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이제 21살, 대학 2학년입니다.
대학에 입학하고,
작년에 휴대전화요금이..
정말 장난 아니었어요.
한달에..
보통 18만원에서 20만원사이..
나중에 알고,
괴롭다고 애원하고, 책임지라고 호통도 쳤는데..
어느 사이..
번호도 바꾸더라구요.
그런데 혹시나하고, 불안해서..
텔레콤에 문의해보니..
지난달 218,460원이고,
이번달 요금은.. 오늘까지 185,290원이라네요.
지난주에 첨 알고,
전화로 수신만 되게 해놓았는데..
본인이 당일 바로 다시 신청해서.. 걸수도 있게했다고..
어떻게 해야할지..
언제까지 뒷감당을 할수있을지..
아예 모른척하고,
성인이니 알아서 책임지라고 하고싶지만,
험악한 세상에서..
쉽게 돈벌이에 나서다가 잘못 접어들지 모른다는
불안감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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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요금이..
휴대폰.. 조회수 : 716
작성일 : 2010-03-22 16:02:07
IP : 124.1.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3.22 4:04 PM (119.64.xxx.151)통화요금도 딸 용돈에서 해결하라고 하시면 되지 않나요?
저렇게 쓰는 걸 보면 심하게 경제관념이 없는 거 같은데...2. 연애하나 보네요
'10.3.22 4:06 PM (218.159.xxx.34)차라리~커플요금제를 들게 하는게 낫지 않나요?
3. ..
'10.3.22 4:09 PM (114.207.xxx.118)전화요금 내주지 마세요.
연체로 끊어지게.4. 흠
'10.3.22 4:11 PM (125.140.xxx.63)초등학생도 아니고 성인인데 경제관념이 너무 없네요.
요금 내주지 마세요.5. ㅎ
'10.3.22 4:38 PM (222.233.xxx.239)성인인데 걱정도 많으시네요.
제 앞가림 하고도 넘칠 나이입니다.6. 핸폰
'10.3.22 8:44 PM (218.155.xxx.224)요금 목록을 살펴 보시고 어느 부분에서 요금이 많이 나오는지 체크하세요
혹시 핸폰으로 인터넷 하는건지 , 단순히 통화량이 많은건지 ...
그리고 따님이랑 의논해서 요금제를 유리한거로 바꾸면 조금 나을거 같네요
저희 아들 핸폰요금 많이 나오는편은 아닌데 자동이체 되다보니 매달 요금이 얼마 나오는지 무신경하더군요
그래서 매달 체크해보라고 주의를 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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