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이 시주받으신 길상사에 이런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있었군요

[영화같은사랑이야기]

근데
미워하는 것도 스님 뜻이 아닐 것 같아 참고 참았는데
그 쥐는 왜 스님 가시는 길에 얼굴 들이밀고 촐랑거린대요. 재수 없이...
출판사를 읽으라고 권하지나 말던가 에잇

[영화같은사랑이야기]

http://blog.naver.com/mijopogu/40102684109

[쯧]

모야 낚시잖어ㅡ
가면 갔다고 난리고 안가면 안가본다고 난리날거고

[음]

잘 읽었습니다.
작년 길상사에 라일락이 흐드러졌으니
법문도 들어볼겸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 못갔는데
이렇게 또 아쉽게 한 분이 가셨네요.

[..]

맑고 향기로우신 생명애가 가득한 분은 이리 떠나시고,
그 반대의 성정을 가진 인간애라고는 조금도 없는 메마른 삶의 철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출판사 이름을 대면서 존경한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