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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많아 허겁지겁 먹는 아이.. 어찌 고치나요?

ㅠㅠ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10-02-16 12:28:36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너 꼭 먹고싶은거 나오면 얼릉 먹어 다른 사람 먹기전에.....

이렇게 교육 시키는 것도 아닌데...

맛있는게 나온다던가...
빨리 나가서 놀아야 된다던가...
할때면 정말 정신없이 먹습니다.

원래 애기때부터 식탐이 많아 음식을 허겁지겁 먹는게 있었지만
요즘들어 부쩍 그렇습니다

주변에선 우스개소리로 그러죠...
'애들 고기 좀 사줘...환장한다 환장해'
'너 엄마,아빠가 먹을꺼 안주지?'

아이가 어릴적엔 그냥 웃고 넘어가며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근데 해를 거듭할수록 그런말이 끊이지 않으니 정말 이젠 짜증이 납니다.

집에서 누누이 말합니다.
급하게 먹지마라 체하면 안먹으니만 못하다
너먹고 싶으면 더 해줄테니 천천히 먹어라...

어쩌면 더 심해진듯합니다
왜 이렇게 빨리먹니? 학교에서도 이렇게 먹니?
하니...
맞답니다. 빨리 먹기 시합도 하고 빨리 먹고 밖에 나가 놀아야 된답니다

그러니 집에서도 어찌나 빨리 먹는지.....

너무 속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고치나요?
아님 그냥 놔두시나요?
남편은 놔두고 계속 얘길하라합니다
야단치지말고 소리지르지 말고 잔소리도 하지말래요
스트레스 받는다구....

근데 속상합니다 저는...
IP : 116.126.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해요
    '10.2.16 12:49 PM (220.117.xxx.153)

    우리는 남편과 아이가 그래요,,같이 먹으면 쩝쩝 후르륵 정신이 하나도 없구요,,
    3-4시간 음식해서 상차려놓으면 2분이상 먹는 법이 없어요,,
    밥상에서 잔소리하기도 그렇고 한다고 나아지지도 않고 이제는 따로 먹어요,,
    그리고 더 웃기는건 꼭 한입먹고 바로 딸국질들어갑니다 ㅠㅠ

  • 2. 고치도록
    '10.2.16 12:52 PM (118.176.xxx.87)

    학교에서는 그런다고 하더라도 집에서는 그러지 못하도록 설명하세요.
    초등학생이니 식사 예절에 대해 혼내지 않고 설명을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제 조카가 그런 스타일인데 아무리 아이라지만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꼭 고치도록 해주세요.

  • 3. 엄마
    '10.2.16 1:12 PM (59.86.xxx.107)

    한창 클나이라서 그런거 아니에요?
    주위에서 왜 지적을 할까요?.
    애들 클때 얼마나 허겁지겁 먹는데요.
    신경쓰지 마세요.

  • 4. 부모가
    '10.2.16 1:25 PM (211.204.xxx.54)

    아니면 누가 신경쓰나요?..뒤에서 말들이나 하지.. 꼭 고쳐주세요..정말 보기 안좋더라구요

  • 5. ..
    '10.2.16 1:25 PM (121.139.xxx.75)

    참 이상해요. 저희도 그런데 둘째는 맛있게는 먹지만 허겁지겁 후루룩 먹지는 않아요.
    저희 친정아빠가 굶고 자라셔서 그런데 큰아이가 항상 배고픈 상태이다 보니까 그런듯해요.
    보면 아빠를 보고자란 애들 외삼촌이 좀 그런 경향이 있구요.
    전혀 그 둘의 영향을 받을일 없었던 저희 큰아이가 그렇구요.
    나머지 세식구는 먹을때 소리도 내지 않아요.
    식습관은 꾸준히 교육시켜야 해요.
    먹는 모습이 부모가 보기에 그랬다면 아마도 밖에서 남이 보기에도 좋게 보이진 않을거에요.
    저는 소리는 내지 말라고 교육시키는데 쉽지는 않네요.

  • 6. 웰컴
    '10.2.16 1:44 PM (218.239.xxx.19)

    제딸도 그래요(10살)
    어릴때부터 식탐 장난 아니었구요
    제가 그문제로 게시판에 글도 올린적 있어요ㅠ.ㅠ
    일단 욕심이 많아서 자기가 젤 많이 먹어야하고 다 먹고 싶어하고
    누가 뺏어먹을까봐 빨리 먹고
    안뺏어먹을거니까 천천히 꼭꼭 씹어먹으라고 해도 허겁지겁 먹어요
    진짜 못봐주겠어서 저랑 남편이 혼내고 타이르고 그래도 잘 안고쳐져요
    못먹고 사는애처럼 어찌나 먹는거에 집착하는지 챙피해죽겠어요ㅠ.ㅠ
    그러다 얼마전에 된통 체했거든요.
    어찌나 많이 먹고 빨리 먹었는지 된통 체해서 토하고 아파서 하루종일
    먹지도못하고 누워서 끙끙 앓기만 했어요
    그러다보니 좀 정신 차렸나봐요
    요샌 좀 덜 하는거 같은데 그래도 얼마나 가려나..
    된통 체해봐야 정신차리지 싶어요--;;;;
    남보기 부끄럽다,건강에도 해롭다,진짜 못먹고 사는애같다,
    너무 품위없고 빈티나고 한심해보인다 등등...전 고치려고
    심한말도 많이 했어요
    그래도 그다지 신경안쓰네요ㅠ.ㅠ
    뚱뚱해져서 나중에 친구들에게 충격적인말을 들어봐야 정신 차리려나..ㅠ.ㅠ

  • 7. !!
    '10.2.16 2:21 PM (118.220.xxx.250)

    제가 아는 아이는
    6살 부터도 허겁지겁 먹으면서
    웩웩 거리기 까지 한답니다.
    남보다 빨리 먹느라.. 급체도 잘하구요.
    그게 식탐인데, 정말 고쳐줘야해요. 지금은 8살인데, 비만 이에요.

  • 8. 유전이래요
    '10.2.16 3:07 PM (125.137.xxx.198)

    허영만 만화 꼴에 허급지급 먹는 사람들은
    조상들이 고생하고 못 먹고 산 사람들이 많아서
    라고 하더군요-.-

  • 9. ....
    '10.2.16 4:25 PM (112.72.xxx.157)

    자꾸 타일러서라도 고쳐주세요 보기 싫어요 매너이기도 하고요

  • 10. ..
    '10.2.16 5:45 PM (124.60.xxx.62)

    아무리 아이지만 그렇게 음식먹는거보면 싫더라구요..
    지금 안고치면 힘들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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