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하교 아이들 작년에 본 시험문제 유형을 알고 싶으면

[시험문제]

해당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됩니다...

작년 2학기부터인가? 암튼 시험문제 출제하면 그 문제하고

풀이과정을 홈페이지에 올려서 저작권 보호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족보로 쓰실거면 별 소용 없으실겁니다...

요즘 중고등학교에서는 같은 문제를 3년 이내 같은 유형으로

못내게 되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요즘은 저작권 문제때문에 학교 문제집에서 베켜도 안되고요...

그래서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은 겹치지 않게 문제 만드느라 시험 기간에

고생한단 말도 들었거든요...

거기다가 요즘 학원들이 학교별 시험문제 족보를 가지고 학습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식의 교육방법은 예전에 점수 잘나오게 하는데

일조했을지 모르지만 좋은 교육방법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작년 문제 유형을 알고 싶다면 해당 학교 홈페이지

한번 가보세요...

각 과목별로 작년 자료들이 있을겁니다...

[11]

우리 아이 학교 홈에는 없어요
그렇게 친절한 학교 별로 없답니다.

[시험문제]

그렇게 친절한 학교의 문제가 아니라요...
교육청에서 의무적으로 올리도록 되어 있어요 ㅡ.ㅡ
아니면 작년 자료라서 지운학교도 있는지 모르지만
일단 시험 본거는 의무적으로 올리게 되어있습니다...

[의무적으로]

인터넷에 올리는 건 아니고요 홈에 없으면 학교 도서관등에 학생들에게 공개합니다. 아이보고 알아보라 하셔요. 그렇지만 교사가 바뀌고 안바뀌어도 전년도에 출제한 문제는 피해서 냅니다.

[피해서]

피해서 내는 정도가 아니라, 시험때 되면 작년 재작년문제 모아놓은것 복사해서 살펴보는게 제일 먼저 하는 일이래요. 과목에 따라서 비슷해도 걸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