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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선본 남자... 아직도 생각나는데 연락할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 조회수 : 4,646
작성일 : 2010-04-22 10:09:40
작년11월에 선보고 1달뒤 12월에 한번더 만났을 뿐인 남자에요.
아버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자인데
제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었어요.
저는 무척 맘에 들었는데 애써 티를 하나도 안냈구요.
객관적으로 얘기하자면 집안은 서로 비슷하고
학벌은 제가 그남자보다 월등히 낫고..
직장과 외모는 그 남자가 저보다 월등히 나은 편입니다.
그남자의 출중한 외모에 제가 쉽게 못다가서겠더라구요.^^;

선보고서 주선해주신분께 아버지가 얘기를 듣기론
그남자 본인은 제가 괜찮은데 제가 자신을 별로라 생각하는 눈치더라는 얘기가 들려왔죠.
그뒤로 연락을 기다렸는데 애프터 신청을 안하더라구요.
집에 잘 들어가라는 문자를 끝으로...

그러고 잊고 있었는데 한달뒤 뜬금없이 저희집 근처 외근 나왔는데
같이 저녁이나 먹자고...
그날 제가 바쁜일이 있어서 안되겠다고 다음에 영화보자고 했었죠.
그 다음 연락도 제가 먼저 하지 못했고(이사하느라 무지 바빴어요.)
그남자에게서 영화 언제 볼거냐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딱 한달만에 영화를 보긴 봤는데
정말 딱 영화만 보고 헤어졌죠.
영화 시간에 촉박해서 식사로 햄버거 급하게 먹고...

그때 눈치로 그남자도 제게 반하지는 않은 눈치였어요.
약속 장소나 이런것 잡을때 여자쪽 배려는 없었고
그냥 서로 딱 중간 위치에서 만났고...
그렇다고 매너가 없지는 않았고 딱 지킬만큼만...

영화보고나서 제가 먼저 연락 했어야 했는데
저도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워 연락을 안했구요.
그남자도 저도 서로 아쉬울것 없다는 태도였었죠.

이제와서 제가 연락하는건 너무 뜬금없겠죠?

그냥 놓치기엔 너무 아까운 상대라서...
가끔 생각이 나곤하는데..
그때 명함을 받았는데
명함 정리하다 생각나서 연락했다고 잘 지내냐고 문자라도 넣어볼까 하는 생각을 애써 참고 있네요..^^
IP : 114.207.xxx.15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0.4.22 10:11 AM (122.32.xxx.10)

    참으세요. 남자는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는 어떻게든 잡는 답니다.
    이번에 연락하시면 정말 뜬금없는 사람이 되고 말아요.

  • 2. 아닌거 같애요
    '10.4.22 10:12 AM (76.28.xxx.243)

    벌써 몇달이 지났는데^^
    그리고 아버님께 말씀드린 거는 남자분이 맘에 안드셔서 돌려서 말하신걸수도 있구요
    그때 정말 좋으셨다면 남자분이 더 적극적으로 나오셨겠죠

  • 3. .
    '10.4.22 10:13 AM (61.73.xxx.238)

    님 속이 너무 눈에 보여서 별로인데요.
    역으로 생각해서 남자가 나한테 그런다면 그 때 였다면 모를까
    지금은 너무 뜬금없고 그러네요.

  • 4. ..
    '10.4.22 10:13 AM (110.14.xxx.253)

    명함 정리하다 생각나서 연락했다고 잘 지내냐고 가볍게 연락하세요.
    얼굴 팔릴것도 창피할 것도 없습니다.
    인연이면 이어지겠죠.

  • 5. ...
    '10.4.22 10:14 AM (123.204.xxx.145)

    거절 당해도 상처받지 않을 자신이 있으시면 연락하세요.

  • 6. ...
    '10.4.22 10:16 AM (121.130.xxx.81)

    하지마세요...마음 다쳐요.. 좋으면 무조건 들이댈텐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 7. ..
    '10.4.22 10:16 AM (59.187.xxx.221)

    원글님 뜬금없네요..
    절대 연락하지마세요..
    남자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라면 기를쓰고라도 만나려고 노력한답니다..
    그 남자는 원글님 좋아하지않아요..이제 생각 그만~

  • 8. 괜찮으시겠어요?
    '10.4.22 10:16 AM (125.131.xxx.199)

    원글님이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서고, 먼저 손 내밀고 그래서 남자가 따라와주고..
    여자가 이끄는 만남..결혼생활도 계속 그럴 가능성이 많을지도 모르는데 괜찮으세요?

