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8시 뉴스에서 연결한 '김상철 특파원'의 말 - 핵 안보 회의가 2012년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된 건
'우리'이명박대통의 외교력이라는군요.
게다가 오바마와MB의 개인적인 친분이 큰 역할을 했다고 자랑스러워 하네요.
노무현 대통령 당시에 그토록 시큰둥하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아! 그렇구나 .
이 넘이 바로 김주하가 회사안에서 제일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그랬던 그 넘.
당시에는 손석희씨가 직원이었던 때라 손씨를 말할 줄 알았는데 의외라 생각했는데 이런 넘이라 존경했네요.
"우리 이명박대통령"이라니 아침 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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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워싱턴 특파원
김주하씨가 좋아한다 조회수 : 752
작성일 : 2010-04-14 16:00:18
IP : 110.9.xxx.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컥..
'10.4.14 4:17 PM (116.39.xxx.99)저도 그 사람 샤프한 이미지라서 좋아했었는데...T.T
이렇게 또 한 사람 제 마음에서 아웃시키게 되네요.2. 이사람
'10.4.14 4:22 PM (211.237.xxx.97)예전에 손석희씨가 사회보는 뭔 토론 프로그램에서 (경제 상황에 대한)처음에는 잘나가더니
나중에 횡설수설 뭔얘기를 하는지 자기도 얼굴 뻘개지더니 종국에는 특파원으로 나가더군요..그때는 그래도 이미지 괜찮았는데... 으이구 너두 out3. 할아버지
'10.4.14 6:15 PM (116.40.xxx.63)같이 비쩍 말라가는게 무슨 병자 인가 했어요.
그 사람이 노무현대통령한테 질문을 싸기지 없이
지방선거 개입 운운 답변을 유도한 기자더군요.
결국 탄핵까지 간거고..
그말에 휘말린게 실수지만, 그후론 그사람기사 잘 안봅니다.
결국은 오픈했나 보네요. 나,이런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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