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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배우고파..

^^ 조회수 : 349
작성일 : 2010-03-22 16:04:40
새학기 되니 주변 엄마들 다들 뭐 배운다고 난리?
저두 뭔가 배우고프네요..주말부부라..애들땜에 직장도 못다니고..
봄이라 그런지..맘이..
커피에 관심있는데..문화센타에 바리스타 요런거 배워볼까 싶기도 하고..
요리? 살찔까봐 ㅋㅋ 암튼 뭔가 마구마구 배우고프네요..
IP : 125.181.xxx.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장이 집사
    '10.3.22 4:26 PM (110.8.xxx.114)

    누가 저에게 조혜련씨 얘길 하더라구요.
    지금 그 분이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고.
    한참 시간이 지나서도 그때 피아노를 배웠어야하는건데 하고 후회하느니
    지금부터 하는게 덜 후회하는 일일거라고.
    그녀의 용기가 님을 춤추게 했으면 좋겠네요. ^^

    바리스타 과정 배우시면 나중에 커피 내려주시는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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