  • 9. ^.^
    '10.4.22 10:17 AM (121.130.xxx.49)

    그분이 아예 맘 없으면 뜬금없이 연락도 안하셨겠죠...
    님이 첨 만났을때 얘기를 잘 경청을 해주시고 밝은 표정으로 대하셨는죠?
    호감을 감추기위해 무표정으로 일관했거나 거리를 두고 딱 대하면
    남자는 "아..내가 별루구나"하며 못다가설수도 있습니다.

    모든 만남이 서로가 미친듯이 반해서 만나는 건 아닙니다.
    섹스앤더시티 작가가 괜한 선입견을 심어주는 느낌....

  • 10. ....
    '10.4.22 10:18 AM (220.124.xxx.239)

    그냥 간단히 안부인사는 괜찮을거 같아요..
    인연은 어떻게든 이어지니까요
    님 맘에 남아있다면 지금이라도 대쉬 해 보세요...
    그게 또 인연이 될지도 모르잖아요

  • 11. 예외가 없으란 법은
    '10.4.22 10:18 AM (124.54.xxx.17)

    예외가 없으란 법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연락하지 않는게 맞죠.

  • 12. 음..
    '10.4.22 10:21 AM (121.134.xxx.150)

    아쉬우면 빨리 연락해 보세요. 가능성은 어쨌든 50:50입니다.
    하지만 지금 연락 안하면, 더 늦어질수록 더 연락 못한다는거죠..
    그럼 정말 늦어져서 아예 연락할래야 할 수가 없어요.
    아쉬움이 남는다면 어서 빨리!

  • 13. 글쎄요
    '10.4.22 10:21 AM (123.108.xxx.79)

    남자가 님이 마음에 들었다면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나섰을거예요.
    이분은 님에게 마음이 없는 듯하네요..
    괜히 연락했다가 상처입을실 듯 합니다..

  • 14. ..
    '10.4.22 10:21 AM (58.141.xxx.252)

    저라면..안할래요
    그리고 자꾸 하고 싶은 마음 들까봐 얼른 명함을 찢어버리던가 태워버리던가 할랍니다.
    그사이에 애인이 생겼을지도 모를 남자에게 연락하기 싫어서요

  • 15. .
    '10.4.22 10:24 AM (122.36.xxx.16)

    그 때도 고민글 여러 차례 올리시던데 그리 미련이 남으시면 연락해보세요.
    뒤늦게 여자가 연락해서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도 있습니다.

    툭하면 남자는 좋아는 여자한테 적극적으로 대쉬한다 댓글들 다시는데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100% 해당되는 말도 아닙니다. 아니면 이 기회에 미련 싹 거두시는거고 인연이면 이어지는 거죠.

  • 16. 저는
    '10.4.22 10:24 AM (117.111.xxx.2)

    연락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상대방이 자신을 별로라고 여기는 듯 싶으면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힘든 법이랍니다.
    그건 남자일 경우도 역시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아주 자신만만한 남자는 제외하구요.)

    가볍게 연락해서 다시 한 번 만나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 17.
    '10.4.22 10:25 AM (98.110.xxx.183)

    님이 능동적인 성격이라면 시도해 볼만해요.
    수동적인 남자, 우찌버면 평생 살기 답답한 구석도 없지 않지만 여자 하자는대로 군소리 없이 잘 따라주는 장점도 있어요.
    단, 고집이 쎈 넘이라면 피하시고요.
    온순한 성격에 수동적인 구석이 있고, 님이 외향적 주도적 입장이라면 눈 딱 감고 시도해 보세요.
    안 해 보고 두고두고 미련 두느니, 실패하더라도 원없이 해 보는게 좋지요.

  • 18. 저라면..
    '10.4.22 10:28 AM (218.233.xxx.224)

    자꾸 맘에서 생각나면
    후회 하더라도 저는 연락하겠습니다.
    지금 연락해서 인연이 아니면,나중에는 추억이 되겠죠.
    평생 후회는 안하겠죠^^

    얼른 연락해보세요~후기도 기다릴께요^^

  • 19. ...
    '10.4.22 10:33 AM (210.180.xxx.254)

    일단 지인을 통해서 그 남자분의 거취를 파악할 필요는 있어요.
    지금 누군가를 사귀고 있는데 님이 전화하는 것은 좀 그럴 것 같구요.
    아니라면 연락해 보세요.
    You've got nothing to lose!

