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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진있잖아요..
제가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 사랑을 그대품안에에 천호진이 나왔어요..
그때도 저는 차인표보다 천호진을 더 좋아했어요..
그런데 저희 남편이 천호진이랑 비슷해요..
나이들으니 정말 비슷해요..
아!! 머리는 대신 검어요.. 아직 30대후반이니..
케이블에서 그대 웃어요라는 드라마랑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보다가
신랑보니 너무 닮았어요..
천호진같은 스타일 은근히 섹시하지않나요..
제 눈에 우리 신랑이 그리도 멋있네요.. 이거 병인 거 같네요..ㅋㅋㅋ
1. ...
'10.1.29 12:07 AM (221.138.xxx.230)천호진씨 닮았으면 멋있지요.
천호진씨 아버님이 옛날에 아주 유명한 프로레슬러였어요.
그리고 천호진씨 클라식기타 고수입니다.
멋쟁이 맞아요..2. ...
'10.1.29 12:08 AM (220.88.xxx.227)천호진씨 참 매력있으시죠. 남편 분 멋지신가봐요.
저는 아주 어릴적에 천호진씨랑 금보랑씨랑 나오신 드라마 무슨 왕십리인리 뭔지 하는 드라마 보면서 어린마음에 참 멋지다고 생각했었어요.3. ^^
'10.1.29 12:08 AM (123.204.xxx.210)행복하시겠어요.
4. 천호진씨
'10.1.29 12:13 AM (124.56.xxx.149)정말 매력있던데 남편분이 닮으셨다니 좋으시겠어요.
5. 자랑
'10.1.29 12:18 AM (59.30.xxx.85)남편분 자랑하시는 거죠. 82어딘가에 자랑하실려면 입금해야 할곳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저두 천호진씨 매력있는 분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6. 맞아요
'10.1.29 12:19 AM (218.37.xxx.2)천호진씨 멋있어요
예전 생각나네요..... 울동네 애경백화점서 사랑을 그대품안에 찍었었는데...
그때 드라마 출연진들 거의다 제가 봤었다는거 아닙니까~~ ㅋㅋ7. 너무 섹시해요..ㅎ
'10.1.29 12:24 AM (124.51.xxx.54)저 아직 20대인데 왜 이렇게 천호진씨한테 끌리죠..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인가
거기서 눈빛하며....조민수씨랑 애틋한 그 감정 연기...
보면서 조민수씨가 넘넘 부러웠다는거 아닙니까..? ㅠㅠ
흰머리가 더 멋있어요...진짜 너무 멋져요..
아이고..연예인 별 감정도 없었는데 드라마 보다가 호진 앓이 하네요8. 엄훠
'10.1.29 12:45 AM (112.72.xxx.155)부러워요..
천호진이 정말 은근히 섹시하더라고요..
저는 영화배우 천호진이 더 좋아요..
특히나 비열한 거리에서의 연기나,그때 룸살롱에서 팝송 부르던게 있거든요.
그때 영화랑 가사랑 너무 매치가 되더라구요..
주먹이 운다에서도 연기 좋았어요..
멋을 아는 분이네요..남자가 클래식 키타치면 뿅..9. .
'10.1.29 12:51 AM (125.180.xxx.244)윗님!
저두 비열한 거리 디비디사서
천호진씨 부르는 팝송 무한반복했던 기억이 있네요^^
조민수씨 상대역으로 나오는 이번 드라마에서두
유일하게 멋져보이는 인물...ㅎ
은근 분위기 있어요,이분^^10. 아 맞아요
'10.1.29 12:53 AM (124.51.xxx.54)관심도 없던 중년배우였는데...
윗님 말씀대로 비열한 거리에서 그 팝송 부르는거 보고 뿅 갔잖아요~
한동안 영화와 그 음악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는...ㅠㅠ11. ___
'10.1.29 1:07 AM (119.199.xxx.147)엄정화가 나온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한번 봐 보세요.
거기서 게이로 나와요.
자신의 사랑을 숨기고 살아가는 연예기획사 사장으로 나옵니다.
정말 멋있어요....^^12. 난 왜?
'10.1.29 1:07 AM (125.190.xxx.5)'천호선'이라고 보고 들어온거지.?? 이눔의 머리....
13. 크...
'10.1.29 1:08 AM (124.63.xxx.174)그 분 전에는 몰랐는데 너무 멋있게 늙어가시는 듯 해요...ㅋ
14. 스왙(엡비아아!
