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고 제사 지내래요
작성일 : 2010-02-16 11:58:16
826161
전 막내 며느리 인데요
시댁가면 어머니가 제사 음식은 거의 다 하시고 며느리들은 그냥 조금 돕는 정도로 일하고 있어요
큰 아주버님은 이혼하셔서 며느리가 형님이랑 저 이렇게 둘이거든요
어제 집에 와서 남편한테 어머니 돌아가시면 제사는 누가 지내?
했더니 당연히 우리집이지 하는거예요
그래서 왜?했더니 묘소랑 가깝고 고향이 여기니까 우리가 해야 한다네요
다른 형제들은 다 서울 살고 우린 지방 에서 살거든요 ....절대로 못한다고 말은 했지만 혹시 어머님 돌아가시면 나머지 형제들이 저보고 제사 지내라고 할까봐 겁나요 명절때마다 우리집으로 모일까봐
허걱 전 정말 음식도 못하고 사람들 우리집 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거든요
이럴경우 누구 집에서 제사지내고 명절때 모이게 되는건가요?
물론 집집 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대체적으로요...
제가 너무 못됐나요?
IP : 121.185.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 이시간에
'10.2.16 12:13 PM
(211.201.xxx.121)
설로 이사오세요~
2. 서울로
'10.2.16 12:25 PM
(211.204.xxx.54)
이사를 왜해요?..안하면 됩니다......
3. 둘째 형님네서
'10.2.16 12:37 PM
(211.212.xxx.54)
.....지내시면 될 듯 싶네요.
저희집이 그렇습니다. ^^:
제가 둘째 며느리인데 큰형님네는 지방에 살고 저희가 어머님을 모시고 사는지라 제가 제사를 모시게 되었네요.
큰형님, 아랫동서 명절 전날에 오구요.
아무리 고향에 산다고 하지만 명절 때 서울에서 두 집이 지방으로 내려가는게 더 번거로울 듯...
더군다나 막내인데다 지방에 사는 한집만 역귀향하는 것이 편하고...^^
아직 닥치지 않은 일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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