  • 20. .
    '10.4.22 10:40 AM (98.222.xxx.174)

    전 선본후 한 6개월 지난 후 제가 다시 연락해서 잘 되었던 경험 있어요.
    뭐, 그 남자랑 결국 결혼하진 않았지만요.
    남자는 관심있으면 곧죽어도 연락한다고들 하시는데, 글쎄요. 남자도 사람인데 상대방 반응 봐가면서 하지 그렇게 지 맘에 든다고 미친듯 들이대지 않아요.
    내가 관심 있어서 연락 함 해보는거, 뭐 어때요? 아님 말구 하는 마음으로 연락 함 해보세요. 멘트도 딱 좋네요. 명함정리 하다가 문득 생각났다, 잘 지내냐, 뭐 이렇게요.

  • 21. .
    '10.4.22 10:41 AM (121.88.xxx.128)

    여자가 주도하는 만남도 나쁘진 않죠.
    다만 결혼으로 이어진다면 인생 전반이 아주 힘들어져요.
    남자가 매달려도 여자의 결혼생활이란건 상상초월인 경우가 많은데.
    보통의 경우 남자는 여자에게 아쉬운게 없는 상태고, 반하지도 않았고
    여자가 연락와서 만나자고 하면 딱히 거절할 이유는 없고
    그러면 몇번 만날 수도 있고 여자가 좋다니 사귈수도 있지만 이런 남자들
    그닥 매력적인 성격은 아닌 경우가 많죠.
    여자에게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기대하는게 많은 남자일 수 있으니까요.
    연애의 고수, 밀땅의 고수라면 이런 남자도 잘 요리할 수 있지만 원글님 그럴 자신 있으세요?
    제가 본 연애의 고수들은 자기가 찍은 남자 잘 꼬셔냅니다.
    내가 좋아서 연락하고 만나고, 그러면서도 남자에게 뜯기지 않고
    그러다 싫증났다 싶어지면 연락 끊고.
    그데 순정적인 여자들은 남자에게 매달리죠. 진심으로 사랑한다 하면서. 사랑하기 쉽지 않고 헤프지 않지만 한번 좋아하면 순정을 다 바치는 여자들이 남자들은 좋으면서도 부담스럽고 그런가 봅니다. 사랑도 서로 코드가 맞아야 하는 가 봐요..참 어려워요.

  • 22. 위에음님
    '10.4.22 10:42 AM (115.136.xxx.94)

    말씀 동감이에요..지인중에 이렇게 몇달만에 다시만나 지금 아~~주 잘살고 있어요...

  • 23. .
    '10.4.22 10:43 AM (211.179.xxx.101)

    그 남자분 외모가 님보다 월등히 낫다는데 답이 있습니다.
    둘이 만난것도 아니고 집안서 주선한 선인데 괜한 뒷말 돌지 않게 맘 접으세요.

  • 24. 연금술사
    '10.4.22 10:47 AM (122.37.xxx.197)

    간절히 기도함 주위가 도와 이루어지리라...^^
    다시 만나 제 평생 머슴으로 살고잇는 남자 있어요..
    함 연락해 보세요..

  • 25. 남자
    '10.4.22 10:48 AM (58.120.xxx.243)

    남잔 맘에 들면 어떤 짓을 해도 만납니다.
    아닙니다.님은 ..제 생각엔 저요?
    제가 매일 따라 다닌경우였습니다.
    결론은 다들 아닙니다.
    근데 유일하게 저 좋다는 남자 만나 결혼햇고요.결혼하니 역순으로 되던데요.

  • 26. ..
    '10.4.22 11:00 AM (124.50.xxx.3)

    저라면 후회되더라도 미련은 없을테니까 연락은 해보겠습니다.
    명함정리하다 보여서 잘 지내는지 궁금해서 연락한번 해봤다 하구요.
    솔직히 원글님께서 그 분을 만났을때 호감 표시를 않줬는지도 궁금하구요
    남자분이 직장도 좋고 인물도 좋지만 원글님이 학벌이 월등히 좋다니 그게 마음에 걸려서 남자분은 섣불리 못할수도 있는데..
    솔직히..우리 남편보니까 평소에 점잖고 말수 없고 나서는 성격이 아닌데도
    저 꼬실땐 엄청 적극적이고 과감하더라고요..
    지금도 자기가 생각하면 놀랍대요..
    윗분들 말씀처럼 그 남자분이 님에게 반했다면 어떻게든 적극적으로 추진했을지도 몰라요..
    근데 뜬금없이 연락 왔다는게..아주 님에게 관심 없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저라면 그리 아까운 생각이 들정도의 남자라면 한번 연락해보겠어요
    솔직히 그런남자 만나기도 힘드니까요..

