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업주부인데요. 27개월 아이 어린이집 보내시는분 계세요?

27개월맘 조회수 : 852
작성일 : 2010-04-05 15:38:13
36개월 되면 보내려고 했는데
이번에 구립이 되버려서 보내려는데 계속 마음이 안좋네요.
저랑 둘이 있어봤자 아이의 에너지를 다 발산해주지도 못하면서
마음만 이러네요.
전업이니 다들 이제 살판 났다고 부러워들 하네요.
구립이라고 해도 보육료 지원을 못받으니 한달에 40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그것도 많이 부담스럽네요.
놀이학교 보내시는 분들 대단해요.
아이 보내도 될까요?
너무 이른가요??
IP : 58.140.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5 3:40 PM (59.86.xxx.42)

    아들내미 28개월때보냈어요.
    너무 좋아했어요....

    보내기 전에 4일정도 어린이집에 양해를 구하고
    30분씩 저녁때 가서 놀게 했어요.
    그래서 적응을 더잘했나봐요.

  • 2. ..
    '10.4.5 3:42 PM (112.154.xxx.22)

    구립이라도 다 같을수야 없겠지만 믿을 수 있고 좋습니다.
    들어가려고 서로 줄을 설텐데요. 되었다면 보내시고 그 시간에 아르바이트라도 하셔서 비용충당 하세요.
    친구들과 지내고 균형잡힌 식사하고...
    저도 전에 아파트 근처에 구립에 보냈는데 유기농으로 식단보내면서 잘 관리해주고 선생님들도 금전걱정 없으니 애정으로 아이들을 대하시던데요.
    오래 기다렸다가 보냈는데 전 아주 만족했습니다.

  • 3. 이든이맘
    '10.4.5 3:49 PM (222.110.xxx.50)

    10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닌 저희 아들도 있어요..
    구립은 아니고 관인 사설 어린이집이구요..
    저는 워킹맘이지만 전업주부이신 친정엄마가 키워주셨는데.. 낮에만 어린이집 보냈어요
    지금은 행동만 초등학생같아요.. 어찌나 어른스러운지..=_=;;
    일찍 보내는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 4. 안경잽이
    '10.4.5 3:50 PM (123.254.xxx.238)

    울꼬맹은 30개월에 보냈어요~
    구립어린이집 걸렸다면 보내는게 나을거 같아요
    비용도 사립보다 훨씬 저렴하고 믿고보낼수 있고..

  • 5. 그만큼
    '10.4.5 4:04 PM (114.199.xxx.9)

    이면 충분히 보내도 될거 같은데요?

  • 6. 저도
    '10.4.5 5:46 PM (112.186.xxx.36)

    저도 보냅니다...아이도 좋고 엄마도 좋고 전 괜찮은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243 에버랜드 초식동물 사파리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3 궁금해요 2010/04/05 1,239
532242 [천안함] 국방부 "천안함 인양 후 절단면 공개할 계획없어. 함수는 앞부분, 함미는 뒷.. 7 ... 2010/04/05 751
532241 이런경우 교환 가능한가요? 2 샬랄라 2010/04/05 421
532240 82 미워잉~ 6 어쩌자고 2010/04/05 817
532239 우리 시어머니 자랑좀 할게요~ 12 맏며느리 2010/04/05 1,990
532238 아 .. 너무 재밌어요. 4 딴지일보 2010/04/05 741
532237 3. 28일에 제품 구매 했는데요.. 2 백화점 2010/04/05 385
532236 검정쟈켓에 하의는 어떻게 입어야할까요? 9 쟈켓 2010/04/05 1,448
532235 따뜻한 조언 감사드립니다(언제나 언니 같아요) 15 .. 2010/04/05 1,387
532234 (대 예언)내일 또는 모레부터 알바가 득실 될듯... 3 추억만이 2010/04/05 926
532233 李대통령, 침몰사고 "확실한 증거로 원인밝힐 것" 5 세우실 2010/04/05 535
532232 초유 먹이면 감기 안걸리나요? 6 27개월맘 2010/04/05 641
532231 7살 아이가 경기를 해서 아산병원 응급실에 입원했어요. 7 어떻해..... 2010/04/05 1,422
532230 삼성을 생각한다 읽고나니 이민가고 싶어요. 27 공포감 2010/04/05 2,607
532229 빌로 보스톤 고블릿 vs. 보스톤 하이볼 4 궁금이 2010/04/05 935
532228 노트북 2 살려구요 2010/04/05 374
532227 애들이 감기가 없어졌어요. 아울러 비염도....싹. 5 사라졌습니다.. 2010/04/05 2,642
532226 휴대용유모차 '16kg까지'라고 되어있던데....그래도 4, 5살까지 태우는건가요? 3 궁금해요 2010/04/05 834
532225 전업주부인데요. 27개월 아이 어린이집 보내시는분 계세요? 6 27개월맘 2010/04/05 852
532224 아기 잠 재우는걸로 힘드신 초보 엄마분들 한번 보세요. 8 ^^ 2010/04/05 1,263
532223 이따가 가서 환불받으려고 하는데요 가능할까요? 4 미용실 2010/04/05 883
532222 아무리 우울증이라고 해도 주변사람이 알기 힘든것 같아요 3 ... 2010/04/05 949
532221 부산노보텔과 부산롯데 중에서 선택한다면? 9 부산여행 2010/04/05 800
532220 sm5 5 차사려고요 2010/04/05 669
532219 키퍼라는 생리대 사용해보신 분 계세요? 17 ... 2010/04/05 1,455
532218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 -용- 2010/04/05 1,751
532217 도와주세요.경끼가 있는 가족이 있거나 경험이 있으신 성인분.. 13 힘드네요. 2010/04/05 1,342
532216 韓 나경원 의원, 싸이에 한주호 준위 빈소사진 올려 '빈축' 5 세우실 2010/04/05 830
532215 20개월 아기가 자고 일어나면 눈꼽이 잔뜩 붙어있네요.. 6 시후맘 2010/04/05 1,338
532214 어머니, 제발 데리고 가지 마세요. 8 아나키 2010/04/05 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