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 82가 너무.. 좋아요~~~~~(ㅠ_ㅠ)b
장터거래가 아닌지라 주저주저하다 자게에 올려욤
커피집에서 노동중인(-ㅂ-;;) 이든엄마에요..
지금 막 우리 82에 좋은 님께서 선물을 주고 가셨어요
(닉네임 밝혀도 될까요? 혹시 좋은 님께 누가 될까요?)
원목으로 된 유아 식탁의자를 두개나(꺄오~~!!) 주고 가셨거든요
저희 가게가 유독 꼬마손님이 많은 가게라..
엄마들이 위태롭게 아이 안고 커피마시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제 그런 불편함이 사라지게 되었어요~
제가 가지러 가야 하는데
늦은 시간에 직접 차로 가져다 주시고...
전 정말 복이 많은 여자인가봐요...
정말 82덕에 많은걸 배우고.. 많은걸 얻습니다..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하다보니 힘들어서 여기 자게에 투덜거릴 때가 많은데
달아주신 댓글들 읽어 보면서 힘이 불끈불끈 솟는듯 하거든요..^^*
너무 감사해요.. 흑흑..ㅠㅠ
1. lemontree
'10.4.24 10:41 PM (121.141.xxx.18)제가 받은 양 기분 좋네요.^^
2. ㅎㅎ
'10.4.24 10:48 PM (173.23.xxx.132)훈훈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3. ....
'10.4.24 10:48 PM (180.64.xxx.147)리빙에 가면 다음 행주번개를 이든이맘님 가게에서 하자는 의견들이....
혹시 그 때를 대비해서 미리 주고 가셨나?4. ^^
'10.4.24 10:54 PM (125.177.xxx.79)이든이맘님^^ 어데서 커피숍?을 하시는데요 ^^?
갑자기 왕~ 궁금해졌어용~~
^^
저도 행주 할 천 두필이나 끊어서 구석에 쑤셔박아놓고,,ㅋ5. 나는
'10.4.24 11:02 PM (121.166.xxx.5)뭘가지고 간다지....
막 드리고 싶은데 ㅎ6. **
'10.4.24 11:03 PM (110.35.xxx.50)윗님...'식당에 가보니'에 왕힌트가.....ㅋㅋㅋ
원글님(?)이 미인이라는 얘기도 있었던가 아니던가...ㅋㅋㅋ7. 전
'10.4.24 11:04 PM (61.252.xxx.53)이든이맘 커피숍에서 느긋하게 커피 한잔 하고싶은
오십 넘은 아짐인데..
언제나 그날이 오려나...
어려서 마포에 살았었거든요...8. 흥
'10.4.24 11:38 PM (58.122.xxx.9)별 꼴에 반 쪽이 아닐 수 없네욧!!!!!
원글님팬인데 가게 위치 물어봐도 모른 척, 어찌어찌해도 모른 척~ 흥흥흥~~!!
아파트 한 채 지고 갈래도 자리를 알아야 가죳!!
ㅋㅋ 사랑해요, 이든이맘님...^^ 번창하세요. 어쨋거나 위치 상세히 밝히세욧!!!!!!!!!!11119. 번개하면
'10.4.24 11:40 PM (110.9.xxx.243)꼭 가서 식혜먹어야지하고 벼르고있어요 ㅎㅎㅎ
어느님께서 그렇게 이쁜 마음을 쓰셨을지......이든이맘과 더불어 감사드려요~~~10. 힌트~^^
'10.4.24 11:45 PM (211.196.xxx.166)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restaurant&page=1&sn1=&divpage=1&sn=...
11. ^^
'10.4.24 11:55 PM (122.35.xxx.29)저도 언젠간 꼭 함 갑니다..
이든이랑 이든어머님 보러요^^12. 악~
'10.4.25 12:00 AM (118.33.xxx.172)저도 아들데리고 함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