  • 27. ^^
    '10.4.22 11:09 AM (220.75.xxx.186)

    저라면 연락안할것같아요...영화보고서 서로 연락없이 지냈다면 영화보는 데이트가 그리 서로에게 호감이지는 않았던것같은데..만약 남자분이 여자분을 맘에 들어했다면 바로 에프터했을것같아요...연락해서 그냥 연락없어도 그냥 쿨하게 넘어갈수 있다면 연락해봐도 좋지만..경험상 저렇게 부모님 주선해서 만나는 선은....지나고나면 끝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 28. .
    '10.4.22 11:12 AM (221.161.xxx.100)

    제가 먼저 연락했어요.
    연락하지 말 걸...
    후회는 하지만 미련은 안 남았어요.

  • 29. ....
    '10.4.22 11:16 AM (119.66.xxx.37)

    연락 안해도 후회할 것을 연락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지 않나요?

  • 30. 저도
    '10.4.22 11:20 AM (112.148.xxx.49)

    제선배가 선본 남자 아직도 솔로인거 확인하고 다시 만나서 잘된 케이스인데요뭐
    단 저라면 표나지 않게 작업시도하겠어요..그렇게도 안되면 표나게 작업시도

  • 31. 저라면
    '10.4.22 11:36 AM (221.160.xxx.99)

    연락해보겠어요.
    안하면 미련이 남을테니......
    만약 상대방이 거절하거나, 결혼을 했다면, 쿨~하게 잊혀지겠죠.

  • 32.
    '10.4.22 12:56 PM (59.86.xxx.61)

    같으면 안해요...
    한번 지나간 버스되돌리기보다 다음차 기다리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 33. 연락하세요
    '10.4.22 1:21 PM (121.146.xxx.157)

    ..
    남자도 여자랑 같아요.
    거절당할까봐...못해요.

    제가 그런 케이스인데,,
    두번정도 보고는(사람은 괜챦은데 제 기대치랑은 멀어서) 계속 연락와도
    전화를 안받았었는데,,,몇달이 지나도
    계속 생각이 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먼저 전화하고...만나고...결혼하고..잘 살고 있어요
    제가 태어나서 가장 잘한것중 두번째가 제가 먼저 전화한겁니다.

    여자는 간택만 받아야하나요...님 인생...스스로의 주인입니다.

  • 34. 연락하세요2
    '10.4.22 2:04 PM (210.96.xxx.1)

    전 몇달은 아니지만 소개팅하고 열흘뒤에 한번 만나고 연락없길래 그냥 끝난건가보다 했는데
    한달뒤에 남자쪽에서 연락와서 영화보고 그러다 계속 보고... 결국(?) 결혼했어요...^^;
    물론 바로 이사람이다 그런거 아니었구요 그냥 나쁘지않다 정도로 보다가 괜찮네..그러다가 결혼했네요....
    너무 기대는 하지말고...그냥 명함정리하다 생각나서 전화 했다는 식으로 함 해보세요....

  • 35. 여기있네요
    '10.4.22 4:52 PM (125.132.xxx.239)

    연락해보고서 연락했던 내가 실망해서 그만둔 경우요...
    최소한 미련은 없고 외려 홀가분하고 그렇더군요.
    뭐 사실 상대방쪽도 제가 호감갖고 연락해서 만났는데 시큰둥하니까 서로 시큰둥으로 나간듯해요.

  • 36.
    '10.4.22 9:56 PM (123.214.xxx.253)

    제가 대쉬해서 결혼했는데요
    자상은 하지만 절 죽도록 사랑하진 않는거같아요
    그래서 마음의 준비하면서 살아요
    저야 눈뜨면 보고싶어죽을거같고 심장이 뛰어서
    들이댔지만
    이정도 아니고 그냥 미련정도면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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