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육식을 좋아해서
저도 작년부터 고기를 많이 먹었거든여,,
근데 작년부터 겨등랑이에서 땀냄새가 약간 노린내라구해야하나..
예전에는 그런냄새 안났는데 많이나더라구여,,
면도기로 밀면 더 그런거 같기도 하구여,,
올해도 더워지기 시작하니 또 땀냄새 가 나네여,,,
육식섭취와 상관있는건가여?
아님 면도기로 제모해서 그런건가여?
아시는분 알려주세여^^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기 많이 먹으면 땀냄새도 심해지나여?
....... 조회수 : 3,424
작성일 : 2010-05-06 20:55:09
IP : 211.214.xxx.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6 8:58 PM (211.211.xxx.52)겨드랑이에 냄새가 나면,,,탁한 먼지냄새 같기도 하고, 노린내 같기도 한, 숨이 막히는 듯한 냄새...가 나면 암내 인데요.
암내라면 수술해야 없어져요.2. 맞는듯해요
'10.5.6 8:59 PM (121.181.xxx.121)음식에 따라 체취도 그리고 땀냄새도 달라져요
서양인들 노린내가 제 생각에도 식습관 때문이고
저희 나라 사람 마늘 냄새 난다 어쩐다도 식습관때문이죠3. jk
'10.5.6 8:59 PM (115.138.xxx.245)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그런 비슷한 문제를 겪는걸로 봐서는
상관관계가 있을겁니다.
체취나 X냄새가 심해짐.4. 음식섭취와
'10.5.6 9:00 PM (116.40.xxx.205)땀냄새,체취는 어느정도 상관성이 있어요...
서양사람들도 암내가 장난 아니죠...
그래서 향수가 발달한거구요...
야채를 되도록이면 많이 섭취해보세요...5. ..
'10.5.6 9:16 PM (118.219.xxx.18)네 저도 느끼는건데 고기 먹고나서 방귀냄새는 정말 독소가 따로없더군요
땀냄새도 독소가 나올것 같아요...6. 나이
'10.5.6 10:15 PM (211.54.xxx.179)들면 체취가 심해지기는 하는데 ,,,
아무래도 육식인간이 땀이나 머리기름,,이런거 장난아니더라구요,,개기름두요,,,7. 냉동탑차
'10.5.6 11:56 PM (114.201.xxx.20)단백질 섭취가 많아지면 우리 몸에서 처리해야할 노폐물중 질소관련 노폐물이 많아지고 그거랑 관련되어서 나는 냄새가 서양인의 그 특유의 냄새라 하던데요...
8. 네
'10.5.7 1:50 AM (112.152.xxx.146)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공통으로 구성하는 원소가
C, H, O(탄소, 수소, 산소) 이고 거기에 단백질만 N(질소)이 더 들어갑니다.
그리고 암모니아의 화학식은 NH3.
상관이 있겠죠?
저도 몸으로 느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