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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조언 감사드립니다(언제나 언니 같아요)
신랑이랑 방금 통화가 되었어요~~ ㅎㅎㅎ
1. 기분좋게
'10.4.5 4:21 PM (220.88.xxx.254)온가족 예쁜옷 사입고 결혼식에 가는건 어떨까요?
결혼식에 화사하게 입고가 주는것도 부주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깔끔하게 하려하지 말고 서로 기분 좋은 선에서 양보하세요.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보기 좋은데요.2. .
'10.4.5 4:21 PM (219.248.xxx.79)원글님이나 시누분께서 맘이 이쁘시네요..
그냥 "아가씨 잘 받았고 잘 쓸께~" 하고 기분좋게 받아주심이 좋을것 같아요..3. .
'10.4.5 4:22 PM (119.203.xxx.162)오빠가 너무 큰 금액을 줬다고 생각해서
200만원 보내준것 같은데 남편과 상의해서
마음 고맙게 받고
조금 지나면 조카도 태어날거고
두고두고 아가씨한테 해줘야 할 일 많으니 그때 쓰세요.4. 이런경우엔..
'10.4.5 4:23 PM (211.114.xxx.82)기분좋게 받아서 분위기 산뜻하게 옷사입는것도 좋지요....
5. 받으시고~
'10.4.5 4:23 PM (117.53.xxx.53)시누분 아기낳으면 잘해주시면 되지않을까요.
너무 사양만해도 좀 그래요.6. 원글
'10.4.5 4:25 PM (211.36.xxx.83)받아도 100만원만 받아도 과한데,, 댓글 읽으니 더 망설여지네요 어째야 하낭,,
7. ^^
'10.4.5 4:29 PM (211.51.xxx.155)그돈 잘 갖고 계시다가 이쁜 시누님 아기 낳으실때, 팍팍 쏘세요~ (백일, 돌....)
8. 그냥 받으세요
'10.4.5 4:30 PM (125.177.xxx.193)전화로라도 많지만 고맙게 받겠다 하세요.
나중에 시누분이 아기 낳고 또 아기 키울때 또 베풀면 되지요.9. 아마,,
'10.4.5 4:31 PM (59.7.xxx.52)아가씨도 천만원 받고 님처럼 고민 많이 했을듯해여
그냥 200받으시고,
앞으로 천천히 많이 베풀면서 사세여~10. 와우
'10.4.5 4:33 PM (218.235.xxx.160)참, 보기 좋으네요.
기분좋게 받으시고 그 마음 변치마세요11. 오케이
'10.4.5 4:36 PM (218.155.xxx.224)받는다에 한표
12. ^^
'10.4.5 4:40 PM (58.140.xxx.46)너무 훈훈하네요.
받으시고 차차 베푸세요~13. 저도
'10.4.5 4:42 PM (222.236.xxx.249)기분좋게 받으시고 나중에 애기 태어나면 한턱 쏜다에 한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