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국인은 사기쳐먹는 유전자가 우성인가

낚시는아니고 조회수 : 748
작성일 : 2010-04-12 13:11:29
인도, 중국사람들

전 정말 사기치는 인간들 많다고 생각했었어요.

인구가 워낙 많아서 사기치는 인구수도 많겠죠?

그런데 인구대비 사기쳐먹는 인간 제일 많이 사는 동네가 한국이래요.

외국업체와 많이 거래하시는 어떤 분이 그러네요.

외국가도 같은 동포 사기쳐먹는 인간들은 한국사람들 뿐이래요.

이런 한국이 정말 싫으네요.

요즘 정치하는 인간들 사기치는거 보면 토나와서 그냥 써봤어요.

사기치는 인간과 그걸 받아주는 무지몽매한 다수의 인간이 있기 때문에 한국이 오늘날 이런꼴 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IP : 125.134.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4.12 1:19 PM (125.140.xxx.63)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전은 아니고 환경탓이겠죠.
    식민지 36년 동안 나쁜 영향이 있었을테고 올바르게 청산하지 못한
    친일과 독립유공자들의 처우를 생각해 볼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도 그게 통하니까요.

  • 2. 설마...
    '10.4.12 1:27 PM (121.182.xxx.91)

    동포들 사기 쳐 먹는 인간들이 한국사람 뿐이겠어요?
    어느나라나 동포들끼리 사기치기 좋겠죠.
    동포니까 서로에 대해서 잘 아는게 많으니 이용하기도 좋겠죠.

    안타까워 하시는 마음 골백번 공감하지만
    한국인들만 어쨌다는 식의 글은 공감 못하겠습니다.

  • 3. --
    '10.4.12 1:34 PM (125.134.xxx.167)

    두번째님,
    중국같은 경우, 정말 자기동포들 많이 위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결속력이 장난 아니라는.
    그래서 차이나타운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건지도 모르죠.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사니까.
    파리의 어느구역 중국음식점 사장님이 자기 종업원 독립시킬때
    가게자리까지 알아봐주고 온갖 노하우 다 전수해주고 그런다고 하데요.
    일본도 그 긴 이민사에 자기동포들 등쳐먹었다 그런 얘기 듣도보도 못했어요.
    우리만 그런거예요. 정말이예요.

  • 4. ..
    '10.4.12 1:56 PM (211.51.xxx.155)

    그러게요. 이상하니 이민자들중에 같은 교포에게 사기 당한 사람 맍죠. 제가 아는 분도 목사님께 전 재산 털리고 빈손으로 귀국한 분도 봤구요, 오죽하면 제가 예전에 외국 살때 신부님 강연중에 어느 오지에 한국분이 딱 두 가정 살았는데 " 둘 가정이 많이 친하게 지냈겠죠? 아닙니다. 원수처럼 살았다" 면서 교포들끼리 남 헐 뜯지 말고 화목히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설교내용이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아요 ^^

  • 5. 중국
    '10.4.12 2:13 PM (211.107.xxx.64)

    중국에 사업하러 가는 분들도 조선족한테 정말 많이 사기 당한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594 초1 딸아이 친구관계 어디까지 간섭해야되나요? 2 고민 2010/04/12 1,038
534593 찍찍이(벨크로) 접착력이 약해졌어요~ 4 궁금해요~ 2010/04/12 7,970
534592 맞벌이면서..아기가 돌전인분들.. 14 우째들사시나.. 2010/04/12 1,076
534591 檢, 한 前총리·법원 상대로 '사실상 전면전' 선포 2 세우실 2010/04/12 522
534590 애들한테 이런 노래를 시키다니.... 1 ㅋㅋㅋㅋㅋ 2010/04/12 863
534589 한국기술교육대학교 3 천안 2010/04/12 732
534588 같이 회사부장 욕좀 해주세요 -_-+++++ 4 ... 2010/04/12 668
534587 이동관 "명진 스님, 공개사과 안 하면 법적 대응" 11 적반하장 2010/04/12 1,237
534586 샤워젤 향기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4 ... 2010/04/12 1,106
534585 한국인은 사기쳐먹는 유전자가 우성인가 6 낚시는아니고.. 2010/04/12 748
534584 ㅡㅡ 남편이 주근깨 관리하면 어떻겠냐고 하는데 의견 부탁드려요 5 베게잇 송사.. 2010/04/12 869
534583 지금 sbs에서 하는 황성수박사가 말하는 현미밥 짓는 법? 2 현비밥 2010/04/12 3,058
534582 전세금대출에 관해서 여쭤볼게요 1 대출 2010/04/12 391
534581 아들만셋입니다. 멘트 급구합니다. 53 아들셋 2010/04/12 6,401
534580 비행기 추락사 면한 기막힌 행운아 1 생사교환 2010/04/12 1,379
534579 아동미술 심리치료 해보셨나요? 3 어떨까요? 2010/04/12 663
534578 친정엄마의 탈모가 너무 걱정되요.. 3 걱정또걱정 2010/04/12 841
534577 주중 여행으로 아이가 이틀 학교 빠지는 거 7 여행자 2010/04/12 1,080
534576 저희 언니가 자궁에 혹이 있다고해서 수술해요. 7 경험있으신분.. 2010/04/12 1,129
534575 다이어트를 진짜 해야하나봐요~~~ㅠㅠ 6 갈등맘 2010/04/12 1,506
534574 벚꽃핀 걸 보니 하이킥이 생각나네요.. 8 제이미 2010/04/12 888
534573 현금 얼마 있으면 은퇴하실 건가요/ 9 언제나..... 2010/04/12 2,005
534572 햇감자에서 싹이 났네요 3 2010/04/12 679
534571 비타민c 어떤게 좋나요? 추천 바랍니다. 9 비타민 2010/04/12 1,250
534570 김성식 의원, "검찰은 한명숙 '별건수사' 중단하라" 4 세우실 2010/04/12 537
534569 집 거실등 및 조명을 바꾸려 하는데요. 2 조명 2010/04/12 509
534568 우희진 캐릭터 정말 짜증나요.. 19 인생은 아름.. 2010/04/12 2,745
534567 매일 도시락 배달하는 업체 아세요? 3 질문 2010/04/12 1,914
534566 화운데이션과 BB크림.... 5 화장 고민 2010/04/12 1,468
534565 중간고사 어떻게 공부 시키세요? 3 초3 2010/04/12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