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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엠비씨는 지금 저러는데...
여긴 온통 신언니,신언니네요.
왜 신언니도배가 문제인지 본질을 잊으신건가요
하이킥으로 도배되는거랑 신언니로 도배되는건 다르죠
그 어느때 보다 엠비씨에 힘을 실어줘야할 판에.............
1. 뉴스만.
'10.4.16 5:51 PM (219.241.xxx.213)드라마는 재밌는 거 골라보고
뉴스나 시사프로그램은 MBC보면 안되나요.
엠비씨 힘실어주자고 잼없는 드라마 볼 순 없사와요....2. ..
'10.4.16 5:56 PM (121.124.xxx.231)원글님, 저는 신언니가 너무재미있사오니
제 몫까지 엠비씨 많이 보아주세요, 감사합니다,,,,,3. 음..
'10.4.16 6:12 PM (118.218.xxx.145)드라마 안보는 저로서는 왜 저러나 싶고...
시사 뉴스 안보는 친구는 저더러 왜 그러니 하고...
우리 자식들이 살아갈 이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면 가슴이 답답해요 ㅠㅠ
어느때보다 힘을 실어 줘야하지만... 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저 투표때만 기다립니다4. 후후
'10.4.16 7:05 PM (61.32.xxx.50)제가 유학시절 애국한다고 한 짓이 뭔지 아십니까?
질낮고 AS안되더라도 국산품 애용하는 거였습니다.
LG 노트북, 삼성프린터, 현대자동차, 국산 은목걸이,, 기타등등 정말 때려부수고 싶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저 기업들이 저한테 뭐 해준거 있어서 산거 아닙니다.
자신의 능력을 키워야지 동정을 바라는건 무리입니다.
재미도 없는 개취보며 손발오그라드는 두주인공 연기보며 성질 돋구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가뜩이나 쥐새끼때문에 TV도 안보다 한번 봤더니..
진짜 드라마 하나 본다고 별의별 그지발싸개같은 소리 다 듣는군요.
지금 MBC 틀어논다고 지금 사건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분은 아니시겠지요?
오늘도 점심시간에 쥐색히 좋아라하는 몇몇 직원놈들하고 맞짱뜨느라 밥도 제대로 못먹었는데 그 마저 넘어올라하네요.
전 내일 봉은사 가서 명진스님 뵐겁니다.
애국자이신 님은 여기서 자판 두드리지 마시고 MBC 앞에서 촛불이라도 드세요.
옆집 위아래집 찾아다니며 현 시국에 대해 토론하고 싸우세요.
아님 합정동 가서 한명숙 총리님께 음료수 한박스라도 드리고 오시던가요.
저요.. 장기해외출장중일때 내 돈 150만원내고 투표하러 당일치기로 한국 다녀간 사람입니다.
님은 그런 열정이 있으십니까?
오만이 더 큰 위험을 부릅니다. 예전의 운동권들처럼요.5. 참
'10.4.16 7:17 PM (121.151.xxx.154)후후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정말 거리에서 촛불들고
세상에 나가서 싸우는 사람들은
이런소리 하지않습니다
엠비씨프로그램이니까 이곳에서 질질짜는것은 상관없고
케비씨것은 말해도 안되는것이니지요
저는 드라마 안봅니다 볼시간도 없이삽니다
그러나 남이 보든 말든 이야기하든 말든 그리 신경쓰지않습니다
저는 87년도 6월에도
탄핵때도 광우병때도 거리에서 산사람입니다6. 그저
'10.4.16 8:28 PM (180.64.xxx.108)원글님은 답답해서 그러신건데요 뭐.... 솔직히 근래 들어 정말 kbs드라마가 너무 재미 있는건
사실이죠. 이전의 재미있고 유익했던 교양프로 다큐, 시사프로그램들이 모조리
자취를 감추고 오직 드라마만 동동 뜨고 있는건 실은 드라마로 국민을 현혹시키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재미는 있으나 넘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