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4개월된 아이와 뭘 하며 지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ㅜ

c초보엄마 조회수 : 436
작성일 : 2010-03-05 22:06:25
남자아이에요.
까르르거리며 웃기를 잘하고, 12개월 보름쯤 되었을 때부터 걷기 시작해서 지금은 아주 잘 걸어요.
휴직하고 아이와 함께 있는데 식사와 기저귀 갈기, 목욕 등의 일 외에 무얼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옆에 있을 때만 혼자 놀거나 저와 놀고 제가 싱크대 앞에라도 있으면 싫어하며 짜증내요.
딱히 장난감이랄 것도 없고, 책도 보드북 세 권이 전부네요.
집안 물건 탐색은 거의 다 끝난 것 같아요. 남은 물건들은 아기에게 위험한 것들...
블럭을 사줘야할지, 퍼즐을 시작해야할지...

놀이와 관련된 책이나 자료가 있으면 좋겠어요.
무식한 초보엄마에게 도움을 좀 주지 않으시겠어요?
IP : 124.80.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5 10:17 PM (124.80.xxx.97)

    블럭놀이, 손에 뭍지않은 크레용으로 스케치북에 그림? 그리기, 밖에나가 놀기,그림책 보기 등등 할게 너무 많죠.

  • 2. ..........
    '10.3.5 10:17 PM (125.176.xxx.160)

    날씨 따뜻해지면 무조건 동네 놀이터 고고씽~
    2시간, 3시간 거뜬히 놀아요 ^^
    실컷 뛰어놀고 집에오면 밥도 잘 먹고요
    따뜻한 물에 씻기면 잠도 잘 자고요

    그리고 책 더 사주세요
    보드북 3권은,,,,,,,,, 조금 적죠 ^^;;;;;;;;;;;;;;;

    포크레인처럼 생긴 타는거 있거든요
    장난감 포크레인 그런식으로 검색해보세요
    남자아이들은 일단 이 장난감은 있어야 하는 듯 ㅡㅡ;;;;;;

  • 3. 블럭
    '10.3.5 11:19 PM (125.177.xxx.61)

    돌쟁이 아가들 잘 갖고 놀수있게 큼직큼직한 블럭 있어요(레고 듀플로 같은거). 그런거 갖고 놀고..블럭 말고 쌓기가 가능한 나무적목 이런거 있는게 엄마가 쌓아주면 아이는 와르르 무너트리면서 넘넘 좋아하죠~^^냉장고 같은데 실컷 붙이고 놀으라고 큼직한 놀이용 자석 준비하면 그것 가지고도 잘 놀거여요. 아직 다 입에 넣을때니까 무독성 등 소재 안전하고 크기 큼직해서 절대 삼킬 수 없는 걸로 준비하시구요~
    보육정보센터 사이트 같은데 가 보시면 놀이 아이디어 등 정보 많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720 세상에 이런일이.. 7 미녀와야수 2010/03/05 1,673
526719 LED TV.. 백화점 구입 vs. 인터넷 구입 가격차이가 많이나요. 23 LED TV.. 2010/03/05 2,796
526718 큰 아이 학교에서 일어난 일때문에 잠이 안 오네요 7 고민맘 2010/03/05 1,944
526717 초등2학년인데 사회탐구 추천 부탁드립니다 1 고민만2년째.. 2010/03/05 841
526716 미국교과서 교재에서요,,, 궁금 2010/03/05 318
526715 왜 황정음에게 올인하나요? 30 지붕킥 2010/03/05 5,438
526714 중학생 참고서를 사야하는건가요? 1 .. 2010/03/05 657
526713 제 행동 좀 봐 주세요. 나이 먹어갈 수록~ 이상한 행동이 늘어가요...ㅠㅠ 28 정말아즘마 2010/03/05 2,719
526712 결혼을 전제로 선을 보았을때 느낌이 오는 사람이 있을까요? 1 조언구하는 2010/03/05 841
526711 경락받으면 정말 얼굴이 작아질까요? 4 경락 2010/03/05 1,288
526710 드디어 마감임박 이네요!! 늦지 않았어요 4 올림푸스 2010/03/05 563
526709 확인영어, 해법영어, 로제타스톤? 영어 2010/03/05 435
526708 전 제가 번 돈 다 제가 썼는데 뒤늦은 후회를 하게 되네요. 부모님께 죄송해서요.. 1 후회 2010/03/05 1,027
526707 구글코리아 근무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홀릭 2010/03/05 1,860
526706 셀파수학과 우등생해법수학 어떤 차이가 있나요? 2 같은 천재교.. 2010/03/05 2,382
526705 안동여행]안동사시는분들 좀 도와주세요! 4 안동여행 2010/03/05 533
526704 황정음이나 이요원이 시술한 눈밑애교술은 어떤 방식으로 수술한거죠? 나이들어도용.. 2010/03/05 991
526703 야탑역에서 시내 나가는 버스? 3 8150 2010/03/05 513
526702 3월 5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3/05 158
526701 14개월된 아이와 뭘 하며 지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ㅜ 3 c초보엄마 2010/03/05 436
526700 16세 딸아이 이름으로 새마을 금고에 2 ,,, 2010/03/05 420
526699 딸아이가 키가 작아서요..(무플절망) 15 키 컸으면... 2010/03/05 1,429
526698 법정스님 위독하신가봐요 12 슬퍼요 2010/03/05 1,570
526697 핸드폰요금제요~ktf 1 ^^ 2010/03/05 316
526696 나인스게이트 세돌 아이 데려가도 괜찮을까요? 3 2010/03/05 293
526695 학원이나 사교육 적게 하고는 공부할 수 없을까요? 4 사교육 2010/03/05 1,006
526694 저희아기가 세돌인데요.. 아픈데 애때문에 웃었네요 .. 10 우리아기 2010/03/05 992
526693 롯*마트의 대게 어떨까요? 1 대게 2010/03/05 364
526692 싱그럽고, 건강하고, 신선하고, 활기차고? 이런느낌의 이름 뭐가 있을까요? 9 농장 2010/03/05 665
526691 가난뱅이야! 그만사!!! 11 급공감.. 2010/03/05 5,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