'10.1.29 1:16 AM (118.35.xxx.120)와우 천호진에 대해서 뭘또 씹으시나 하고 클릭했는데 흠... 역시 아줌마들이라 천호진 싫어하는 사람이 없네요. 저도 천호진님 멋있던데 ㅋㄷㅋㄷ
15. 저도
'10.1.29 1:36 AM (115.136.xxx.172)1 추가요~. 그대웃어요에서도 클스마스에서도 어찌나 연기를 잘하시는지...꾸미지 않아도 점점 멋있어지는 것 같아요. 눈빛 연기 작렬~고수를 이기려고 합니다. ^^
16. 저도 추가.
'10.1.29 1:55 AM (211.196.xxx.205)거기다 목수일하신다고 해서...더 뽕갔어요.
집짓는일 하다가...방송일도 하시고...아무튼 늙어갈수록 멋진분인건 틀림없어요..어흑17. ^^
'10.1.29 2:27 AM (58.78.xxx.60)천호진이랑 진유영 좋아했었더랬죠~~ㅋㅋ
이러면 나이가 나오죠~~
참 멋지게 나이를 먹는 남자 같아요.. 아직도 설레요.ㅋㅋ
그 뒤엔 윤상도 좋아하던 시기도 있었네요.ㅋㅋ
지금은 지붕킥에 지훈이가 좋아요~~18. ...
'10.1.29 2:36 AM (112.156.xxx.29)진유영 오랫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얼굴도 가물거리고.... 이 분은 지금 뭐하실까요?19. ```
'10.1.29 3:20 AM (203.234.xxx.203)천호진씨랑 홍요섭씨 여자들이 많이 좋아하지 않나요?
특히 천호진씬 키만 크면 더 인기 좋았을 것 같기도 하고.
그 외에도 목소리 좋고 키 작은 남자분도 있었는데......
백준기씨네요.
한국방송연기자협회 들어가서 찾고 왔어요.
할 일 없다~ 할 일 없어~ ㅜ.ㅜ20. ^^
'10.1.29 8:07 AM (221.159.xxx.93)근사한 배우죠
나이 들면서 더 멋져 부러요21. .
'10.1.29 8:51 AM (211.108.xxx.17)사랑을 그대품..거기서 어떤역할로 나왔죠?
전 주인공들이랑 권해효, 고 박광정 씨만 생각나는데..22. ^^
'10.1.29 9:02 AM (211.41.xxx.171)왕년의 스타 프로레슬러 천규덕씨 아들이라지요.
저도 좋아해요.23. .
'10.1.29 9:28 AM (59.0.xxx.106)저도 사랑을 그대품안에에서 차인표보다 천호진이 좋았어요 ㅋㅋㅋ
24. ...
'10.1.29 9:34 AM (115.95.xxx.139)천호진이랑 같은 초등학교 나왔어요.
그 형이 저랑 동갑이었고 엄마가 육성회장이었죠.
형은 엄마 닮고 천호진은 아빠 닮았어요.25. z
'10.1.29 9:42 AM (211.47.xxx.35)넘 멋있게 늙어 가시는듯 해요..연기도 잘하시고..
유명한 여자 연극배우랑 남매 사이 아닌가요? 이름이 가물 하네요.
누구더라?? 찿아 봐야겠네요.ㅋ26. 아나키
'10.1.29 10:03 AM (116.39.xxx.3)젊은땐 그리 멋있었는지 몰랐는데...
흰머리가 나면서 정말 근사하게 나이 드시는 것 같아요.
거기에 연기까지 잘하시니...
남편도 참 멋지게 늙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남편도 천호진처럼 나이 들었으면...27. ^^
'10.1.29 10:21 AM (123.111.xxx.19)예전에 이대후문에 feel이란 카페가 있었는데, 거기 진유영, 천호진, 최민수..가수들 많이 드나들어서 당시에 살짝 아는 척들 하고 지냈었는데..진유영하고 몇몇가수들 빼고 천호진이나 최민수는 신인들이어서 사람들이 알아보기 시작할때였었죠. 최민수는 지금하고 비슷하고..천호진은 사람이 참 겸손하고 조용했었어요..참 오래전 얘기네요...^^*
28. 남들은
'10.1.29 10:24 AM (115.139.xxx.59)고수홀릭일때 전 천호진홀릭..
저도 사랑을 그대 품안에 볼때...이승연이 부러웠다는..29. 눈빛이
'10.1.29 10:49 AM (211.210.xxx.62)눈빛이 좋죠.
