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눈 오고 말고 그랬잖아요.
날씨도 궂고 황사 오고 태풍 불고..ㅠ_ㅠ
다른 분들도 날씨 때문에 장 보러 가기 힘드신가요?
전 어린 아기 키우고 차를 운전하지 않다보니..장보러 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집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재래시장 있고 마트 있지만...이런 날씨에 장 보러 가는거
생각을 하니 눈 앞이 캄캄해요.
그렇다고 냉장고에 먹을거 쟁여두는 성격도 아니구요.....
그러다보니 요즘 계속 시켜먹게 되요.
시켜 먹는거 좋아하지도 않는데..ㅠ_ㅠ
시켜 먹게 되니 괜한 죄책감도 들구요..
다들 요즘 장 보러 나가기 힘드셨나요?
게으른 저의 죄책감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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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너무 오니까 장 보러 가지도 못 하겠어요....
에휴 조회수 : 456
작성일 : 2010-03-22 16:25:08
IP : 183.102.xxx.1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게으른죄책감
'10.3.22 4:28 PM (211.221.xxx.107)아니죠~ 저도차몰고이마트가야하는데 엄두가안나네요 앞이안보여나갈수가없네요
냉동에있는걸로 대충해먹어야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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