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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전 농림수산부 장관 딴나라당 전북 도지사후보 내정" - 씁쓸하구만..
고독 조회수 : 439
작성일 : 2010-04-16 17:54:00
라디오에 "정운천 전 농림수산부 장관 한나라당 전북 도지사 후보 내정" 이라고 나오는데....
전북에 사는 유권자로서..
정말 씁쓸하더군요..
광우병사건으로 전 국민의 건강을 팔아먹은 사람을 도지사 후보로 공천을 하다니요..
정말 한나라당 미친거 아닙니까?
또 그런사람이 도지사 후보로 나선 전북은 뭐가 됩니까..
정말 전북에 사는 사람으로써 기분나쁘고..
물론 전북이 전통적으로 한나라당이 안되는 분위기라..( 지역감정 조장하려는 의도 없습니다..)
어짜피 안될것이니 아무나 공천하자는 것도 아니고..
진짜.. 한나라당.. 니네 어이없다..
전라북도가.. 개나걸이나 다 도지사 해도 되는.. 그렇게 쉬운곳이냐?
IP : 202.31.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런...
'10.4.16 6:05 PM (221.140.xxx.250)사람을 이런 식으로 버리는 군요.
미친소 들여올때 혼자 다 뒤집어쓰게 만들더니 결국 다 썼다고 버리는 형국...
이젠 온 국민이 다 싫어하는 한나라당인데 게다가 도지사로 공천한다면 결국 정치권에서 나가라는 얘기 아닐까요?
너무 열받지 마세요. 딴날당이 언제 사람같은 짓을 하고 사는 인간들인가요?2. ..
'10.4.16 6:25 PM (125.139.xxx.10)전 전주 사는데 정운천이 나오니까 아주 밟아주마~ 기다립니다
떨어질 것을 뻔히 알고도 나오겠지요3. 이 사람도
'10.4.16 6:30 PM (110.9.xxx.43)불쌍하네요.
결국엔 안 될걸 자신도 알자만 나가라니까 할 수 없이 나오는건 아닐까요.
안 나가겠다고 버틸 줄도 알아야지 놀림감으로 늙으막을 장식하려 하시나.4. ..
'10.4.16 6:45 PM (220.70.xxx.98)버리는 패지요.
5. 이궁,
'10.4.16 6:55 PM (114.207.xxx.174)도지사 공천이라는게 전북이고 한나라당이라 떨어질게 뻔하다고 버리는 패라고 보긴 어렵지요. 일단 그런 선거에 출마 하는 자체가 하나의 경력이고 공부인데...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게 아닌지들. 지역감정을 떠나 한나라당은 절대 해체되어야 이나라 앞날이 밝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았음 좋겠습니다. 그들이 그라운드 제로 되어야 수천년 내려온 한반도의 썩은 종기가 없어지고 새살이 돋아 민족이 웅비하게 될 것입니다.
6. ,,
'10.4.16 11:39 PM (115.140.xxx.18)@벌놈들...
내 입만 더러워지네..
저 @끼 당첨되면..전북 똥되는줄만 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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