솔직히 외모는 잘생긴것 같지 않은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이번에 크리스마스엔...에 나오는거 보니
하얗고 듬성듬성하고, 코까지 빨간데도
저렇게 로맨틱한 연기 할 수 있는 사람은 천호진 뿐일거라 생각해요.30. 목수
'10.1.29 11:07 AM (175.112.xxx.63)전 가구만들기를 좋아해서 자주 인터넷을 뒤지는데요... 강의도 하시더라구요...
머리띠 두르고.돋보기로 나무다듬던 모습이 완전 전문 목수같이 느껴졌어요...원글님 남편분이 천호진 닮으셨다니...심히 부럽습니다..31. 저..
'10.1.29 11:12 AM (222.99.xxx.175)우리집에도 천호진과 붕어빵인 남자 하나 살아요.제 남편이요.정말 닮았어요.저는 원래 누가 누구 닮았다는 소리 잘 안하느 편인데 천호진 나오면 남편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곤 합니다. 좀 더 나이드면 저렇게 되는구나 하면서요.
32. 인증
'10.1.29 12:35 PM (122.43.xxx.20)인증 사진 없으면 자랑은 무효!!!!!!! 으~~악
33. 근데
'10.1.29 1:11 PM (124.121.xxx.220)전 아직도 그 드라마에서 천호진이 악역으로 나왓던, 강석우랑 심혜진이랑 커플이었고, 강석우가 군대인가? 어디간 사이, 체육관에서 심혜진을 성폭행해서 자기 여자로 만드는..그런 드라마 였어요...그당시 너무 나쁜넘으로 각인이 되서...그이후로도 천호진을....ㅎㅎㅎ
34. ,,
'10.1.29 1:32 PM (211.36.xxx.83)전,,신동호 아나운서랑 살아요,,
우리 신랑 어디 가면 신동호랑 너무 닮았다고 합니다~~ 덩달아 자랑^^35. 전
'10.1.29 1:56 PM (163.152.xxx.46)자기가 김태우라고 생각하는 봉태규랑 살아요
36. ..
'10.1.29 2:06 PM (116.127.xxx.138)그래요.. 전 정형돈이랑 산다고요..ㅠㅠ
저도 사랑을 그대품안에에서 차인표보다 천호진이 좋았어요
은근 멋진분인거같아요37. d
'10.1.29 2:17 PM (121.143.xxx.169)이분 예전엔 못된 역할만 해서 못되게 보였는데요
나이들어서 그런지 얼굴이 멋있던데요.
40넘으면 얼굴에 책임지라는 말이 다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분 가구 만드는거 책도 내셨던데요 책방에서 봤어요~38. 너무
'10.1.29 2:21 PM (114.204.xxx.189)연기 잘해요
완전 뿅~~간다니까요..39. *^^*
'10.1.29 2:22 PM (59.6.xxx.155)일단, 어디로 입금해야되는지...^^
제 남편 사랑을 그대품안에로 차인표 떳을때 차인표닮았다는말 줄곧 듣다가
요즘은 안정환닮았다는말 듣습니다.
아들아이랑 저랑 다니면 "아빠가 잘생겼나보구나~~~" 이래요 사람들이. 이건 뭐....ㅠㅠ40. @.@
'10.1.29 2:56 PM (119.67.xxx.204)천호진씨 젊을때도 매력있었지만...나이 들수록 정말 멋지고 섹쒸하게 늙어 가는거같아여..
얼마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목재 diy싸이트 대표님이시더라구여...
가구 만드는 사진 보니...정말 흠뻑 빠져서 하는 모습이....말 그대로 '예술'하고 계시더라구여..
느낌좋구...아~너무 멋지세여...왠지 막혀있지 않을듯해여...차한잔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싶어여...멋진분일거같아여...인생을 먼저 산 사람으로서도...41. 저희 신랑은
'10.1.29 3:01 PM (119.67.xxx.204)사랑을 그대 품안에할때는......차인표 닮았었구여 ..제눈에..ㅋㅋㅋ
그후로....배종옥,유호정이랑 김성재?? 나온 드라마 제목이 기억 안나...--;;;
거기서 그 남주인공 그당시 모습이랑 꼭 빼닮았었구여...주변에서도 모두 인정...
대장금할때는 지진희씨 닮았다고...주변에서...
