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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의원, "검찰은 한명숙 '별건수사' 중단하라"

세우실 조회수 : 537
작성일 : 2010-04-12 12:30:55




한나라당 김성식 "한명숙 '별건수사' 중단하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61895&CMPT_CD=P...

홍준표 "검찰, 한명숙 별건수사 옳지않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4/12/0200000000AKR2010041203980000...

여당 일부 “한명숙 별건수사 중단을”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415511.html





원하는 목적은 제대로 달성도 못하고 오히려 역효과만 났지.... 선거날은 슬금슬금 다가오지.......





네이트 댓글입니다.


김형준 추천 62 반대 3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기소는 처참하게 끝났다..하지만 문제는 이제 시작인거 같다.
한명숙 전 총리를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수사가 시작되었고 멍청한 검찰이 승소 가능성 없는 재판을 더하겠다고 항소를 했다.

이번 한명숙 전 총리 재판을 통해서 우리는 또 한번 검찰 권력의 폐해를 참담한 심정으로 목격해야 했다. 대한민국 검찰이 재판 한두번 한것도 아니고 이런 재판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몰랐을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누구보다 검찰은 이번 재판의 승패를 경험적으로 먼저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판을 강행해야 했던 이유는 검찰 자신이 아무리 부인해도 국민 모두 짐작하고도 남을 일이다

현 정권처럼 검찰권을 악용하는 권력자가 있는한 이와 같은 일은 언제든지 벌어질 수 있다.. 노무현 대통령 임기초 평검사와의 대화에서 검찰권의 독립을 외치던 그 검사들은 지금 어떤 심정일지 찾아서 묻고 싶다.

검찰 개혁의 여러 방향을 논하기 전에 먼저 작금의 사태를 만들어 낸 검찰 총장은 사퇴해야 한다.
또한 공정하고 중립적인 새로운 검찰 총장의 지휘아래 검찰 조직을 개편해야 한다. 검찰이 권력자의 눈치에서 벗어나 국민과 법에 의해서 직무를 다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사법 개혁의 시작이고 그 목표가 되어야 한다. 그런 논의가 사회적으로 시작되어야 하는 싯점이 지금이라고 생각한다. (04.12 08:15)





장정관 추천 36 반대 1

용서와 배려를 생각하다가도 검찰 얘기만 나오면 불신과 증오심만 커지네요. 누굴위해 국민의 비난을 감수하면서 날뛰는 걸까요? 이제 제발 그만 하세요. (04.12 07:55)





김호성 추천 34 반대 2

너넨 하튼 이 정권 끈나면 보자
한번 지켜 본다 다음엔 어떤태도 취할지.
간신같은 놈들. (04.12 08:19)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IP :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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