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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조언 감사드립니다(언제나 언니 같아요)

..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0-04-05 16:10:18
^^ 다들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당

신랑이랑 방금 통화가 되었어요~~ ㅎㅎㅎ
IP : 211.36.xxx.8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분좋게
    '10.4.5 4:21 PM (220.88.xxx.254)

    온가족 예쁜옷 사입고 결혼식에 가는건 어떨까요?
    결혼식에 화사하게 입고가 주는것도 부주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깔끔하게 하려하지 말고 서로 기분 좋은 선에서 양보하세요.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보기 좋은데요.

  • 2. .
    '10.4.5 4:21 PM (219.248.xxx.79)

    원글님이나 시누분께서 맘이 이쁘시네요..
    그냥 "아가씨 잘 받았고 잘 쓸께~" 하고 기분좋게 받아주심이 좋을것 같아요..

  • 3. .
    '10.4.5 4:22 PM (119.203.xxx.162)

    오빠가 너무 큰 금액을 줬다고 생각해서
    200만원 보내준것 같은데 남편과 상의해서
    마음 고맙게 받고
    조금 지나면 조카도 태어날거고
    두고두고 아가씨한테 해줘야 할 일 많으니 그때 쓰세요.

  • 4. 이런경우엔..
    '10.4.5 4:23 PM (211.114.xxx.82)

    기분좋게 받아서 분위기 산뜻하게 옷사입는것도 좋지요....

  • 5. 받으시고~
    '10.4.5 4:23 PM (117.53.xxx.53)

    시누분 아기낳으면 잘해주시면 되지않을까요.
    너무 사양만해도 좀 그래요.

  • 6. 원글
    '10.4.5 4:25 PM (211.36.xxx.83)

    받아도 100만원만 받아도 과한데,, 댓글 읽으니 더 망설여지네요 어째야 하낭,,

  • 7. ^^
    '10.4.5 4:29 PM (211.51.xxx.155)

    그돈 잘 갖고 계시다가 이쁜 시누님 아기 낳으실때, 팍팍 쏘세요~ (백일, 돌....)

  • 8. 그냥 받으세요
    '10.4.5 4:30 PM (125.177.xxx.193)

    전화로라도 많지만 고맙게 받겠다 하세요.
    나중에 시누분이 아기 낳고 또 아기 키울때 또 베풀면 되지요.

  • 9. 아마,,
    '10.4.5 4:31 PM (59.7.xxx.52)

    아가씨도 천만원 받고 님처럼 고민 많이 했을듯해여
    그냥 200받으시고,
    앞으로 천천히 많이 베풀면서 사세여~

  • 10. 와우
    '10.4.5 4:33 PM (218.235.xxx.160)

    참, 보기 좋으네요.
    기분좋게 받으시고 그 마음 변치마세요

  • 11. 오케이
    '10.4.5 4:36 PM (218.155.xxx.224)

    받는다에 한표

  • 12. ^^
    '10.4.5 4:40 PM (58.140.xxx.46)

    너무 훈훈하네요.
    받으시고 차차 베푸세요~

  • 13. 저도
    '10.4.5 4:42 PM (222.236.xxx.249)

    기분좋게 받으시고 나중에 애기 태어나면 한턱 쏜다에 한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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