지금은................................................지상렬이래여...................ㅠㅠ
너무 급격한 변화........지상렬씨도 갠적으론 괜찮은 싸나이같은데 말이져....비주얼은 솔직히 머....--;;;42. 우리남편은
'10.1.29 3:11 PM (122.34.xxx.54)우리남편
첨 만났을때 어리버리 우중충 했었는데
30대 후반 나이들수록 멋있어지는거 같아요 ㅋㅋ
울 남편은 장기하 닮았다는 말 종종 들어요
자게에 나도 남편자랑 댓글쓸때가 다있네요 매일 욕만 드립다...ㅋ~43. 췌...
'10.1.29 4:02 PM (110.15.xxx.18)다들 좋으시겠다. 전...가필드랑 사는데..ㅠㅠ
44. 연기
'10.1.29 4:39 PM (211.173.xxx.167)너무 잘해요.....""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 중간쯤 보는데..조민수랑 연기를
어찌나 잘 하는지....숨막히는 줄 알았어요...
사랑하는 감정이 절절이 배어나게 해서... 완전 뽕가게 몰입해서 봤네요
어제 마지막 회 못봐서.... 아쉽네요....45. 하영이
'10.1.29 4:57 PM (222.113.xxx.211)정말 멋지겠어요 ㅎㅎ
46. 헉..
'10.1.29 5:26 PM (118.216.xxx.230)천호진 저만 아껴서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이리 팬들이 많다니... 비중있는 조역 많이 하셨는데 딱히 각광받지 못해서 좀 안타까왔었는데 다들 숨어 계신 팬분들이시군요.. 위에 정형돈 남편 두신 분 .저랑 같으시네요..ㅠㅠ 남녀탐구생활에서 진상짓 하는 남자역에 정형돈이랑 똑같답니~ ㅠㅠ ㅠㅠ
47. 앗
'10.1.29 5:27 PM (118.222.xxx.74)저희남편도 약간 비슷한데....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에서 나온 천호진 말고요...
그대 웃어요에 나오는 천호진이요....
초록색 추리닝에 베이지 잠바... 입은모습이 너무 비슷해요...
우리신랑은 머리도 80%가 흰머리예요..키도 작고 약간 근육이 있는편인데....
무엇보다 큰 눈이랑 약간 튀어나온 미간... 이 닮았어요
제가 그대웃어요 보다가 " 자기랑 천호진이랑 약간 느낌이 비슷해.." 하면 무지 싫어하네요..
전... 속으로 그러지요
'영광인줄 알어.. 이것아...'48. 난
'10.1.29 7:09 PM (59.5.xxx.180)목수를 너무 좋아하는데...목공일 하고 있다해서 그야말로 뿅~갔어요.ㅠㅠ
49. 암벽
'10.1.29 7:56 PM (125.132.xxx.220)예전 MBC 드라마 "산"의 천호진씨를 기억하시는 분은 안 계신가보네요.
감우성이랑 김미숙 나오고..김지수도 나오고...
거기서 천호진씨가 처음으로 암벽을 배웠대요. 그런데, 드라마 끝나도 암벽이 좋아서 수준급이시라고 들었는데.....
제가 암벽....타는 남자만 보면 갖고 있는 환상이 있어서리...천호진씨 다시 봤었지요.
목공에 빠져서는 목공도 수준급이시라는 얘기 듣고 또 뿅....
기타도 수준급이시라는 댓글보니...나원참. 이 분은 대체 재주가 몇 개신지....
너무 멋진 분이십니다. @.@50. ㅋㅋㅋ
'10.1.29 9:19 PM (116.41.xxx.136)저도 고수홀릭이어요~어쩜 군대갔다오더니 그리 멋있어졌는징....ㅍㅎㅎㅎ
생각만 해도 좋아라~~^^51. 천호진
'10.1.29 9:25 PM (113.30.xxx.76)섹시한거 맞아요.아주 은근한 색기가 줄줄흘러 여자 꼼짝 못하게 만드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52. 부끄^^:::
'10.1.29 9:58 PM (180.70.xxx.229)사실...
이분 걘적으로 뵈도 겸손하고...예의도 바르시긴하지만...
별로...였는데..
근래...이분이랑 ㅅ ㅅ 하는 꿈을 꿨네요...
그래서 티브이에 나오면...민망해 죽겠어요.ㅠㅠ53. 숀 코너리만큼
'10.1.29 10:12 PM (118.216.xxx.132)멋지진 않지만, 우리나라 남자 배우 중에서는 멋있게 나이 들어가는 분인 거 같아요.
근데...정말 보는 눈은 다 비슷한 거 같아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시네요...^^54. 아~
'10.1.29 11:40 PM (211.215.xxx.188)천호진씨 목공 작업하는 강의 파일 보고 너무 좋았어요~~