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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담배냄새 올라오는데....
아침에 화장실에 들어가면 담배냄새가 너무 많이 나요.
아랫층에서 올라오는건지..
1층부터 올라오는건지...
여름이면 아저씨들 베란다에서 담배피시고~
겨울이면 추워서 화장실에서 피는건지,
환풍기 아예 돌려놓고 잠을 잡니다.
반상회때 건의 할까요?
엘레버이터에 금연포스터 붙이기도 그렇고...
환풍기 돌려놓는 방법밖에 없는건지...
의견 들어보고 싶어요.
1. 저희도
'09.1.16 12:02 PM (219.255.xxx.163)언제부턴가 화장실에 들어가면 담배냄새가 나더라구요.
남편이 담배를 안피우니 냄새의 주범은 아래층일것 같고,
이래저래 담배냄새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죠.
결국 처방이라고 실천한 것은
안방, 거실 화장실 환풍구 뚜껑을 열고 랩을 붙인 다음 뚜껑을 닫았어요.
그 후론 용변 볼 때 환기가 좀 문제가 됐지만 그래서 자주 환기를 시켜줘요.
그래도 담배냄새 보다는 그게 더 낫다고 위안 삼으면서 지내요.2. 저도저도
'09.1.16 12:19 PM (119.64.xxx.77)의견물어보는데 동참이요.
저희남편은 저땜에 결혼하면서 금연까지 했는데
아랫집 아저씨 담배냄새를 시도때도 없이 맡구 사는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다 ㅠ.ㅠ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화장실 들어갔다가 그 니코틴냄새 맡고 맨날 속 뒤집혀요.
그렇다고 자기네 집에서 자기가 담배 핀다는데 제가 그거가지고 따지기도 조금 뭐한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맨날 참고 살자니 정말 고역이고...
이럴때는 어떡해야 되나요.
정중히 말씀드릴수 있는 사안이 되는건지...
해결방법을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저두 ㅠ.ㅠ
너무너무 절실합니다...3. ....
'09.1.16 2:43 PM (114.200.xxx.70)몇달전에 바로 아래층에 신혼부부가 이사왔어요.
남자분이 3교대 근무를 하시는 분이시라...이건 대중도 없이...아침, 점심, 저녁..하루종일 괴로워 죽겠는거예요..
저의 2돌짜리 아이 목욕시키고 있으면 담배연기가 그대로 올라와요..정말 안당해본사람은 몰라요..
아랫집 아저씨를 엘레베이터에서 만나..정중히 말씀드렸는데도....계속 그러시더라구요.
언젠가 여기 댓글에서 본게 생각나서...귤을 예쁘게 한봉지 담아서 갖다 드리면서 다시 부탁드렸어요....
제가 아이까지 간접흡연이 된다고 한말이 호소력 있었는지;;;그뒤로 한번도 냄새난적이 없었어요...4. 그게
'09.1.16 4:36 PM (121.138.xxx.212)몰라서 화장실서 피우시는 분들 많으세요.
반상회 가시면 공지해 주세요.
화장실 환풍구는 다 뜷려 있어서
거기서 담배피시는 위,아래집 민폐구요,
부엌 가스렌지 위의 환풍기 켜고 피시면
그냥 밖으로 나가니
가스렌지 앞에서 피우시라구요.
전 저희 옆집에 대안까지 제시해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집 문 꽁꽁 닫고 우리 집 앞 쪽에서 피우는 분때문에
몸에 사리생겼습니다.ㅠㅠ5. 괴로움
'09.1.16 9:16 PM (221.141.xxx.221)참다못해 저도 환풍기를 청테이프로 막았네요.
6. 아랫층
'09.1.16 11:07 PM (124.54.xxx.18)꼭 아랫층 아닐 수도 있어요.저 1층인데 어느날 화장실에 담배연기 한가득..
질식할 뻔 했습니다.제 남편은 담배 안 피거든요.
옆집아니면 윗집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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