오해와 진실 5 마을학교 2009/04/06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