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운지 4년 정도가 됐네요.
지금 강아지 키우면서 동물에 대한, 생명에 대한 생각이 많이 변했습니다.
싫어하는 고양이 조차도 지금은 조금 달리 보게 됩니다.
헌데 이 분은 저하고 차원이 달라도 많이 다른 분 인 것 같네요.
이분이 천사가 아닌가 합니다. 너무 좋은 일을 하시는 분이네요.
3500마리 유기견 엄마
http://news.nate.com/view/20100312n08233?mid=n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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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마리 유기견 엄마...이런 분도 계시네요
째즈싱어 조회수 : 709
작성일 : 2010-03-12 16:04:11
IP : 218.50.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째즈싱어
'10.3.12 4:04 PM (218.50.xxx.164)2. 수용된 강아지말고
'10.3.12 4:06 PM (210.221.xxx.2)하나하나 사랑받는 강아지의 세상이면 좋겠어요.
3. 강아지
'10.3.12 4:08 PM (116.123.xxx.193)를 물건처럼 아무한테나 돈만 받으면 파는 지금의 애견분양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함부로 사서 쉽게 버리는 사람들, 학대하며 스트레스 해소하는 나쁜 인간들
넘 많아요. 알면 알수록..4. ..
'10.3.12 4:45 PM (180.227.xxx.165)그나마 저런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3500마리씩이나 되는데 저기서 쫓겨나면 어디로 가라는건지..
지금은 어떻게 됐나요?5. 작년겨울
'10.3.12 6:02 PM (122.34.xxx.201)딱한사정이 올라서 이분보고 보낸것은 아니지만
쌀 1포 이불 옷가지등 택배박스 여러개 보냇는데
그래도 받앗다고 전화 한통이라도 할 줄 알앗는디
여기 말들이 참 많앗어요
지금은 다른곳으로 보냅니다6. ...
'10.3.12 9:28 PM (125.177.xxx.15)작년겨울님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소식듣고 10만원 송금했는데요.
그분 몇천마리 얼라들 돌볼라면 인사할 시간도 없을것 같으니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7. 그래도
'10.3.12 9:37 PM (112.148.xxx.223)대단스럽죠,,,거기 아이들 참 안됬어요버려져서 좁고 끼니를 굶어도 죽는 것 보단 낫겠죠..원장님은 어쨋던지 여장부세요
8. 존경스러워
'10.3.24 11:12 AM (112.187.xxx.53)참 대단한 분이시네요.
생명체 사랑하시는 마음이 가슴이 와 닿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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